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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보딸}} == 개요 == 과거 구소련 일원이었던 국가. 지금도 러시아 꼬붕이다. 러시아군이 주둔해있는데 러시아 병사들이 사고쳐도 아무런 항의도 못하는 불쌍한 나라다. 역사적으로는 러시아에도 쌓인 게 많지만 러시아 빽 없으면 터키, 아제르바이잔한테 쳐맞고 운지할 게 너무 뻔한 지라 러시아에 빌빌 기고 있다. 기원전만 해도 페르시아 문화권이었으나 로마 말엽, 동로마 초반 부터 유럽 문화권으로 갈아 탔다. 그래도 아르메니아 언어는 인도유럽어족이지만 여타 유럽어들과는 다른 독자적인 어파로 별종인 녀석이다. 문자도 다름 차도르 뒤집어 쓴 씹슬람 수꼴 꼴통 천지인 이란에서 국경 넘으면 야시시한 옷 입은 아르메니아 언냐들이 튀어 나온다. == 역사 == {{눈물}} 아르메니아 역사를 보면 눈물 난다. 이름바 샌드위치계의 본좌. 헬조선, 폴란드와는 비교도 안되게 double penetration을 당한 민족이다. 헬조선과 폴란드가 후장을 오지게 따이긴 했지만 헬조선은 고구려, 고려 시절 찍소리 정도는 내고 살았고,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은 러시아랑 맞다이 까서 이기고 차르 자리까지 차지한 적이 있을 정도로 강대국이였다. 뒤로 갈수록 병신화가 진행된거지만... 폴란드 분할을 왜 일으켰는지 생각해보자. 세력이 너무 강대해진 바람에 족치지 않으면 감당이 불가능한 지경까지 왔기 때문이다.(물론 분할 당시는 병신이였다.) Bc6세기 때 예레반드 왕조시절 당시 강대국이던 메디아 왕국의 좃집이였다. 메디아가 아르케메네스 페르시아에게 뒈짓하자 독립하려했으나 샤트라피가 되었다 ㅠ 알렉산더 머왕 시절에는 그나마 나았다. 근데 디아도코이들이 쌈박질 할 때 셀레우코스 제국에게 털려서 왕조 멸망되었다. 시간이 지나고 아르타세스 왕조 시절 차근 차근 국력을 키워서 독립하고 역으로 주인님이던 셀코를 멸앙시키고 시리아, 팔레스타인을 처묵고 동쪽의 강자로 떠오르지만 S.P.Q.R 깃발을 내건 로마에게 처맞고 로마를 주인님으로 모신다. 이제 좀 편해질려는 순간 이란 고원에서 구 셀레우코스 영토를 다처묵한 파르티아가 혜성처럼 등장해서 이번엔 로마 - 파르티아 사이에서 똥줄 탄다. 지배 왕조가 아예 파르티아계 아르사케스 왕조로 바뀐다. 그렇게 500년 동안 지내다가 파르티아가 망하고 페르시아 끝판왕 사산 제국이 뙇하고 들어서서 동로마 - 사산에게 낑겨삼. 3세기에 본격적으로 로마랑 사산조가 붙을 때 가운데서 고통 받다가 나라가 두동강 나서 멸망하고 4세기 후반에 사산조 페르시아랑 로마 간의 강화조약으로 분열해버린다. 일단 고대는 이까지. 중세는 딱히 특별한 건 없고 7세기 중엽에 개슬람 믿어제끼는 [[아랍인]] 이교도 개씹새끼들이 아르메니아인들이 살던 영토에 쳐들어와서 아르메니아인 대거가 비잔틴 제국으로 이주했고 이렇게 아르메니아 본토와 무능해서 아무런 주장도 할 수 없는 불쌍한 아르메니아가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딱가리 국가인 아르차흐 공화국 내 아르메니아인 인구 300만 명으로 적은데 아르메니아를 포함해 전 세계의 아르메니아인 인구수가 900만 명일 정도로 해외에 많이 퍼져 있는 이유도 아르메니아인 대학살 때문에 해외로 피난을 많이 가야 했던 시절과 더불어 아랍인들이 쳐들어와 비잔틴 제국으로 많이 건너간 역사 때문이다. [[유대인|유머인]]들처럼 소수민족 신분으로 열심히 살아서 성공한 사람들이 많다. 