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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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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댓말선비 === 인터넷에서 반말이나 욕설을 보기만 하면 악의적으로 한 것인지 그냥 습관적으로 한 것인지 판단하지 않고 '너 반말', '너 욕설', '너 추방'이 척수반사적으로 나오는 부류다. 아마 씹선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이다. 이들은 사실 불쌍한 존재들이다. 자기 의지랑 상관없이 남한테 거친 말버릇이 나오기만 하면 추방시켜야만 직성이 풀리는 족속이다. 그 정도는 사실 디시의 티배깅 문화와 차원이 다르다. 디시 티배깅이 '쟤 선빵 때려놓고 밀리니까 도망간다 으이그 각도기 잘 쟀어야지'라면, 존댓말선비의 존댓말 감지 신경은 바이러스에 걸려 백신 못 맞은 채 날뛰는 컴퓨터랑 똑같다. 이건 페미PC충이 흔히 언급하는 인권 운동이 아니다. 그냥 남의 폭언이 꼴보기 싫은 유리멘탈 중 최하급일 뿐이다. 원래 원한 관계가 없는데 말투 한 번 거칠다고 없는 원한을 만들어낸다. 그래서 무고죄를 못 생각한다. 무고죄를 생각할 여유도 없다. 저들한테는 모든 폭언을 정화하는 것만이 중요하다. 인권운동의 가장 큰 단점은 존댓말선비의 약한 멘탈까지 들어줘야 한다는 것이다. 걸어다니는 시한폭탄인데 불을 소화기로 끌 방법조차 없다. 광부들이 금 캐는 게 힘들어 씨발거리는 것조차 못 이해하는 정신상태가 된 것이다. 몸이 힘들어서 씨발거리는 것을 고의적인 욕설이라고 판단할 정도로 현실감각이 무너졌는데 오프라인에서 교정할 만한 복지 제도도 안 갖춰진 마당에 온라인의 네티즌들이 존댓말선비를 돌본다는 건 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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