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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한수}} {{운빨좆망겜}} {{혜자}} 알래스카 조약은 [[미국]]이 [[러시아]]의 땅이었던 [[알래스카]]를 사온 사건이다. 미국 국무장관 슈어드가 그냥 알래스카를 러시아에게 사왔는데 720만 달러를 냈음. 1에이커에 2센트 정도니까 꽤나 싼 가격이다. 그러나 미국의 자국 국민들은 대노했다. 이 씨팔놈들이 얼음밖에 없는 황무지를 뭔 720만 달러씩이나 주고 사오냐! 이런 식으로 일갈하고 아주 난리가 아니었다. 아무튼 금이라도 안 나오는한 쪽박 확정이라고 했는데.. 근데 센타까보니 상황이 반전되었다. 금이라도 안나오면 뷁이라 했더만 진짜로 금광이 터져 대박이 났으며 다음과 같은 자원들이 쏟아져나왔다. * 석탄 세계 1위 매장량. 석탄만 다 넘겨도 러시아에게 산 돈 다 회수하겠다. * 석유 세계 3위 매장량. * 어마어마한 금과 철 * 그 외에 어마무지하게 매장된 각종 금속과 광물들 러시아는 땅을 치고 통곡했다. 저거 미국주지 말고 우리가 캤으면 다 내꺼였는데, 젠장! 러시아는 아까워 죽을라고 하고 미국은 뜬금포 대박에 환호성을 질러댔다. 사실 모스크바에서 알래스카까지 거리가 거리인지라 관리하기도 존나게 어렵고 러시아 정부가 진 빚을 빨리 갚아야 했기 때문에 팔았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사실 슈어드는 제퍼슨 조상님의 선견지명이 있고 마침 가격도 싸니까 [[지름신]]이 강림해서 일단 지른건데 일반 미국인들 입장에서는 땅은 이미 넉넉한 판에 아무리 싸게 사왔다해도 그렇지 얼음 덩어리 밖에 없고 거기 살고있는 미개-한 원주민들까지 다 먹여살린다 생각해서 풀발기 한거다. 우리나라도 근처에 섬 하나 사오면 오 국토 넓어졌네? 신난다ㅎ 할게 아니라 이 시발새끼들아 돈이 썩어나냐! 이럴거다 아마. 땅 산 당시에는 몰랐던 일 3.으로 미국 안보에도 크게 기여했다. 러시아 땅인 상태 그대로 공산혁명 일어났어봐라... 미국 안보가... 어쨌거나 지름신이 강림해서 국고를 마구 질러대도 될놈은 된다는 걸 과시했다. 거기서 석유가 나올줄 누가 알았겠냐 천조국은 운빨도 장난 아니란 걸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가 되었다. 러시아 극우들이 되찾자고 떠들어 댔으나 푸틴 성님은 그냥 씹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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