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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사하라를 기준으로 남북으로 뚜렷하게 특성이 나뉜다. 사하라 이북의 북아프리카는 종교도 이슬람교를 믿는 편이고, 까만 사람보다는 카다피나 무바라크같은 아랍계 사람들이 많이 산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로 가야 까만 사람들이 많이 산다. 이 동네는 이슬람보다는 토착종교나 기독교를 많이 믿는 편이다.(다만 아프리카의 뿔,사헬 지역,사하라 사막 경계선은 무슬림 천국이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아프리카가 이 동네다. 까만데도 이슬람 주로 믿는 지역도 꽤 있는데 아프리카의 뿔이라 부르는 동아프리카 지역이다. 아라비아 반도하고는 아덴만 바다만 건너면 바로 닿는 곳이라서 예로부터 아랍권의 영향을 많이 받다 보니 자연스레 이슬람도 받아들인 거다. 케냐인인 오바마 할애비부터가 살아생전 무슬림이어서 오바마 풀네임 중 미드네임이 후세인이다. 그리고 탄자니아와 모잠비크 해안 역시 아라비아 남부 출신 아랍인들이 들락거린 영향으로 무슬림이 많다. 특히 잔지바르는 오만 출신 왕조가 지배하던 곳이라 대부분 무슬림이다. 근데 맨 위와 맨 아래 끝부분에는 백인들이 살고 있으며(아랍인이 흑인 또는 황인 아니냐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랍인은 엄연히 코카소이드 백인이다.) 동남아 돈줄은 짱깨가 휘어잡은 것처럼 아프리카의 많은 돈줄은 카레형들이 잡았다. 아프리카가면 인도인 존나 많음. 돈 되는 일은 인도인 무조건 있다. 주로 제국주의 시대에 앵글로색슨 깡패들을 따라와서 정착했다. [[마다가스카르]]에는 동남아인들과 비슷하게 생긴 사람들이 산다. 사실 마다가스카르 사람들 자체가 인도네시아 부근에서 넘어온거라 흑형+동남아 혼혈이다. 마그레브라 부르는 북서쪽이 스페인, 포르투갈과 아주 가까워서 이 부분만 그 나라들의 영향을 받았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한 때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유럽이 아니라 아프리카로 취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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