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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로스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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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산드로스, 알렉산더는 이 문서로 넘어옵니다. 다른 알렉산더인 [[알렉산드로스 1세]], [[알렉산드로스 2세]], [[알렉산드로스 4세]]를 찾아오셨나요? {{마케도니아 국왕}} {{아르게아스 왕조 파라오}} {{아르게아스 왕조 샤한샤}} {| class="wikitable" ! colspan="5" style="text-align:center;background-color:pink; color:black" | '''{{크기|4|[[마케도니아 왕국|{{색|black|마케도니아 왕국}}]] [[아르게아스 왕조|{{색|black|아르게아스 왕조}}]] 국왕}}''' |- | rowspan="2" style="text-align:center;background-color:white; color:black"| [[필리포스 2세]] | rowspan="2" style="text-align:center;background-color:white; color:black"| → | rowspan="2" style="text-align:center;background-color:pink; color:black" | '''알렉산드로스 3세''' | rowspan="2" style="text-align:center;background-color:white; color:black"| → | style="text-align:center;background-color:white; color:black"| [[필리포스 3세]] |- | style="text-align:center;background-color:white; color:black"| [[알렉산드로스 4세]] |- ! colspan="5" style="text-align:center;background-color:pink; color:black" | '''{{크기|4|[[고대 이집트|{{색|black|고대 이집트}}]] [[아르게아스 왕조|{{색|black|아르게아스 왕조}}]] 파라오}}''' |- ! colspan="5" style="text-align:center;background-color:pink; color:black" | '''{{크기|4|[[페르시아|{{색|black|페르시아}}]] [[아르게아스 왕조|{{색|black|아르게아스 왕조}}]] 샤한샤}}''' |- | style="text-align:center;background-color:white; color:black"| [[다리우스 3세]]<br>{{크기|1|[[아케메네스 왕조]] 샤한샤<br>[[이집트 제31왕조]] 파라오}} | rowspan="2" style="text-align:center;background-color:white; color:black"| → | rowspan="2" style="text-align:center;background-color:pink; color:black" | '''알렉산드로스 3세''' | rowspan="2" style="text-align:center;background-color:white; color:black"| → | style="text-align:center;background-color:white; color:black"| [[필리포스 3세]] |- | style="text-align:center;background-color:white; color:black"| [[베소스]](비정통) | style="text-align:center;background-color:white; color:black"| [[알렉산드로스 4세]] |} {| class="wikitable" ! colspan="10" style="text-align: center;"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 pink;" | '''재위기간''' |- | [[기원전 336년]] ~ [[기원전 323년]] [[6월 10일]] 또는 [[6월 11일]] (마케도니아 국왕)<br>[[기원전 332년]] ~ [[기원전 323년]] [[6월 10일]] 또는 [[6월 11일]] (이집트 아르게아스 왕조 파라오)<br>[[기원전 330년]] ~ [[기원전 323년]] [[6월 10일]] 또는 [[6월 11일]] (페르시아 아르게아스 왕조 샤한샤) |} {{고인드립애매}}{{멋있음}}{{상남자}}{{학살자}}{{국부}}{{찬양|알렉산더|그리스 마케도니아 사람들}}{{전투종족}}{{전잘알}}{{명장}}{{문무겸비}}{{클라스}}{{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사기캐}} == 개요 == [[파일:Alexander the Great mosaic.jpg|500픽셀]] [[기원전 356년]] [[7월 20일]]이나 [[7월 21일]] ~ [[기원전 323년]] [[6월 10일]]이나 [[6월 11일]] [[마케도니아 왕국]] [[아르게아스 왕조]]의 제26대 국왕이자, [[고대 이집트]] 아르게아스 왕조 초대 파라오이며 [[페르시아]] 아르게아스 왕조 초대 샤한샤이다. 