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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 2: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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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Y}} {{플빠}} {{갓게임}} {{갓그래픽}} {{갓연출}} {{클라스}} {{성물}} {{연도별 최다 GOTY 수상작}} [[파일:언차티드 2.jpg]] '''[[PS3]] 최고의 갓게임 중 하나.''' 2009년 PS3 독점으로 출시된 [[언차티드 시리즈]]의 2번째 작품. 극초반부터 충격적인 연출로 플레이어를 지리게 만드는 게임이다. 이 작품을 계기로 XBOX 360과 Wii에게 치이던 PS3이 어느정도 일어서기 시작했다. 다만 그 시기에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Wii랑 [[어쌔신 크리드 2]],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등의 대작들이 나오는 바람에 평가에 비해선 좀 덜팔렸다고 한다. 1과 달리 역변했다. 연출과 스토리 모두 우수하고 이전작처럼 조준이 병신같지도 않으며 난이도도 그럭저럭 할만하다. 액션 어드벤쳐라 해놓고선 람보형 TPS의 비중이 더 높았던 전작에 비해 어드벤쳐요소를 늘리고 거기에다 잠입 요소까지 추가해서 좀 더 다채로운 게임이 되었다. 빨리는거랑 달리 지금 해보면 재미가 그닥 없는데, 이건 언차티드가 대체불가능한 재미나 체험을 준다기보다는 시의적절하게 잘 만들어서 대박친 게임이라 그렇다. 이걸 모르고 오늘도 빠는놈은 불후의 명작으로 만들려고 발광하고 까들은 흔해빠진 똥겜 거품이라며 발광한다. 병신새끼들. ㄴ어쨌든 할만한 꿀잼겜인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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