이렇게 아르메니아인들 중에는 돈을 많이 번 사람이 많지만 정작 아르메니아 경제는 씹창났는데 성공한 사람이 많은 유머새끼들이 미국의 도움을 받아 세운 나라 이스라엘의 1인당 국민소득은 4.4만불인데 아르메니아의 1인당 gdp는 1/10인 4200불에 불과하다. 소련에서 독립했을 당시에도 조지아의 1인당 gdp보다도 더 낮았다. 그만큼 또 유대인과 적대적이고 라이벌 관계이다. 오스만 제국 때 서로 돈 벌려고 기싸움을 엄청나게 해댔고 종교를 가지고 서로 자기들이 모세의 후손이라며 갈등이 일어나서 사이가 안 좋았다. 19세기에 민족주의 열풍이 불어서 아르메니아도 덩달아 오스만 제국에서 독립하려고 당시 적국이었던 러시아랑 손 잡아서 독립을 이루려다 200만명 가량이 학살당해 아르메니아인 인구는 240만명에서 40만명으로 줄어들었다. 그런데 과거 나치한테 존나게 후장털린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대인들은 복수심리로 아르메니아인 대학살을 인정 안하고 이스라엘도 마찬가지로 터키처럼 학살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아르메니아의 고대사가 그리스-로마와 페르시아 사이에서의 double penetration이었다면 근대부터는 러시아와 오스만 사이에서의 double penetration이다. 러시아는 오스만을 밀어내며 카프카스 이남으로 남하해 왔고 아르메니아까지 러시아에게 먹히고 만다. 그러나 러시아도 아르메니아 전체를 먹기는 버거웠고 다른 열강의 눈치를 봐야했던지라 동부 아르메니아<ref>대략 현대의 아르메니아</ref>랑 남부 아르메니아<ref>아라라트 산, 반 호수 근처</ref> 일부만 먹고 서부<ref>대충 트라브존이 터키와의 경계였음</ref>, 나머지 남부는 돌려준다. 하지만 러시아는 오스만을 그만 패려고 한게 아니고 잠시 숨을 돌렸을뿐이었으므로 아르메니아인들에게 민좆주의 이데올로기를 불어넣으며 독립하라고 선동했다. 오스만도 이를 벤치마킹해서 투르크-아르메니아 연합으로 러시아를 몰아내기 위해 선봉에 서라고 했다. 오스만이랑 맞짱뜨기 vs 러시아랑 맞짱뜨기라는 죽음의 이지선다가 걸리자 아르메니아는 아몰랑 중립을 시전했는데, 문제는 오스만이 이걸 '아르메니아가 우리 편을 안들어준다=아르메니아는 러시아 편이다=이게 다 아르메니아 때문이다'라고 선동했다는거다.<ref>오스만은 소수민족들 조질 명분만 찾고있었는데 하필 여기에 걸린거였다</ref> 그리하여 소아시아에 살던 아르메니아인들은 [[아르메니아 학살]]으로 딱 걸려 줘털리게 된다. 당시의 전체 아르메니아인이 대충 300만명이 좀 못되었다는데 이때 80~100만이 죽었다고 한다. 1차 대전으로 러시아가 좆망한 이후 러시아령 아르메니아에 살던 아르메니아인들은 독립국가를 세웠다. 얼마 안가 오스만도 좆망하자 아르메니아인들은 고토<ref>한국 국뽕들이 주장하는 고토보다는 명분이 좀 있다. 분명히 역사적으로 계속 아르메니아 땅이었고, 학살당한 후에도 여전히 아르메니아인들이 많이 살았다. 동부 아르메니아는 한국으로 치면 함경도+강원도 정도의 포지션이었다. 여기 빼고 죄다 털렸으니 빡친것도 당연하겠다</ref>를 회복한다면서 터키 영토로 진군하는데... 또 줘털리고 오히려 구 러시아령 남부 아르메니아에 덤으로 동부 아르메니아 일부마저 빼앗기고 만다. 그럼 남아있는 아르메니아는 잘 돌아갔느냐? 그럴리가 없다. 