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아프리카돼지열병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유행 == === 2019년 아프리카 돼지 열병 확산 === {{헬지구}} 나무위키에서 그만 좀 퍼와라 시발. 동유럽 권역에서 유행해서 2018년 세계에서 가장 돼지를 많이 사육하며 소비량이 큰 중국으로 널리 퍼졌는데 이게 수억 마리의 돼지가 집단으로 폐사했다. 거기에 [[미중무역전쟁]] 때 중국이 천조국산 돼지고기 수입을 전면 금지함에 따라서 러시아에서 고기를 수입해야 했는데 문제는 러시아에서도 이 질병이 유행하던 중이라서 더더욱 넓은 폭으로 확산 중이다. 이거 존나 무서운 얘긴데 까딱했다간 앞으로 "중국산" 돼지고기는 세상에서 못 볼 가능성이 큼. 중국 정부의 완전한 실책인데 짱개 정부 종특답게 비판 따위는 검열해버려서 이 꼴이 났다. 그 뿐만 아니라 주변국으로도 빨간 버블이 뜨고 있다. 2019년 5월 30일 북한에서 [[전염병 주식회사|빨간 버블]]이 뜨면서 북조선에 있는 도야지들이 다 뒤지게 생겼다. 아쉽게도 으니는 이거엔 면역이라 안 뒈진다. 그리고 7월에 북한 전역으로 퍼졌고 평안도의 도야지들은 으니 빼고 몽땅 다 뒤졌다고 한다.[https://www.msn.com/ko-kr/news/world/%EA%B9%80%EC%A0%95%EC%9D%80-%E5%8C%97-%EC%95%84%ED%94%84%EB%A6%AC%EC%B9%B4-%EB%8F%BC%EC%A7%80-%EC%97%B4%EB%B3%91-%EC%88%A8%EA%B8%B0%EA%B3%A0-%EC%9E%88%EB%8B%A4/ar-AAIIefJ] 사실 [https://www.ytn.co.kr/_ln/0101_201910060518070809 으니도 감염되었다] 카더라. 그래서 방역 간부들이 중앙정부에 help를 때렸지만 정작 중앙정부에서 Fuck↗ You를 받았다고 한다. ==== {{크기|3|헬조선}} ==== 2019년 9월 17일 결국 헬조선 파주 도야지도 감염... 다음 날에는 연천에서도 감염 소식이 들렸다. 9월 23일 김포에서도 감염 소식이 들려왔다. 태풍 때문에 방역에 문제가 생긴 게 분명하다. 그게 아니라면 방역을 똑바로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 강화군에서도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고 한다... 그리고 감염 확정. 그 와중에 파주 쪽의 또 다른 농가의 도야지들이 감염되었다고 한다. 9월 26일 강화군에서 또 다른 도야지들이 감염되었다고 한다. 차도 안 다니고 도야지가 두 마리밖에 없었던 삼산면 소재의 폐농장에서 확진 판정이 뜨면서 발병 경로가 미궁에 빠졌다. 열흘이 지났는데도 이 지경이다. [[충청남도]]는 이 사태에 대해 존나 긴장하고 있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양돈 산업이 존나게 발달된 지역이라서 남하해서 퍼지면 그냥 끝장이다. 9월 27일 강화군에서 또 다른 도야지들이 감염되었다. 9월 29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1109455&isYeonhapFlash=Y&rc=N 충남 홍성에서 감염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그나저나 기사 제목만 있고 내용은 ㅈ도 없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929/97638639/1 19마리가 집단 폐사] 했다고 한다. 음성 판정이 나왔다. 돼지 열병 아니라고 한다. 만세! 10월 1일 파주에서 의심 신고가 또 들어왔다고 한다.[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10017898Y] 아직 바이러스가 남아있었던 듯하다. 10월 3일 정부는 돼지 열병이 집중적으로 확진 뜨는 파주, 김포의 돼지들을 모두 제거한다는 결단을 내렸다. 근데 건강한 돼지까지 묻어버리기가 아깝기 때문에 감염이 되지 않은 돼지는 정부가 모두 사들여서 시장에 공급하고 어리거나 문제 있는 돼지는 그냥 죽인다고 한다. 10월 4일 '''강화도의 돼지는 전부 멸종'''했다. 마지막 한 마리 남았던 애완용 돼지까지 돼지 주인의 반대를 무릅쓰고 행정대집행으로 결정했다. 명복을 빌어주자. 10월 5일 한 동물보호단체가 파주에 있던 한 교회에서 키우는 살처분 예정이었던 애완용 돼지 3마리를 무단으로 훔쳐서 고양으로 빼돌리려고 시도했다가 실패하고 잡혔다. 돼지 이동 중지 명령 기간 도중에 불법으로 일어난 일이라서 재판장에서 판사님 만날 준비 중이라고 한다. 10월 6일 포천과 보령에서 돼지 열병 의심 신고가 들어왔었는데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10065974Y] 포천은 7시간 만에 음성 판정이 떴다.