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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타인의 불행, 특히 그의 죽음을 이용해서 자신의 이익을 챙기거나, 목적을 달성하는 행위로, 상대방을 매장하기 위해서 [[감성팔이]]와 함께 써먹던 2종 세트이다. 다른 말로는 시체 장사라고 부르기도 하며 이 장사에 사용되는 고인을 '상품'에 빗대기도 한다. 시체팔이를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은 딱히 없다. 판매자라고 부르기도 그렇고. 2000년 이후에 본격 확산된 유행어인데, [[PC통신]]에서도 쓰이던 의외로 역사가 상당히 오래된 1990년대 초반부터 종종 쓰이던 단어다. 일부 학생 운동권에서 동료나 어리숙한 후배들을 자살, 목매달기, 투신, 분신을 종용하는 일이 발생하자 1991년 5월 5일 [[김지하]] 시인이 죽음의 굿판 집어치우라는 칼럼을 [[조선일보]]에 기재했고, 동년 4월 29일에는 [[김동길]] 교수가 학생들이 자기 목적 달성을 위해서 동료, 후배들을 악용한다고 비판했다가 꿘들에게 다구리를 당한 일이 있다. 아무든 그때 생긴 단어임. [[개독]]과 마찬가지로, 어떤 [[유행어]], [[은어]] 치고는 꽤 오래 가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단어. 장사 범위도 다양하지만, 랜선에서 쓰일 때는 정치적인 목적을 의미한다. 남의 불행을 나의 목표 달성에 이용하려는 상당히 비열한 짓이다. 애도는 못해주면서. 근데 정치, 종교, 고학력 먹물 중 이것으로 덕을 본 인간들이 많다. 소가 이슬을 마시면 우유가 되고, 벌이 이슬을 마시면 꿀이 되지만 독사가 이슬을 마시면 독이 된다. 한국의 학구열, 교육열이 만든 괴물 고학력자들이 쉽게 써먹는 야비하고 치졸한 치트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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