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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창몬 조합=== 1세대 당시에는 켄타로스만 잘 운영하면 게임이 터지는 밸붕시기라서 전법을 논의하기 어렵고, 이러한 조합은 최소 2세대에 들어서야 조금씩 등장했고, 배틀 환경이 정립된 4세대에서야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삼삼가르도 (6. 8세대) : 사이클의 대표주자. 페어리가 뜨면 킬가로 빼고 불포키가 뜨면 삼삼드래로 빼면 되기 때문. 7세대에서는 삼삼드래가 카푸신때문에 뒤졌다가 8세대에서 다시 쓰이기 시작한다. 지금은 카푸꼬꼬꼭은 환경때문에 마이너고 카푸브루루는 쓸바에 차라리 고릴타를 쓰기 때문에 카푸신의 위상이 떨어져 아직 쓸수 있긴 하다. 하만다가르도 (7, 8세대) : 7세대 환경에 맞게 삼삼가르도를 바꾼거. 삼삼드래가 7세대 환경에 안좋아서 하마돈, 메만다로 3마리 선출을 하는 조합이다. 8세대에서는 메만다가 타노스 당해서 조금 약해졌다. 히드런 + 크레세리아 (4~8세대) : 무려 신오지방 시기부터 등장한 유구한 조합. 8세대에서는 나머지 한 자리를 블리자포스같은 포켓몬을 주로 낸다. 포리쿠치 (7세대) : 일본에서 개발한 폴리곤2와 메치트를 같이 쓰는 조합인데, 이건 메치트가 타노스 당하고 8세대에서는 불가능한 조합이다. 메리랜드 (7, 8세대) : 한국 싱글 1등분이 개발한 조합, 당시에는 랜드가 공날기반 비행z를 채용하고 엑자몽을 주로 쓴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메타그로스가 들어간다. 드물게 메타그로스가 메진을 하기도 하는데 초 마이너한 전법이다. 8세대에서는 똑같이 랜드가 공날을 쓰지만 다이맥스해서 다이제트 날리는 목적이거나 다맥턴 끌 용도고, 리자몽이 거다이해서 옥염으로 교체봉쇄를 할때 쓴다. 카바리자 (7, 8세대) : 이건 일본에서 개발한 조합. 하마돈과 (주로 와자몽) 리자몽을 쓴다. 8세대에서도 비슷하게 거다이 리자몽을 쓴다. 남은 한 자리는 메타그로스를 주로 쓴다. 랜드리자하마 (7, 8세대) : 메리랜드 + 카바리자. 리자몽의 배분은 7세대때는 엑자몽이든 와자몽이든 자유로웠지만 8세대에서는 특수형이 훨씬 안정적이다. 샤액불 (5세대) : 샤로다가 벽전개를 하고 액스라이즈나 불카모스가 스윕하는거. 6세대부터는 더 좋은 벽깔이가 늘어서 (냐오닉스, 나인테일, 레지에레키) 묻혀졌다. 버따캥 (7세대) : 먼저 메캥이 선빵을 하고 버섯모하고 따라큐가 나가는 구조라 8세대에서 뒤졌다. 킬두어 (8세대) : 모 한국 유튜버가 개발한 조합. 기띠 킬가르도가 1킬하고 두랄루돈이 다맥을 해서 조지고 스캎 어래곤이 후속정리를 하는 구조. 마볼 갈때 유리했지만 지금와선 너무 뻔해서 애매한 조합이긴 하다. 예측샷 나와서 킬가가 비명횡사하면 그대로 게임 터지기 때문. 볼트랜드 (5~6세대) : 이건 64조합임. 볼트로스가 짓맘 믿고 해악을 하고 랜드가 싹쓸하는 조합. 7세대에서 볼트로스가 너프받고 사용률이 줄었다. 더시마사리 + 너트령 (7~8세대) : 존나 빡치는 막이사이클, 7세대때도 간혹 쓰는 미친놈이 있고 특히 8세대 초반에 강력한 어태커가 없던 시기에 판쳐서 존나 빡친다. 간혹 가라르 코산호 등을 더 넣어 3막이로 미친짓을 하기도 한다. 그 어래곤도 더시마사리 앞에서 아가미물기 확정3타로 못뚫는다. 철화구야 + 한카리아스 (7~8세대) : 원래 단독으로도 존나 강했던 한카인데 7세대때 너프되서 함부로 못씀. 대신에 철화구야하고의 궁합이 좋아서 이렇게 내면 그래도 쓸만하긴 함. 8세대에서는 한카가 다이제트를 못쓰지만 기띠에 스케일샷이면 스피드가 올라가니 괜찮음. 벽전개 : (3세대부터) : 5세대 샤액불이 유명했던 조합이고, 그 이후 짓맘 + 벽전개가 가능한 냐오닉스나, 냐오닉스를 바로 고인으로 만든 알로라 나인테일, 악타입이 나와도 전혀 문제없는 레지에레키, 도발이 가능하면서 선공으로 벽을 까는 오롱털 등이 현재 벽을 열심히 깐 다음 후속 딜탱포키가 학살하는 조합. 이거때문에 깨뜨리다를 채용할 정도다. 포린이들을 위해 서술하자면 신오지방 사천왕 오엽의 마임맨이 시작하자마자 리플렉터하고 빛의장막을 깔면 딜이 존나 안나오는데 바로 이 벽전개를 해서다. ㅅㅂ 트릭룸 전개 : (4세대부터) : 4세대때는 크레세리아가 트릭룸을 깔고 거대코뿌리같이 느린 포키가 선빵을 때리는 등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현재도 브리무음, 크레세리아, 따라큐 등이 트릭룸을 깔고 블리자포스같은 저스핏 고내구 고화력어태커가 조지는건 똑같다. 순풍전개 : (5세대부터) : 4세대 당시에는 사용하기 까다로웠지만, 5세대 들어서 순풍부터 까는 엘풍이 등장해 사기성을 발휘했다. 교체해도 사라지지 않는 고속이동을 건거나 마찬가지라 이거 하나로 엘풍은 현재까지 먹고살고있고 그 몰락한 파이어로도 엘풍보다 빨리 깔기때문에 순풍요원으로 쓸 정도. 중력팟 (7세대) : 이건 마이너하다. 메팬이 중력상태에서 명중 100퍼 최면술을 쳐날릴 목적으로 개발한거라 8세대에서는 절대 안쓴다. 날씨팟 (4세대부터) : 3세대에는 초전설전에서만 가능했지만, 4세대에는 하마돈이나 마기라스를 중심으로 모래팟만 썼다가 5세대에서 숨특이 풀리면서 비팟과 쾌청팟이 쓰이기 시작했다. 이걸 쓰면 부가효과나 일부 기술위력 상승이 쫄쫄해서 특히 비팟과 모래팟이 잘 쓰이고 쾌청상태도 와자몽 주축으로 7세대 한정에서 사기적인 능력을 보여줬다. 싸라기눈팟은 아주 마이너한데, 그나마 나인테일이 눈을 깔고 오로라베일을 깐 다음 눈헤치기 특성 포켓몬이 스윕하는 형태가 유일하다. 근데 이건 벽전개가 필수다. 필드팟 (7세대부터) : 6세대에는 아무도 안쓰는 조합이지만, 7세대때 특성으로 알아서 필드를 까는 카푸신이 등장하면서 일렉트릭필드와 사이코필드가 메인이 되었다. 8세대에서는 고릴타가 까는 그래스필드와 느지느가 까는 미스트필드가 대세. 물론 나비나도 안뒤져서 사이코필드가 간혹 있긴하다. 64라면 나비나 대신 에써르가 오기도 한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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