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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엔드게임 개봉 후=== {{착한문서}} {{스포일러}} {{고인}} {{고인드립}} {{눈물}} {{라이즈}} {{인용문|[[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아이언맨|And I... am... '''IRON MAN.''']]|깡통남. 타노스 일당 전부를 역관광 태우며.}} 결국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 이렇게 4명이 계약이 끝났다. 이번 영화를 통해 이제 마블의 영화에서 은퇴하도록 하였다. ㄴ우리 게이는 어느나라 사람이노? 국어말고 굶어를 배웠노? 토르때문에 타노스 목날라간 이후 페퍼 포츠랑 결혼하고 딸 한명 낳고 5년 동안 행복하게 살다가 다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다른 어벤져스 동료들과 시간여행을 떠난다. 시간여행 도중 1970년대로 가서 자기 아버지랑 만나기도 한다. 이후 과거의 타노스와 그의 군대가 현재로 쳐들어오자 타노스와 격전을 벌이다가 마지막엔 타노스한테 궁지에 밀리고, 타노스가 인피니티 건틀렛을 끼며 I am inevitable.(나는 필연적이다)라고 말하며 핑거스냅을 시전한다.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사실 타노스와 격전 도중에 아이언맨이 인피니티 스톤들을 뺏어 온 것. 이후 마크 85의 나노입자 변형 기능을 이용하여 자신의 오른팔을 '''[[인피니티 건틀릿]] 형태로 변형시킨 뒤 [[인피니티 스톤]]들을 장착하고 [[핑거 스냅]]을 써서''' 타노스와 그의 수하들을 전부 가루로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자기 본인도 핑거 스냅으로 인해 엄청난 데미지를 받는다. 몸 오른쪽 반이 불타버렸다. 이후 페퍼가 죽어가는 아이언맨 앞에 와서 "We're gonna be okay, you can rest now."라고 말하며 띵복을 빌어주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크 리액터가 꺼지며 진짜 죽는다. 엔딩에선 아이언맨의 장례식이 열리고, 거의 모든 어벤져스 멤버들이 여기에 참석한다. 다른 건 몰라도 이 장면에서 만큼은 니들도 존나 울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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