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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ㄹㅇ 이름 == 익명성의 뒤에 숨은 채, [[에티켓|네티켓]]을 휴지통에다 박아버린 대한민국 네티즌들에겐 넘나 귀찮은 단어인 것. 자기 이름이 밝혀진다는 것은 매우 꺼려지는 것이기 때문에 만약 실명이 공개된 상태라면 댓글도 신중하게 달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욕을 싸지르고 어그로 끄는 사람은 반드시 출현한다. 댓글 실명제가 유명무실한 이유가 바로 이런 유형의 사람들 때문이다. 또한 법적으로보면 특정인을 특정할수있는 요소중 하나이기때문에 고소미의 에임이 더욱 정밀해지게 된다. 뭔가 시끌시끌한 사안이 있을때 그 사안의 인간의 실명이야 겁대가리 상실한 누군가가 퍼뜨려 알음알음 다들 알긴 알겠지만 그 실명을 니가 직접 까는순간 니가 오쟁이를 진다. 특히 [[디지털 교도소|불곰국 성님 응딩이 뒤에서]] 숨는다고 안전한거 아니다. 이런 사안이 있어도 임금님 그것은 당나귀 그것! 하고 외치고 싶다고 해도 고소미 한통 까먹으면서 마음을 추스리자. 기억하자. 이런 사안은 공권력에서 공개를 하거나 언론에서 먼저 실명을 까서 탱킹을 한 다음에나 언급할수 있다. 좆무위키, 대깨문/엑윽 블로거, 천만따리 유튜버등이 그걸 먼저 깐건 겁대가리를 상실한거니 쟤들은 왜 빼애액 하면서 같이 동반자살하지 말자. 특히나 머한민국 법률지배를 받는 쫄보 디시위키에선 더더욱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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