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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 1챕터 중앙광장 -> 2챕터 학원어귀 -> 3챕터 로윈드강 하류 -> 4챕터 발로터 습지초원 -> 5쳅터 남부발로터 습지 -> 6챕터 알터발로터 저지대 이렇게 이어지는데 문제는 5쳅터까진 스토리가 그러려니 나쁘지 않게 흘러가는 듯 했다. 시공이 폭발한 이후에 발생한 이야기이며, 어귀에서 훈련 중 진혼기사단과 맞서 싸우고 하류에서 변이된 농작물하고 싸워서 발생한 거울조각을 획득했고 다음으로 이어지는 고블린이 서식하는 코발코타르 광산에서도 마찬가지... 사막에선 은백기사단하고 맞서 예토전생하려는 사막여우들과 맞서 싸웠다. 문제는 그 이후인데 전술반, 6쳅터 던전이 생겨서부터 짜집기에 들어갔는데 거기서부터 이야기 흐름이 싹뚝 짤라먹는 병크를 저질렀다. 저지대엔 진혼기사단의 무덤이 가득했는데 정작 유령만 떠돌아댕기고 쇄뇌만 당하고 왔을 뿐 그 이후의 스토리는 1년 반이 지난 지금까지도 나오지 않고 있다. 사막에서 왠 갑툭튀하는 진혼기사단은 대체 무슨 떡밥이며 학원어귀에 등장한 진혼기사단 대장은 대체 무슨 목적성이 있길래 어귀로 얼쩡거리는 것이고 어이없는 것은 마지막에 나오는 로윈드 하구 평야는 채집전용 농장인지 황랑한 숲인지 던전자체 등장하지 않고 있다. 정 이해 안가면 직접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다. 다만 핵노잼이니 주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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