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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스포일러}} ===본편=== 스파르타 출신 미스티오스가 신탁에 의해 절벽에서 버려지고 장성하여 가족들을 갈라놓은 코스모스 교단을 조지며 가족들을 찾는 이야기 본인 선택에 따라 양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or 남동생, 이부남동생까지 모두 살리거나 죽일 수 있다. 놀랍게도 코스모스 교단은 미스티오스가 생각하는만큼 막장단체가 아니였으며 원래는 세계의 균형을 수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였으나 흑화하는 바람에 수장인 아스파시아의 명령도 무시하고 제멋대로 굴다가 미스티오스에게 전부 처치당해 끝장난것이다. 실제로 미스티오스가 교단을 끝장내는 바람에 세계의 균형이 무너져 오히려 세상은 더욱더 혼란스러워진다. 배경은 펠로폰네소스 전쟁 초기의 그리스이며 배경이 배경이다보니 현대에도 유명한 인물들이 많이 등장한다. 소크라테스, 히포크라테스, 페리클레스 등등 ===최초의 암살검=== 첫번째 스토리 DLC이며 최초의 암살검이니뭐니하는건 그냥 곁다리 이야기고 페르시아의 결사단이 그리스를 침공하려하자 이를 크세르크세스 1세를 암살한 최초의 암살검의 주인, 다리우스와 함께 이를 막아내는 내용이다. 스토리 내내 다리우스 자식이랑 썸타다가 결국 결혼해서 아들까지본다. 문제는 결사단을 끝장내지 못한 상황에서 지들끼리 희희덕거리고 살다보니 결사단의 침공에 배우자를 잃고만다. 다행히 아들은 살아있었으나 미스티오스가 아들을 책임지기엔 너무 위협이 많다는 결론이 나와서 그리스를 떠나 이집트로 갈 예정이였던 장인 다리우스가 책임지고 키우게 된다. 미스티오스의 아들은 후에 오리진에 나오는 주인공의 아내인 아야의 조상이 된다. 스토리가 워낙 뜬금없고 이해불가인지라 팬덤의 반발이 엄청났는데 결국 끝부분만 수정해서 미스티오스의 아들이 아야의 조상이였다더라 라는 식으로 개연성을 확보했다. 여기서 나오는 결사단은 후에 템플 기사단의 전신이 된다. 결사단이 쫓는 다리우스가 최초의 암살검을 사용한 암살자이니 고대 그리스 시절부터 템플러와 암살단의 대립은 이어져온것이다. 거기에 이수혼혈인 미스티오스가 다리우스 자식과 결혼해서 아들까지 봤기에 추후 등장하는 암살단원들도 전부 이수의 후손이 된 것 ===아틀란티스의 운명=== 엘리시움, 저승세계, 아틀란티스를 오가면서 인성막장인 이수들의 빵셔틀 생활을 하는 이야기 엘리시움의 지배자인 페르세포네, 저승세계의 지배자인 하데스 둘다 부부아니랄까봐 인성수준이 극혐 그자체이다. 애초에 인간을 장난감으로 취급하며 이수 혼혈인 미스티오스마저도 가지고 놀려다가 민중봉기와 일기토로 참교육 당한다. 아틀란티스의 지배자인 포세이돈은 아틀란티스의 문제점을 고치기 위해 미스티오스를 눈여겨보고 있었고 하데스와의 일기토를 기점으로 미스티오스를 재판관으로 스카웃한다. 포세이돈은 이수와 인간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했으나 포세이돈을 제외한 이수들은 페르세포네, 하데스와 다를바없이 개막장이였고 포세이돈이 직접 임명한 이수 혼혈 미스티오스마저도 잡종이라며 비하하는 모습을 보인다. 포세이돈의 자식들마저 다를바없는 모습을 보이자 포세이돈은 끝내 자신이 실패했음을 인정하고 아틀린티스를 파괴하며 스토리는 끝난다. ===현대 파트=== 본편에서는 런던에 있는 은신처에서 빅토리아와 레일라 핫산이 한 팀이 되어 애니머스에 접속하며 본편의 이야기를 쭉 진행해나간다. 그러다 스토리가 일정부분 진행되어 아틀란티스의 위치를 알게되자 아틀란티스로 떠나 휴대용 애니머스를 가지고 스토리를 진행한다. 그러다가 2천년간 계승자를 기다리며 지팡이를 수호하고있던 미스티오스를 만나게되어 지팡이를 물려받고 알레테이아가 인정한 계승자가 되는듯 싶더니 애니머스의 혼입효과가 너무 강해졌는지 레일라는 자신들을 찾아낸 앱스테르고 시그마팀을 학살하고 대장인 오초 버그까지 하반신 불구로 만들어버리는등 엄청나게 폭력적으로 변한다. 그와중에 고의는 아니였으나 빅토리아까지 지팡이로 죽여버리는등 에덴의 조각의 힘에 취해서 개막장 싸이코패스가 되었고 발할라에서는 부부사기단에게 사기당한 꼴이 되었다. 미스티오스가 2천년간 기다려온 계승자가 이런 새끼인데다 지팡이년은 남편이랑 사기나 치니 미스티오스는 무엇을 위해서 2천년이나 산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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