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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루약]]이 아닌 약 == 제일 처음에 먹을 때는 왠지 몰라도 좆같고 [[긴장]]이 된다. '씨발 저딴 덩어리를 씹지도 않고 삼켜야 한다니'라는 생각이 머가리 속에 들어찰 거다. 수틀리면 [[구토]]하게 되며, 아니면 입안에서 맴돈다. 그래서 알약을 먹을 때에는 항상 물을 구비해야 한다. 물하고 같이 안 먹으면 혀에 있던 침에 녹으면서 붙게 되는데, 그 쓴 알약 맛이 직접 느껴지게 되고 뱉으면 알약이 흐물흐물하게 되어 있을 거다. 빻아서 먹으면 대부분 맛이 니미 씹창이다. 그래도 좆같이 쓴 가루약보단 낫다. 난 어렸을 때부터 알약이 더 좋았는데 의사가 알약 먹기엔 너무 어리다길래 어쩔 수 없이 가루약만 처먹었다. 알약이 안 삼켜지는 구강구조를 가진 사람도 있다 하더라. : 나는 어렸을 때부터 알약 같은 걸 진짜 못 먹었다. 이걸 보고 나니 나는 알약이 안 삼켜지는 구강구조를 가진 것 같다. 그러니까 의사하고 약사들은 왜 큰 알약만 만들고 있냐고 알약을 못 삼키겠다면 조오오오오오온나 무서운 영화 봐라. 그것도 스릴러 같은(갑툭튀는 입에서 튀어나오는 수가 있음) 것으로 긴장 타서 봐라. 그러면 [[톰과 제리]]에 나오는 겁먹은 제리처럼 꼴깍 넘어갈지도 모른다. 실수로 못 삼키면 너무 쓰다. 가루약의 쓰디쓴 곶통을 추억하는 놈들이나, 넘기기 힘들다는 이유로 이걸 빻아 먹는 사람들도 있는데 알약 자체가 가루약보다 흡수가 느린 만큼 그걸 일부러 뱃속에서 천천히 녹이려는 의도도 있기에 약사양반이 일부러 빻아주지 않는 이상은 그냥 주는 대로 받아먹는 게 좋을 거다. 괜히 약빨 안 듣거나 부작용으로 따져봐야 [[너]]만 손해 본다. === 알약의 모양 === 왜인지 몰라도 [[캡슐]]은 간지가 나는 것 같다. 한쪽에는 빨간 거, 한쪽에는 하얀 게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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