위치는 현재의 그리스 중북부 지방이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현대의 [[북마케도니아]]와는 별개의 국가다. 이걸 [[그리스]] 사람들 앞에서 헷갈렸다간 ㄹㅇ 칼침맞을수도 있다. 그래서인지 마케도니아는 국가명칭이 북마케도니아로 변경되었다. 애비가 군제개혁으로 막강한 군대만들어 놔서 페르시아 정벌 계획 중이었는데 아버지가 암살당하자 왕위에 오른다. ㄴ 여기서 지 애미가 애비 암살했다는 카더라가 있다 근데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 생애 == 당시까지만 해도 마케도니아는 그리스 세계에서 그리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어쨋든 그리스는 아닌 야만인과 문명인의 중간 어디쯤으로 받아들여졌다. 대충 전국시대때 진나라 포지션이었다고 보면 된다 ㅇㅇ 암튼 애비 뒈짖하자마자 다른 그리스 도시국가들이 통수를 쳤고 알렉산더는 이 중 몇개 도시에 참교육을 실시했다. 이때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페르시아]]는 환관의 횡포와 피지배민족의 반란으로 쇠퇴기에 있었다. 어쨌든 그라니쿠스 강 전투,이수스 전투,가우가멜라 전투등으로 페르시아를 박살내며 승승장구했다. 중간에 종종 스키타이 새끼들이랑도 싸우고.... 근데 문제는 싸우면서 패배가 1도 없다 페르시아군부터 스키타이 말박이 새끼들에 인도카레까지 한 40번쯤 싸웠는데 그걸 싹다 이겼다 ㅅㅂ 이게 뭔 ㅋㅋㅋㅋ 다리우스 3세가 워낙 좆밥이라서 꽁승을 챙겼다는 말도 있는데 사실 다리우스는 전쟁터에서 잔뼈가 굵은 군바리 출신이고 일기토로 야만족 우두머리를 쳐죽이는 등 꽤 하는 놈이었었다. 알렉산더와의 대결에서도 숫적 우위와 강력한 원거리 병력의 장점을 살린 굉장히 안정적인 전술운용을 했는데 이게 다르게 말하면 정석적인거라 알렉산더한테 통수맞았다. ㄴ다리우스가 가우가멜라 같은데서 RUN~ 한게 욕먹는 이유중 하나인데, 다리우스가 왕이라는걸 생각하면 이해할만하다. 왕이 갑자기 전투에서 죽어버리면, 가뜩이나 쇠퇴중인 아케메네스 페르시아는 더 좇망했을테니까. 사실 삼국지만 봐도 지휘부 타격해서 빤쓰런 시키는 전술이 매우 자주 나온다. 특히 조조새끼가 많이 당해서 빤쓰럼 침 [[인도]]갔다가 쳐발랐는데 알고보니 인도는 분열기였고 자신이 이긴 국가가 몇개 더 있는 전국시대. 다만 알렉산더가 이긴 난다 왕조는 고대 인도의 중심지인 인더스 강 유역에 위치하고 인도의 패왕 아소카와 대등하게 동맹관계를 맺기도 한걸 생각하면 인도 내 왕국들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국력이었긴 하다 어쨌든 알렉산더는 부하들이 더이상 싸우기 싫다고 파업을 해서 페르시아로 돌아간다. 알렉산더는 어떻게든 어르고 달래볼려 지랄발광을 했지만 FAIL 그러고도 정신을 못차리고 아라비아 반도원정, 서유럽 원정을 기획하다가 술 처먹고 말라리아 걸려서 뒈짖. 싸움을 ㅈㄴ 잘했다… 무슨 잡병 수백 수천명을 혼자 쳐죽인다 ㅅㅂ 만화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것을 자세히 보면 후일 [[몽골 제국]]의 [[징기스칸]]과 행보가 아주 비슷하다. 화나면 수백수천수만명을 죽인다던지 이 영토 저 영토 쳐먹는다던가해서 거대 제국을 만들어서 몇백년은 갔었고 현재는 후대의 후손들이라는 작자들이 쳐빨아제낀다던지..... ==문명파괴자== 페르시아의 수도 페르세폴리스를 홀~라당 태워먹었다. 과거 아테네가 페르시아한테 홀~라당 태워진거 복수한거라는데(깡촌마을 태워먹었다고 대도시 태워먹는건 타산이 안맞긴 하다.) 문제는 만취상태에서 내린 명령이라는거. 알렉산더가 술에 깨자마자 달려나가봤지만 이미 도시는 새까맣죽죽. ㄴ그래도 후회한게 어디냐. 다 태워버라고 쌩까는 놈들이 많은 시대였는데 망연자실의 표정으로 며칠간 멍때리고 있었다 한다. 븅신 그래봐야 코카소이드 새끼들간 동족상잔이니 똥양인은 신경쓰지 말자. ==단명== 페르시아의 우월한 제도와 문화에 감명해 마치 오랑캐가 중원 정복했지만 한족화 되는거처럼 페르시아화를 속히 추진한다. 그러다 친구가 죽고 술을 엄청 퍼마시고 [[모기]]에게 물려서 말라리아로 추정되는 열병에 걸려 죽는다. ㄴ 앰살이냐 병이냐에 갈리고있으니 말라리아로는 확신할수 없다. 바이러스에 감염되 죽었다고도 하고 안티파트로스 아들내미가 낙타발굽에 독숨겨가서 포도주에 타넣었다고도 하고 이것을 모후 올림피아스가 나중에 알아서 시체꺼내서 흩뿌렸다는 것도 있다. 