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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센징 부들부들 박제 == {{역센징}} {{쓰레기 작성자}} 예전에 국뽕에 도취된 교과서편찬직원들은 도덕교과서에 외국인들이 인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은 아리랑이라고 적어놓았던 적이 있다. 하지만 그런 병신같은 내용은 당연히 허위보도에 사실무근이었고 인터넷에 떠도는 국뽕성 허위자료를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교과서에 실었다는 것으로 당시의 직원이 얼마나 병신들이었고 그 당시 국뽕이 얼마나 만연해있던 시대였는지를 잘 알 수 있다. 당시 초딩이었던 학생들은 '아, 그냥 그런 거 보다.'하고 받아들였고 나중에 성인이 된 후 진실을 알고 분노하였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아리랑같이 텁텁하고 지루하고 단조롭고 국악마냥 듣기 싫은 째지는 소리나 들리고 한국인의 한의 정서니 뭐니 하는 병신같은 해석이 깃들여진 음악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아리랑 따위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이라고 교과서에 실었던 직원새끼 찾아가서 주먹으로 머가리 깨부수고 싶네. 아오 진짜 손발이 오그라드네. 아리랑을 들을 때 느껴지는 감정은 즐겁지도 않고 슬프지도 않고 이도저도 아닌 애매하고 짜증나면서 답답하고 울렁대서 토할 것 같은 감정이다. 이런 아리랑 따위가 뭐? 세계에서 갖앙 아름다운 뭐? ㄴ 니 혼자 분노한거다 애초에 아리랑은 원곡이 없는 노래라 뭔 버전을 듣든 알바는 아니지만 오케스트라로 들어보면 좆간지난다 온몸에 소름돋음 세계애서 가장은 아닐지라도 니가 발로 만드는 노래보단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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