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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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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애니머스 파트는 영국의 제국주의와 미국의 자유투쟁을 이용해 대중들을 억압하려는 템플러와 원주민들 구하려다 미국쩌리들이랑도 어쩌다보니 같이 다니게된 어쌔신의 이아기다. 현실파트는 데스몬드의 마지막 일대기. 당시엔 주인공의 출생이나 암살자가 되는 과정조차 어두워서 대차게 까였지만 가치중립적인 탬플러와의 신념차이나 미국의 양면등 우리가 현실에서도 고민해볼법한 것들을 다뤄서 데스몬드의 충공깽 사망만 아니면 재평가되고 있다. 솔직히 3 스토리가 혁명 개지랄하더니 꽁냥꽁냥만 나오는 윾니티나 갈수록 싱거워지는 신디케이트보단 훨씬 낫다. 위에 깡패디언이라고 써놨긴했지만 실제로 메인 스토리를 해보면 암살해야만 동기화되는 미션이 꽤 있다. 부가목표까지 합치면 더 많을 거다. 문제는 코너 이놈이 전작이나 후속작처럼 단검도 없는데다가 3의 경비병들은 경계 구역에서 매우 예민하기때문에 달려가며 암살, 공중암살, 심지어 조용한 활로 쏴죽여도 바로 들킨다. 암살검 단하나만으로 온갖 암을 견디고 와리가리하며 한명씩 직접 암살해야만 클리어할수 있다. 이 발암느낌은 시퀀스 7의 배미션에서 느낄수 있음. 완전동기화 노린다고 개지랄떨다가 멘탈나갈수도 있다. 그나마 독 다트가 있긴한데 주머니 업글해도 4개만 갖고 다닐수 있어서 정말 중요한때 아니면 사용하길 꺼리는 편이다. 그래서 학살은 서브미션이나 심심할때 하지 메인에선 도망칠때나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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