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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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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3|헬조선}} ==== 2019년 9월 17일 결국 헬조선 파주 도야지도 감염... 다음 날에는 연천에서도 감염 소식이 들렸다. 9월 23일 김포에서도 감염 소식이 들려왔다. 태풍 때문에 방역에 문제가 생긴 게 분명하다. 그게 아니라면 방역을 똑바로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 강화군에서도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고 한다... 그리고 감염 확정. 그 와중에 파주 쪽의 또 다른 농가의 도야지들이 감염되었다고 한다. 9월 26일 강화군에서 또 다른 도야지들이 감염되었다고 한다. 차도 안 다니고 도야지가 두 마리밖에 없었던 삼산면 소재의 폐농장에서 확진 판정이 뜨면서 발병 경로가 미궁에 빠졌다. 열흘이 지났는데도 이 지경이다. [[충청남도]]는 이 사태에 대해 존나 긴장하고 있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양돈 산업이 존나게 발달된 지역이라서 남하해서 퍼지면 그냥 끝장이다. 9월 27일 강화군에서 또 다른 도야지들이 감염되었다. 9월 29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1109455&isYeonhapFlash=Y&rc=N 충남 홍성에서 감염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그나저나 기사 제목만 있고 내용은 ㅈ도 없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929/97638639/1 19마리가 집단 폐사] 했다고 한다. 음성 판정이 나왔다. 돼지 열병 아니라고 한다. 만세! 10월 1일 파주에서 의심 신고가 또 들어왔다고 한다.[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10017898Y] 아직 바이러스가 남아있었던 듯하다. 10월 3일 정부는 돼지 열병이 집중적으로 확진 뜨는 파주, 김포의 돼지들을 모두 제거한다는 결단을 내렸다. 근데 건강한 돼지까지 묻어버리기가 아깝기 때문에 감염이 되지 않은 돼지는 정부가 모두 사들여서 시장에 공급하고 어리거나 문제 있는 돼지는 그냥 죽인다고 한다. 10월 4일 '''강화도의 돼지는 전부 멸종'''했다. 마지막 한 마리 남았던 애완용 돼지까지 돼지 주인의 반대를 무릅쓰고 행정대집행으로 결정했다. 명복을 빌어주자. 10월 5일 한 동물보호단체가 파주에 있던 한 교회에서 키우는 살처분 예정이었던 애완용 돼지 3마리를 무단으로 훔쳐서 고양으로 빼돌리려고 시도했다가 실패하고 잡혔다. 돼지 이동 중지 명령 기간 도중에 불법으로 일어난 일이라서 재판장에서 판사님 만날 준비 중이라고 한다. 10월 6일 포천과 보령에서 돼지 열병 의심 신고가 들어왔었는데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10065974Y] 포천은 7시간 만에 음성 판정이 떴다.[https://www.nocutnews.co.kr/news/5223793] 보령이면 홍성 밑에 있는 동네인데? 오메 시벌...는 다행히 음성 판정 떠서 한시름 덜었다. 약 한 달 동안 멧돼지와의 사투를 벌인 끝에 소식이 꽤 잠잠해졌다가 임진강과 인접해있는 땅들이 ㅈ됐다. 비가 오는 바람에 [https://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11&aid=0003650167&sid1=&ntype=RANKING 감염된 돼지 사체의 핏물이 강으로 흘러들어가버렸다.] 원래 고온고압으로 소각처리하는 방식이었는데 농림축산식품부가 연천군청에게 독촉하는 바람에 이 사달이 났다고...[https://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81&aid=0003043254&sid1=100&date=2019111308&ntype=MEMORANKING] 무허가로 돼지 키우고 있던 소규모 농장에서 돼지한테 잔반 먹이다가 발병한 것도 있다고 한다. 문제는 경기도에 이런 소규모 농가가 꽤 많아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그냥 공급에 차질이 생기는 정도가 아니라 전국에 돼지들을 출하하는 모돈들이 타격 받아서 앞으로 씨가 마를 수 있다. 이거 지금 조국 이슈 때문에 묻힌 감이 있어서 그렇지, 존나 심각한데? 그나저나 도야지를 파묻는 게 아니라 소각해야 될 듯... 토양으로 번져서 주변에 있는 다른 도야지들까지 감염될 수도 있다. 감염 경로에 대해 썰이 퍼지고 있는데 DMZ에서부터 퍼져나온 것으로 미루어 북에서 내려온 야생 멧돼지들이 감염원으로 의심되고 있다. 멧돼지들은 어느 정도의 바다는 헤엄쳐 건너 다니니까 강화도 감염도 설명이 가능하다. 정작 멧돼지들 검사해보니까 음성 판정... 그렇다면 진드기나 사람들이 문제일지도 모른다. 사람의 경우 멋도 모르고 딴 지역으로 튄 새끼, 동물보호단체나 짱깨들이 원인일지도 모른다. ㄴ ...는 DMZ 인근 멧돼지에서 양성이 떠서 이제 넘어오는 메퇘지들은 전부 사살하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http://www.hani.co.kr/arti/animalpeople/farm_animal/914585.html 동물보호단체의 헛소리를 감상해보자.] 정부에서는 북의 '북'자도 못 꺼내게 한다. 이 와중에 엑윽보수들은 조국 이슈 덮으려고 문재앙이 퍼뜨렸다, 남파 간첩이 퍼뜨렸다는 등의 온갖 괴담을 퍼뜨렸다. 간첩이면 퍼뜨릴 시간에 그냥 충남 모돈 농장 하나 털어가는 게 훨씬 효과적일 테니까 이건 그냥 틀따라딱딱 소리다. 물론 정부가 감염 경로 파악도 못하고 방역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비판 정도는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일단 더 남하하지 않기를 기대해보자. 2020년 현재, 휴전선에서 이 빌어먹을 질병이 추노하지 않도록 고지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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