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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우리 팀 루시우와 조금 떨어져서 궁각 재라. 아나 유저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 중 하나다. 너는 분명 라인할배한테 꽂았는데 너의 앞왼오른뒤에서 촐싹거리고 있던 개구리가 맞아서 제대로 발휘하지 못할때가 있다. 또한 수호천사로 아군한테 날아오는 중이었던 메르시도 은근히 실수로 뽕을 받는 경우가 수두룩 하니 궁쓸때 정말 조심하고 또 조심히 쓰도록하자. 레알로 역전극 만들 분위기가 조성되는데 놀고있던 개구리가 맞아버리면 순간 어이가 털리게 된다. 이왕 실수로 준 거 우렁차게 내지르는 루시우의 대사까지 꼭 들어주자. 자괴감이 두 배가 된다. {{인용문|누가 날 막을쏘냐-!}} 아 물론 일부러 트롤링 하려고 메르시나 루시우한테 주는애들도 없지않아 있다. 메르시하다 직접 당해봤는데 처음엔 실수였겠지 했는데 나한테 또 주고 채팅창에 메르시는 내가 지킨다 이러더라 너가 루시우나 메르시가 주캐인데 그런 트롤아나 만났다면 앉기 감정표현 써서 그냥 앉아버리거나 웃어 넘어가주든가 알아서 해라. 그런데 경쟁전에서 만났다면 니 랭점수에 명복을 빈다 ㄴ이게 트롤링이 아닌 이유가 있는데, 거의 죽기 직전인 메르시를 살리려고 일부러 뽕을 주기도 한다. 위에도 써있듯이 뽕을 받으면 들어오는 데미지량이 반감되어 살아남기 더 쉬워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죽기 직전인 메르시나 루시우에게 뽕을 주고, 힐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리고 누누히 말하는 거지만 뽕 맞은 영웅이 세지는거지 뽕 맞은 유저가 세지는 게 아니다! ㄴ근데 루시우가 존나 잘하면 어케 되냐 이제 주려고 하는 대상의 선택창이 생겼다. 슈퍼개구리는 이제 보기 드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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