[https://www.nocutnews.co.kr/news/5223793] 보령이면 홍성 밑에 있는 동네인데? 오메 시벌...는 다행히 음성 판정 떠서 한시름 덜었다. 약 한 달 동안 멧돼지와의 사투를 벌인 끝에 소식이 꽤 잠잠해졌다가 임진강과 인접해있는 땅들이 ㅈ됐다. 비가 오는 바람에 [https://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11&aid=0003650167&sid1=&ntype=RANKING 감염된 돼지 사체의 핏물이 강으로 흘러들어가버렸다.] 원래 고온고압으로 소각처리하는 방식이었는데 농림축산식품부가 연천군청에게 독촉하는 바람에 이 사달이 났다고...[https://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81&aid=0003043254&sid1=100&date=2019111308&ntype=MEMORANKING] 무허가로 돼지 키우고 있던 소규모 농장에서 돼지한테 잔반 먹이다가 발병한 것도 있다고 한다. 문제는 경기도에 이런 소규모 농가가 꽤 많아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그냥 공급에 차질이 생기는 정도가 아니라 전국에 돼지들을 출하하는 모돈들이 타격 받아서 앞으로 씨가 마를 수 있다. 이거 지금 조국 이슈 때문에 묻힌 감이 있어서 그렇지, 존나 심각한데? 그나저나 도야지를 파묻는 게 아니라 소각해야 될 듯... 토양으로 번져서 주변에 있는 다른 도야지들까지 감염될 수도 있다. 감염 경로에 대해 썰이 퍼지고 있는데 DMZ에서부터 퍼져나온 것으로 미루어 북에서 내려온 야생 멧돼지들이 감염원으로 의심되고 있다. 멧돼지들은 어느 정도의 바다는 헤엄쳐 건너 다니니까 강화도 감염도 설명이 가능하다. 정작 멧돼지들 검사해보니까 음성 판정... 그렇다면 진드기나 사람들이 문제일지도 모른다. 사람의 경우 멋도 모르고 딴 지역으로 튄 새끼, 동물보호단체나 짱깨들이 원인일지도 모른다. ㄴ ...는 DMZ 인근 멧돼지에서 양성이 떠서 이제 넘어오는 메퇘지들은 전부 사살하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http://www.hani.co.kr/arti/animalpeople/farm_animal/914585.html 동물보호단체의 헛소리를 감상해보자.] 정부에서는 북의 '북'자도 못 꺼내게 한다. 이 와중에 엑윽보수들은 조국 이슈 덮으려고 문재앙이 퍼뜨렸다, 남파 간첩이 퍼뜨렸다는 등의 온갖 괴담을 퍼뜨렸다. 간첩이면 퍼뜨릴 시간에 그냥 충남 모돈 농장 하나 털어가는 게 훨씬 효과적일 테니까 이건 그냥 틀따라딱딱 소리다. 물론 정부가 감염 경로 파악도 못하고 방역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비판 정도는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일단 더 남하하지 않기를 기대해보자. 2020년 현재, 휴전선에서 이 빌어먹을 질병이 추노하지 않도록 고지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 {{크기|3|헬본}} ==== 2018년 하반기에 일부 지역에서 발견되어서 한동안 소동이 있었고 이후로도 매월 감염 소식이 끊이지 않다가 결국 2019년 9월에 다시 확산되면서 수습에 실패했다. 요즘 쪽본 정부 상태가 후쿠시마 쳐먹고 슬슬 병신화 되어가고 있어서 더 큰 문제인데 [[치바 현]]은 태풍 이후 2주일 째 정.전. ㄴ 남간에선 일본에서 발병한 건 돼지 콜레라고, 열병이 아니라는데 어디가 맞음? ㄴ 남간 일뽕 한 마리가 필사적으로 쉴드 치는 거다. ㄴ [https://www.asiae.co.kr/article/2019092515134886782]찾아보니 돼지 콜레라라네 ==== {{크기|3|여담}} ==== 유럽에서는 이거 퍼지는 걸 완전히 조지는데 30년이나 걸렸다고 한다... 당연하지만 경제적으로 미치는 여파도 상당하다고 한다. 돼지고기 가격 존나 오르겠네... 차라리 돼지고기'만' 오르면 다행이고, 다른 육류도 가격이 같이 오를 거다. 이게 점점 퍼지자 상식적인 대책으로 [[보균자|보균 동물]]들을 조지고 감염된 도야지들을 살처분 및 소각하는데 [[동물보호단체]]들이 반대하고 지랄이다. 생각이 있는건지 의문이 든다. 존나 웃기는 점은 대중매체에서 묘사하는 [[전염병 아포칼립스]]의 원흉이 바로 동물 보호 단체라는 것이다. [[배양육]]이 왜 근미래 식품인지 이해가 가능하다. 지금 퍼지고 있는 열병과 툭하면 찾아오는 [[구제역]]과 [[조류독감]]에 따르는 육류 가격 상승에 대비해서라도 결국에는 만들어서 팔 듯. 더 큰 문제는 안 그래도 이런 상태에서 [[구제역]], [[조류독감]]이 발병하면 ㄹㅇ 좆될 수도 있다. 주의하자. ㄴ 전염병이 예고하고 오는 게 아니잖아. 이건 솔직히 노무현이 예토전생해도 사스처럼 100%는 못 막는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