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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80년대 말-90년대 초를 거치며 [[동유럽]] 많은 [[나라]]들에서 [[공산주의]]가 망했고 [[소련]]이 뒤지면서 탈냉전 시대가 시작됐으나 [[등소평]] 이후 [[경제]]성장을 이룩한 [[짱개]]가 그들의 팽창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러시아]]가 고유가 덕분에 [[예토전생]]하면서 신냉전이 시작됐다. 2000년대 중반부터 그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지만 [[2008년]] 8월 8일 발생한 남오세티아 전쟁이 2차 냉전 시작의 상징적인 사건이 됐다. 동시에 그 날은 중국의 경제적 부상을 알리는 베이징 올림픽이 개막한 날이기도 하므로, 가히 신냉전의 시작일로 놓기에 적절하다고 할 만하다. 그 외에도 같은 해 2월에는 코소보가 독립선언을 하고, 7월에는 박왕자 피살 사건으로 남북관계가 경색되는 등 2차 냉전의 시작을 알리는 사건들이 일어났다. 유럽에서는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합병한 2014년을 시작으로 보기도 하고, 동아시아에서는 미중무역전쟁이 일어난 2018년을 시작으로 보기도 한다. 몇몇 사람들의 경우 서방 세력이 중유럽 내에서 계속 동진(東進)한 것을 주원인으로 꼽는데 [[러시아]]놈들이 더 선진적이고 수준 높고 머국적인 [[정치]] 및 [[경제]]운영을 보여주지 못한 것에 책임이 있는 것도 맞다. 만약에 [[러시아]]가 머국적이고 세련된 모습들을 보여줬다면 괜히 [[폴란드]], 발트3국같은 수많은 나라들이 왜 나토에 가입하고 EU에 가입하겠는가? 이런 시점에서 [[러시아]]놈들은 이미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마치 [[한국]]이 바로 눈 앞에 있는 [[짱개]]에 매력을 느끼거나 신뢰를 주지 못해서 [[천조국]]과 친하게 지내는 것처럼 말이다. 다만 자본주의vs공산주의로 인해 일진 미국vs대빵 소련 분쟁이였던 과거와 달리 신냉전은 다극화한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 대신 인도vs중국이라던가, 확실한 미뽕이였던 유럽이 현재 군사적으론 미국편이지만 경제적으론 좀더 중국편을 든다던가) 제1차 냉전과 비교해서 [[유럽]] 방면의 대치 지역은 동쪽으로 이동했고 [[중동]] 지역의 갈등이 심해졌으며 [[동아시아]]는 비슷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제1차 냉전 때 [[헨리 키신저]]의 의견을 따라 [[미국]]이 [[소련]] 조지려고 70년대 쯤부터 [[천안문 사태|천안문 학살]]이 일어났을 때까지 [[짱개]]와 협력했던 것처럼 현재 [[미국]] 외교계에서 [[짱개]]를 조지기 위해 [[러시아]]와 협력하면서 양국 사이에 이간질을 시켜야한다는 주장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기도 하다. 특히 [[트럼프]]가 친러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 떡밥이 주목되고 있다. 중국은 1인당 말고 전체 GDP는 커서 무역 규모라도 크지 러시아는 자원이나 군사력을 제외하면 중국에 비해 딱히 나은 부분이 없다. 그래서 얼마든 중국이 러시아를 팽할 수 있으므로 이 떡밥은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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