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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물림 == 우선 [[가출]]문서에서도 내가 편집을 하였는데, 그 글도 가정폭력으로 인한 청소년(어린이 포함)글을 게시하였고, 아버지 문서에서도 자식에게 대물림을 가하는 것에 관한 글을 작성한 적도 있다. 우선 '자식은 부모의 제2의 삶이 아니다'라는 말이 가장 정확한 말이다. 자식에게 자신의 직업을 대물려 주거나 조선식 선비문화를 그대로 아들에게 대물려 주는 행위자체가 아들을 억압하는 아버지의 면모이기 때문이다. 또한 아버지는 아버지의 친아버지(친 할아버지)로 부터 성격이나 집단폭행, 선비식 문화등을 대물려 이었는데, 이것이 아들에게 대물려 주는 사례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당시에는 전쟁이나 사회, 독재정치에 맞서는 운동같은 일들이 빈번히 일어 나면서 아버지는 자식에게 한번씩 '나 어렸을 때'라며 꼰대를 할 경우는 당시의 취약한 사회 분위기 때문이기도 하다. 만일 아버지가 재벌은 아니여도 당시에 공부를 잘하신 우등생이었거나 사회에 상관없이 그냥 잘 살아 오셨던 분이라도 꼰대는 가하겠지만, 아버지는 친할아버지의 길과는 달리 대물림을 덜 적게 받았을 확률이 크거나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아버지도 억압을 받으며 살아 오셨을 가능성이 크다. ㄴ하지만 우리 애비는 공부 ㅈ도 못하면서 애들 패면서 희열 느낀 양아치 깡패새끼다. 즉, 꼰대는 후손으로 부터 전해져 올 가능성이 크고 그 선비식 문화를 자기들 딴에는 예의이므로 선비식 문화를 꼰대를 써 가며 알리시는데 아버지들은 자기들의 세대가 있듯이, 자식들의 세대도 있는 것이므로 선비문화의 대물림은 옳지 않다. 또한 아버지의 구타나 욕설등도 당시에는 아동폭력에 관한 법률이 취약했고, 또한 법률이 개정되어 있더라도 아버지는 당시에 그런 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거나 몰랐기 때문이다. 난 아빠란 작자가 자식들에게 해준거라곤 금전적인 지원밖에 없는데다가 항상 자식들을 감정적으로 대해서 정말 힘들다. 만약에 내가 결혼해서 가족을 만들게 된다면 내자식들에게도 내아빠랑 똑같은 가장이 될까봐 너무 무섭다. 어차피 결혼 하기도 힘들겠지만 하고싶지도 않다. 씨발 난 애비가 5살때 실직했을때 바로 자살했으면 인생이 폈다 애비때문에 최근에 웩슬러 검사했을때 지능도 깎였다고 나오고 어릴때 뭔 말만 하려하면 뒤지게 맞아서 말도 못하고 온갖 안좋은건 다있고.... 난 꿈이 있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발목만 잡았으면서 유세만 떨고.....진짜 내가 안좋은점은 전부 애비때문에 일어난 거다 할애비가 애비를 망쳐놓고 애비도 나를 망쳐놓는데 전혀 인지 못하고있다. 나는 이 대를 끊고싶다 {{통쾌}} 대물림 안 하는 법은 간단하다. 날 괴롭힌 애비라는 존재를 멀리하고 그 사람 자체에 대해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마음을 비워야 한다. "난 절대 대물림 하지 말아야지"라는 다짐은 분명 좋은 마인드셋이다. 그러나 못되 처먹은 특정 놈팽이를 증오하고 의식할수록 오히려 본인이 그 미운 놈을 닮게 된다. 괴물을 잡으려는 자 본인이 괴물이 될 각오를 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애비의 폭주를 막는 법은 갑을관계를 뒤집어 놓는 방법밖에 없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존나 영악해서 드래곤볼 z전사들 마냥 전투력 측정을 기가 막히게 잘 한다. 어찌보면 복수라는 것도 내가 갑인 입장일 때 저지른 행위의 결과에 불과하다. 니가 애비보다 경제력과 싸움실력이 월등하면 애비도 본능적으로 설설 긴다. 그 때 부터는 애비가 본인 노후대비 해달라고 빌붙어 먹겠지만 그건 나중에 생각해도 되고ㅇ 그리고 행복하게 잘 사는 인플루언서나 친구지인은 되도록 거리를 둬라. 처음에는 그 사람들의 여유로움과 밝음에 치유받을 수도 있겠지만, 결국 시기심과 열등감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결국 을질하며 약점까지 공개하면 네가 굴욕적인 상황을 자초하는 것이다. 가정폭력 가해자의 주요 심리가 사회적 박탈감과 고립이다. 열등감 폭발할 만한 상황을 최대한 피하고, 너와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 만나며 자위질도 가끔 해라. 비겁하지만 그게 시한폭탄 상태의 정신건강에는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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