터키한테 털리고 딱 1년 있다가 소련이 나머지 아르메니아를 합병한다. 덤으로 아르메니아인들의 독립열기가 꼴보기 싫었던 스탈린이 아르메니아 민좆주의자들 엿먹어보라면서 나흐츠반<ref>예나 지금이나 아제리인 다수 지역이지만 명백한 아르메니아 영토였다</ref>과 나고르노-카라바흐 지방을 아제르바이잔에 던져줬다. 이건 소련 해체 이후로 지금까지 문제가 되고 있다. 세계 최초로 기독교를 국교로 공인한 나라라 자기네 나라 기독교인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에 대한 부심이 가득해서 다른 민족과 결혼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개종을 안한다며 고집을 부리길로 유명하다. 이런 나라에 선교 하러 간다는 정신 나간 먹사놈들이 있다. 저런 종자들 본 아르메니아 사람들은 기도 안찬다고 한다. 자기들을 이단 취급하는 먹사놈들 때문에 개신교를 존나 싫어한다. 터키에게 수백만명이 학살당한 아픈 기억이 있다. 터키는 아르메니아에게 사죄와 보상을 즉시 시행하라. 해축 좀 보는새끼들은 맹구에서 개삽푸고 있는 므키타리안 정도는 알거다. 사람들이 거의 코가 크다. [[대물|코가 크면 그럼...]] 아제르바이잔이 불의 국가이면 아르메니아는 돌의 국가이다. 돌이 많이 생산된다. 아제르바이잔이랑 사이가 존나 안좋다. 원래 역사적으로 안좋았다. 나고르노-카라바흐라고 기독교도 많이 사는동네 있는데, 아제르바이잔 땅임 (참고로 아제르바이잔은 이슬람임). 위에서 말했듯이 스탈린이 아제르바이잔에 던져줬는데 이게 문제가 되어 이놈들이 독립하겠다고 날뛰어서 아르메니아랑 아제르바이잔이랑 전쟁했다 휴전함. 아직도 국경근처에서 총격전 간간히 벌어짐, 아제르바이잔에서 아르메니아 들어갈려고 하면 막힐 수도 있으니 캅카스 여행가는 위키러들은 참고하셈.(반대도 마찬가지임) 현재 [[나고르노카라바흐]]는 사실상 독립국이다. 웃긴건 아르메니아도 여길 승인 안해줬다. 왜 그러냐면 여길 승인하는 순간 러시아가 '남오세티야랑 압하지야도 승인하랑께?'라며 지랄할거고 아무리 조지아가 좆밥국가라고 해도 아르메니아보단 낫다. 저 말을 들어주는 순간 안그래도 주변에 적밖에 없는 아르메니아 입장에서 적이 하나 더 늘어나게 되는거다. 결국 전쟁남 == 외교 == {{혐오|[[아제르바이잔|미친 놈들]], [[오스만 제국|학살했던 놈들]], [[조지아(국가)|중립이라면서 사실상 아제르바이잔 편들어준 놈들]]|아르메니아}} {{찬양|[[러시아|형님]]|아르메니아}} === 아제르바이잔과의 관계 === 현재시점으로는 불구대천지원수. 최근까지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전쟁]]까지 하던 사이였다. {{심플/망함}} 결국 이스라엘 무기를 업은 아제르바이잔한테 신나게 털려서 90년대에 먹었던 땅을 나고르노카라바흐 일부와 이를 잇는 회랑을 제외하고 다 토해줬다. == 여행정보 == {{여행자제}} 아르메니아 전지역. 다만 의외로 국경 지대를 제외하면 치안은 괜찮은 편이다. {{여행금지}} [[아제르바이잔]] 국경지대에서 30km이내 구역 아제르바이잔의 아르메니아 국경지대도 마찬가지로 여행 금지이며, 무력 충돌 우려로 여행금지로 지정되었다. == 둘러보기 == {{유럽의 국가}} {{아시아의 국가}} [[분류:국가]]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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