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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전성기 시절땐 힐러 중에 씹op급으로 칭송받았다. 그러나 여러 번 너프를 받으며 결정적으로 딜 너프로 인해 상타에서 평타로 바뀌고 요즘 유행조합인 돌격조합에 많이 물려서 천상계에서는 아나를 많이 안쓰는 추세다. 아나보단 젠야타가 많이 쓰이는 중. 딜과 힐이 동시에 가능하고 포커싱할 때 부조화 딱 걸어주면 바로 물 수 있으니까. 물론 다이아까진 아나에게 많이 의존한다. 메르시가 3초 좀 넘어서 물몸들을 케어할 때 얘는 먼거리에서 2초 조금 안돼서 완벽한 케어가 가능하다. 젠야타가 멀리서 부조화박고 구슬날릴 때 얘는 3대만 맞히면 물몸이 뒤진다. 그 3대라는 것도 스킬이 없을때나 쓰지 수류탄이 있다면 적군들이 얼씨구나하고 힐밴+댐지받으면서 기뻐하며 죽어준다. 게다가 이런 애한테 수면탄까지 쥐어줘서 에임이 평타인 이상 웬만한 탱커들은 재워서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다. 아나의 유이한 단점은 기동성이 떨어져 딜러들의 급습에 약하다는 것인데 앞서 말했듯이 딜을 잘한다면 응급대처로 딜러를 역관광 보낼 수 있다. 두번째는 자힐이 안된다는 것. 그래서 팀에 아나가 있다면 아나를 힐해줄 힐러가 필요한 것이고 아나의 생존여부에 따라 팀의 승패가 달리니 이게 현 오버워치가 아나워치로 불리는 이유다. 시즌 2때부터 현재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딜너프로 잠시 젠야타와 메르시에게 선두를 빼았긴 적도 있지만 다시 버프가 되어 예전보단 쓸만해졌다. 그리고 에임딸려서 딜러를 안잡는 새끼들이 아나를 왜잡냐 딜러자리가 없어서 힐러로 에임 뽐낼수 있는 애들이 아나를해야지 피지컬 좆도 안되서 원거리서 줌샷으로 탱커도 못맞춰서 탱커 응딩이 뒤에서 폴짝폴짝 뛰어댕기면서 메르시처럼 힐주는 아나새끼들은 아나한다고 깝치지말고 그냥 메르시를 해라 좀. 아나는 이동기가 하나도 없어서 물리면 취약해지는데다가 물고있는 딜러잡는답시고 에임이 돌아가서 힐로스도 심각해짐.아나 포지션은 항상 적들이 정면에서는 잘 보이지도 않는 극 최후방을 유지해야된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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