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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언어=== {{한자문화권}} {{중화권}} '''싱가포르식 [[영어]] (싱글리시)''': 전국민 공용어. 주로 국회, 타국 외교요인들 접대, 기타 각기업 비즈니스 장소 등 공식 석상에서 제일 많이 사용되는 언어이다. 영국이나 미국의 표준 영어만 배우다가 처음 온 사람은 "영어+말레이어+중국어"어투가 섞인 현지인들의 싱글리시는 알아먹기 힘든 경우가 많다. '''싱가포르식 [[중국어]] 들''' : [[화교]] 전용 공용어로 정확히는 표준중국어. 즉, 모어가 아니다. 싱가포르 화교들은 모어가 지방 방언임. 물론 후세대들은 그런 거 없음. 문자는 간체자가 기본. 싱가포르 국민 대부분이 중국계인 만큼 크게 그리면 민간에서 제일 많이 사용되는 언어이다. 물론 그들이 쓰던 중국어는 말레이 현지의 화교들이 베이스였던 탓에 말레이어+각 출신지역별 중국어들의 짬뽕이라는 끔찍한 혼종이 수십가지 바리에이션으로 있던 것 이라서 본토 중국인이 와서 바로 알아먹기는 힘들다. 그리고 중국계들끼리도 저렇게 수십가지의 사투리를 써 대니까 말 안통하는 다른쪽이다 싶으면 영어나 말레이어를 보통화로 쓴다.ㅋ '''[[말레이어]]''': 말레이계들 모어. 싱가포르가 말레이시아에서 분리된 나라 답게 [[국어]]로도 지정돼 있는데 정책적으로 영어를 밀어서 필수 과목은 아니라 카더라. 그런데 말레이시아에서 떨어져나온지 얼마 안되는 도시국가다보니까 말레이어는 싱가포르버전 변종 없이 제대로 된 걸 쓴다고 한다. '''[[타밀어]]''': 인도계들 모어. 가장 존재감 없는 언어. [[영어]] 공용화고 가끔 중국어나 말레이시아어를 쓰는것 같다. 그래도 영어가 대세다. 는 지랄 관광 갔다 왔는데 짱꼴라 말만 존나 쓰더라 정확히 말하자면 영어를 많이 쓰긴 하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하는 영어랑 약간 다름. 살짝 짱깨어랑 섞여서 된소리가 많음. 이런 싱가포르 영어를 싱글리시라고 한다. 예를 들면 2시 30분을 보통 영어로 '투 써티' 라고 하는데 얘네는 '뚜 떠띠' 라고 하는 것 뒤에 lah를 붙이는 경우도 있다. 그냥 lah 만 붙이면 이해할 수는 있겠지만 이새끼들은 붙여말한다. 예를들어 carry lah?라고 하면 '캐리 라?' 라고 안하고 '캐라?' 이런다. 말이 캐라지 'ㅋ라?' 라고 한다. 12년 교과서 영어발음만 듣고 산 토종 한국인은 못알아 듣는다. 아 음식점에서 캐라? 캐라? 이러면 들고갈 포장지나 봉투 줄까 물어보는 거니까 나처럼 당황하지 마라. 공용어는 영어지만 아무래도 한족이 많다 보니 공공장소 가면 중국어와 영어를 둘 다 써놓는 경우가 많다. 둘 다 공용어이기도 하고 말이다. 관광객 많은 곳 가면 영어로 친절하게 답변해 주니까 걱정 마라. 중공이나 동남아 불체자가 아닌 이상 다들 영어 하긴 한다. 노인들도 기본적인 회화는 할 줄 안다. 영어쓰는걸 보고 배우라는 놈이 있다면 현실은 중국어 영어 말레이어가 짬뽕된 싱글리시다. 한국에서 배우는 영어가 아니라 콩글리시같은 말을 쓴다. ===관광=== 싱가포르에서 쇼핑할거면 한국에서도 다 가능한데다가 자연관광이던 역사관광이던 문화관광이던 비슷한 입지의 홍콩보다도 밀림. 게다가 홍콩도 싱가포르처럼 좆만한데지만 지내다 질리면 마카오 가도 그만이거든. 싱가포르는 애초에 쇼핑하러 가는게 목적인 경우가 많다. 내가 홍콩을 안가봐서 싱가포르랑 뭐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으니 딴놈이 서술 바란다. 쇼핑몰 사이즈도 하루만에 돌지도 못할 정도로 큰 쇼핑몰이 많은데 가격은 오히려 우리나라랑 비슷하거나 우리나라보다 비싼 경우도 있다. 그냥 브랜드 종류가 많을 뿐. 쇼핑 외에는 여기 새공원이랑 나이트 사파리가 있는데 존나 멋있다. 클락 키라고 클럽들 존나 모여있는 곳도 있는데 사실 그 외엔 별거 없는게 현실이다. 그래서 싱가포르 여행 가는 놈들은 보통 그옆에 붙어있는 센토사 섬이나 빈탄 섬을 일정에 넣는 경우도 많다. 요 2개는 아예 섬 전체가 휴양지인데 걍 먹고 자고 놀고 마시고 하는 곳임. 참고로 빈탄 섬은 섬 주제에 싱가포르보다 훨씬 크다. 좀 불편한 건 한국은 택시 잡을때 아무 데나 서서 손만 흔들어주면 오는데 얘네는 아예 택시 정류장이 따로 있어서 거기서만 택시를 잡을 수 있다. 니새끼가 아무리 거리에서 택시 잡을려고 손만 흔들어 봤자 병신 인증하는 꼴이 된다. 동남아 좀 가본 새끼들은 알겠지만 보통 동남아에서 택시 타면 가격 흥정은 기본으로 해야 하는데 이쪽은 그렇지 않다. 한국처럼 미터기가 딸려 있기 때문. 결론적으로 니 여친하고 오면 개꿀인 여행지지만 지금 이걸보고 있는 너는 그딴건 없는 새끼일 테니 여기 갈 거면 조용히 포기해라 남자새끼들끼리 올 곳은 절대 아님 ㄴ 니가 즐길줄 몰라서 하는말일뿐이고 센토사섬에 볼거리가 많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점에 있는 트랜스포머 어크랙션 개꿀잼이니 꼭 타보도록 하자 마리나 센즈베이라는 간지나는 호텔이 있는데 옥상에 수영장 있다.아래 경치 ㅆㅅㅌㅊ 거기서 김치들 자랑샷 많이 찍는데 그만큼 멋있음 또한 대형 식물원이랑 하늘 공원도 있는데 밤이 되면 하늘공원 레이저쇼를 시작한다. 존나 환상적이여서 아래에 드러누워서 보는 새끼들도 있는데 더러우니 그냥 감상하자. 다른 동남아국가들에 비해 싱가포르의 물가는 비싼편이다, 식비와 대중교통비 그리고 택시비는 한국보다 저렴하지만 호텔과 게스트 하우스 같은 숙박비는 좁은 도시국가 특성상 한국보다 비싼 편이다. 특히 이 숙박비가 싱가포르 여행경비를 대폭 증가시키는 일등공신이다. 그래도 시설좋고 조식뷔페까지 주는데 가격도 저렴한 가성비 좋은 호텔들도 의외로 좀 있으니 잘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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