누구는 포도주 원샷하고 강한 고통에 휩싸였다고도 하고 누구는 그딴거없고 그냥 차분히 원정계획하다가 점점 고열에 시달렸다고도 하고 그렇다. 결국 그가 죽어 얻은 거라곤 역사상 위대한 정복자라는 대단한 타이틀이나 있다. 근데 이중에서는 짱이다… 알렉산더의 요절 이후 그의 부하새끼들이 제국을 나눠 먹는데, 이 새끼들을 계승자 왕조라고 부르며 그리스어로는 디아도코이라고 부른다. 알렉산더의 생전에 기병대장 보병대장이었던 유력인사들은 그의 사후에 제국 전역으로 흩어져 할거하며 독자적인 영역을 확보했고 마케도니아 왕국의 후계문제를 구실로 이들이 개입하면서 과거 헬레니즘 제국 전역에서 이들 왕조들이 실력행사를 벌였다. 기존의 아테네와 스파르타 등 찐퉁 헬라스 도시국가들은 마케도니아에서 이탈했으며 마케도니아도 안티고노스 왕조로 교체되며 알렉산더의 직계혈통은 사라진다. 소아시아에는 페르가몬, 비티니아, 폰투스, 로도스 등의 도시국가와 중소국가들이 난립했고 이 시기에 별안간 켈트족이 민족대이동을 하면서 아나톨리아 고원에 정착한다. 이들 켈트인의 이름을 따서 이 지방이 후대에 갈라티아로 불리워졌으며 우리는 신약성경의 갈라디아서를 통해 이들의 존재를 들어봤을 것이다. 이들 중 일부는 심지어 이집트까지도 흘러들어가 그 지방의 계승자 왕조인 프톨레마이오스의 용병으로도 활약한 기록이 남아있다. (그래서 로마토탈워에 특수유닛으로 뜬금 없이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에 켈트검병대가 있는거) 그 동쪽으로 아르메니아와 아트로파테스라는 자가 세운 메디아 아트로파테네, 그 아래로 시리아에서 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이란까지의 거대한 영역을 직간접적으로 통치한 계승자 왕조의 최강자 셀레우코스 왕조가 자리잡았으며 이집트의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도 자리잡았다. 프톨레마이오스는 그리스인이고 그 후손 [[클레오파트라]]도 당연히 그리스인이다. 그러니까 [[카이사르]]가 사랑한 건 이집트인이 아니라 그리스인이라는 소리가 된다. 애네가 가진 군사적 자산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리스인들을 필요로 하였고 각 왕조들이 그러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클레루코스 라는 초기적인 형태의 봉건제 도입이라던가 왕의 벗이라 불리는 특권계층 발탁 등을 시행한 결과 본토 그리스에서 너도나도 각국으로 이민을 했다. 그 결과 헬조선의 지도자가 말했듯 모든 청년들이 그리스에서 텅텅 비었고 어디 갔냐고 물어보면 다 중동에 갔다고 말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문제는 이 사람들이 거기서 정착해서 인구가 늘어야 되는데 허구헌날 싸우다 보니 본전치기는 커녕 자꾸 불러도 불러도 부족한 상태가 된 것이다. 이러니 그리스 본토도 젊은이가 없고 멀티에도 젊은이들이 없어서 서쪽에서 로마라는 괴물 새끼가 밀고 오면서 소모전을 강요하자 버틸수가 없게 됐고. 그 결과 헬라스 세계는 로마에게 정벅당했다. ㄴ 리얼 댕청한게 디아도코이 애들 군대를 거의 대부분 그리스인들로만 채웠다. 기병 일부만 동방인 받아들이고. 근데 이렇게 채운 그리스인들이 허구헌날 지들끼리 쌈박질에 죽어나가서 인력난에 씨달렸다. 프톨레마이오스는 중간에 살짝 깨시민 모드가 되서 이집트 토착민들도 받아들였다. 여튼 이런 제살깍아먹는 제도 때문에 시리아부터 이란까지 다처먹은 셀레우코스 제국이 로마랑 마그네시아에서 회전 한번 졌는데 고대로 운지해버렸다. ㄴ 이들 이집트 토착민들은 마키모이라고 불리웠으며 셀레우코스와의 전쟁 이후 논공행상에 불만을 품고 나일강 상류의 상이집트로 이동하여 대규모의 반란을 일으킨다. 이후 프톨레마이오스는 수세로 일관하다 결국 셀레우코스에게 멸망 직전까지 몰려 로마의 속국과 비슷한 수준까지 전락하여 거기에 빌붙어 구차한 목숨을 이어나가는 처지로 전락한다. ㄴ마그네시아는 중간에 사고가 많았자너 근데 사실 지금 한국만 봐도 그 몇만 안되는 미군들 주둔하고 있는걸로 극혐하고 날뛰는걸 봐서 알겠지만 댕청해서 그리스인들만 쓴게 아니라 이집트나 페르시아 시리아인들이 통수 칠까봐 배제한거다 실제로 중국이나 인도나 튀르크인들 몽고족 여진족 거란족 들에게 허구헌날 정복 당했지만 결국 중국인과 인도인만 남아 있듯이 잡아 먹힐까봐 순혈주의로 간거다 순혈주의로 간거는 좋은데 정복자왕조끼리 싸운다고 그리스 인력을 계속 소모했던것이 문제였던거다. ㄴ어차피 나중에 가면 중동이나 그리스나 유목민 패거리들한테 탈탈 털린다.= == 둘러보기 == {{기원전 4세기}} {{2015 개정 교육과정 세계사 3단원}} {{2015 개정 교육과정 세계사 4단원-1}} [[분류:인물]] [[분류:역사]] [[분류:유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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