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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산 수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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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 === {{위험}} {{재평가}} [[2021년]] [[2월 1일]] [[민아웅흘라잉]] 총사령관을 위시한 군부의 정변으로 자택연금 당했다. 이미 독립운동가의 딸이자 민주화 투사로서의 입지가 바랜지 오래라 최악의 경우는 멘데레스 수상 꼴 날 수도 있다. 그리고 로힝야 족 학살은 대부분 이번 쿠데타를 주도한 군부가 일으킨 것으로 알려져 재평가를 받는 중이다.(아이러니한건 군부는 자기네와 거의 연관이 없던 로힝야에 대해선 2012년 즈음까지 거의 관심 밖이었다.) 심지어 얘가 로힝야족과 화해까지 시도했는데 반로힝야 여론으로 실패한 것이 드러났다. 타락한 민주화운동가로써 흑화하는 줄 알았지만 미얀마의 현실과 전말이 드러나면서 연이어 재평가를 받고 있다. 사실 탄슈웨가 물러나줄 당시에도 군부가 가지고 있는 무소불위의 권력은 '''그대로였다.''' 그래서 군부놈들이 로힝야족을 미칠듯이 학살을 해도 정부는 법으로도 '''막을 수 없었다.''' 외부에서 그녀에게 책임을 묻고 여러 수상을 박탈한단 소식을 들어도 조국의 완전한 민주화를 위해 꾹 참았던건데 힘들게 쌓은 공든 탑이 쿠데타 한번에 허무하게 무너지고 말았다. 미얀마 군부는 통수권을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고 의회 의석도 약 25%를 할당받도록 되어있다. 문민통제는 커녕 사실상 총 쏘는 정치집단이나 마찬가지다. 애초에 잠깐 민주화 됐었던 거도 굴복한 게 아니라 그냥 물러나 줬던 것에 가까웠다. 그래서 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군부를 실드치는 무리수까지 던졌지만 군부의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은 로힝야족을 향해 제노사이드를 실행해 그녀를 서방에 비판받도록 유도했고 서방은 미얀마 군부의 특성과 미얀마의 정치적 상황을 잘 모르다보니 사실상 나라를 대표했던 수지에게 비판을 가하게 된 것이다. 그러다 2021년에 쿠데타를 일으켜 다시 정권을 잡고 나선 당시 서방의 비판을 수지에 대한 자신들의 정당위 행위(가택연금)에 써먹고 있는 실정이다. 한 예로 국제엠네스티는 수지에게 수상했던 양심 대사상을 박탈했는데, 그녀가 구금된 이후 이에 대해 엠네스티가 비판하자 당신들을 대신해 독재자를 심판했다는 취지의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한 마디로 민주화 정권 수립부터 쿠데타로 인한 구금까지 아웅산 수지는 쭉 '''군부의 장기말'''에 불과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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