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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산 수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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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민주화 운동 관련 논란 == {{중뽕}} {{착짱죽짱}} {{패드립}} {{미개}}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에서 중국 공산당을 지지해서 논란을 사고 있다. 미얀마 시민들은 여지껏 군부독재에 의해 피해를 많이 보았고 아웅 산 수 치 역시 군사독재 시절에 군부에 의해 많은 탄압을 받아왔다. 그래서 시민들은 이 군부 독재에 저항하기 위해 민주화운동을 벌였고,결국 국민들의 힘 앞에 무릎을 꿇은 군부는 수치에게 권력을 이양하며 민주화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민주화운동을 통해 정계에 입성한 아웅 산 수 치가 자국이랑 비슷한 상황이 일어나고 있는 홍콩에다가 응원한마디를 못보낼망정 도리어 짱깨를 응원한다? 이건 ㄹㅇ 싈드 불가다. {{쌤통}} 결국 2021년 미얀마 쿠테타로 홍콩 민주화 운동가들이랑 비슷한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여태까지 한 짓을 생각해보면 자업자득이 아닐까 싶다. {{진실}} 라고 국제정치 좆문가가 현실도 모르고 잘 씨부려 놓았는데, 미얀마에서 사회주의 군부가 중국 똥꼬를 오지게 빨면서 대중의존도를 존나 높여놓았고, 미얀마 정치 체제의 구조상 아웅산 수치는 절대로 강력한 권력을 행사하지 못하고 군부의 겐세이를 받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군부와 중국 간의 밀월관계는 언론에 알려진 대로 꽤나 유명하고, 그만큼 군부는 아웅산 수치가 친중 발언을 하도록 유도하고 압력을 넣을 만한 정치적 위상이 있다. 만약 반중을 하면 아웅산 수치를 걍 조지면 되고 친중을 하면 세계로부터 욕 먹을 테니 군부로서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셈이었다. 아웅 산 수 치가 재야인사였다면 중국을 실컷 까고도 남았겠지만 이 시기 아웅 산 수 치는 국가원수로서 외교적 역할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말 한 번 잘못했다가 경제 보복을 받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걍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군부가 압력을 넣었던 것이고, 미얀마 정치구도에 대해 좆도 모르는 맨 위 친구는 자업자득이라 말하며 군부가 참교육을 한 것처럼 말하는데 정작 그 군부가 친중 정책을 펼치도록 압력을 넣었다는 건 모르고 입을 턴 듯 하다 ㅇㅇ 역시 인터넷으로 외교를 함부로 배우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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