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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반떼 스포츠 ==== {{넘겨주기 있음|아반떼 스포츠}} {{멋짐}} {{사기캐}} {{혜자}} {{비주류}} {{힙스터}} {| class="wikitable" |- ! colspan=2 |[[파일:avanteads.jpg|350px]] !! [[파일:avanteadsr.jpg|350px]] |- ! colspan=2 |전면부 !! 후면부 |- |} 2016년 출시 1.6T [[현대 감마 엔진|감마 엔진]](가솔린) 아반떼 AD의 고성능 모델 MD 쿠페 때와는 달리 문짝이 4개 달려있다. 1.6 터보 GDi 엔진이 들어가며 204마력을 뿜는다. 다이노젯 측정기에 올려놔도 180~190마력은 찍어줄 정도로 구동손실률 또한 굉장히 적다. 7단 듀얼 클러치 미션의 덕인 듯. 대충 성능은 제로백 7초 이하에다가 최고속도는 215 km/h(제한됨)까지 도달한다. 2.0 GDi 엔진을 장착했던 아반떼 쿠페보다 동력성능이 뛰어나며 [[그랜저]] HG에 장착되는 [[현대 세타 엔진|2.4 GDi 엔진]]보다도 1.6 T-GDi 엔진의 성능이 미세하게 우세하다. 디자인도 매우 잘 뽑았고 실내도 D컷 스티어링을 적용하고 버킷시트를 장착했으며 외부는 에어댐과 HID 기본 장착, 그리고 범퍼 디자인들이 바뀌는등 저번에 좆망했던 MD 쿠페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후륜 서스펜션도 멀티링크가 적용됨. 주행성능도 일상생활에서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기기에는 큰 무리가 없다. 가성비 ㅆㅅㅌㅊ. [[카마로]] SS가 출시되기 전까진 국내에서 가격 대비 출력이 가장 높았던 차량이다. 근데 카마로는 5천에 쿠페라 보험료 할증이 더 심하고 자동차세는 6200cc라 폭탄맞을 수 있으니 제발 [[흙수저]]들은 아방스 사라 제발... 그리고 흡기필터에 오일을 묻히는 신기술을 개발해서 성능이 더 높아졌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판매량은 처참하다. 애초에 이 새끼가 일반인들보다는 매니아층들을 겨냥해서 나온 놈이라 대중성이 떨어진다는 것이고, 차량의 크기를 중시하는 우리나라 사람 특성상 [[힙스터]]가 아니고서야 아반떼 스포츠 가격대에 [[쏘나타]] 혹은 [[K5]] 깡통을 사려는 사람들이 많아서일 듯. 하여튼 확실히 이거 타는 사람들이 거의 안 보이긴 한다. 일주일에 겨우 두 세번 길에서 볼까말까 한다. 사실 필자의 차량도 아반떼 스포츠다. 확실히 스포츠 드라이빙에 초점을 맞춰서 만들어진 차량이라 그런지 기존 AD에 비해 가속력이 월등히 뛰어나다는 점과 탄탄하게 설계된 멀티링크 서스펜션에서 오는 승차감, 그리고 묵직한 핸들링 덕분에 운전하는 재미가 장난아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성능에 비례하는 만큼 그닥 좋지 않은 연비와 탄탄하게 설계된 멀티링크 서스펜션 때문에 장거리 운전에 무리가 있다는 점이고, 아반떼 스포츠 가격대에 좀 더 큰 중형차를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이걸 타고 다니면 힙스터 취급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쩌면 존나 우스꽝스러운 얘기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내 주변에서 아반떼랑 아반떼 스포츠를 구분 못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다ㅠㅠ 그래도 내가 써놓은 단점들을 감안하고 타고 다닌다면 꽤 괜찮은 차량이다. 꼭 사라 두 번 사라 세대 교체 때 현대가 최초로 특허낸 CVVD가 적용된 1.6 터보 엔진으로 바뀔 것이다. [[i30 N]]과 [[벨로스터 N]]에 들어갈 8단 습식 DCT도 들어갈거란 카더라가 있는데 현실적으론 안 될 것 같다. 라이벌로는 신형 [[벨로스터]]가 있다. 하지만 이건 아반떼 스포츠보다 판매량이 더 처참하다. 아반떼 스포츠가 출시 후 1개월만에 3000대 정도 팔렸다면, 이놈은 출시된지 1개월만에 300대정도 팔렸다고 한다. 하지만 올해에 [[벨로스터 N]] 가성비 쩌는 가격으로 공개되고, 내년에는 화룡정점으로 자동 변속기까지 추가된다고 한다. 이로써 아반떼 스포츠는 곧 퇴물이 될 예정이다. ㅅㅂ 내 차가 아반떼 스포츠인데 이 새끼 때문에 좆퇴물 될 예정이라니ㅠㅠ 북미형은 엘란트라 스포츠로 불리운다. {{초기화}} {{못생긴차}} {{창렬}} {{실망}} {| class="wikitable" |- ! colspan=2 |[[파일:신형 아방스.jpg|350px]] !! [[파일:신형 아방스 뒤.jpg|350px]] |- ! colspan=2 |전면부(FL) !! 후면부(FL) |- |} 그리고 아반떼 본가가 페리로 못생겨짐과 동시에 얘도 페이스리프트 되었는데 개빻았다. 게다가 동급 K3 GT 대비 ADAS도 없고 컬러 LCD 계기판도 안들어간다. 그래서 시동걸 때 안전벨트 안 매고 시동걸면 삑- 삑- 삑- 소리나서 존나 시끄럽다. 황당한 건 K3의 경우 GT는 물론이고 일반모델조차 흑백 계기판에서도 고급 효과음이 울린다. 문 열고 키 꽂으면 뚜-뚜-뚜- 같은 버저음이 안 울리고 띠링- 띠링- 소리가 난다. 차별하냐 ㅅㅂ 걍 사지말자. 실제로 K3 GT한테 개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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