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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인물}}{{빛과어둠}} '''Edward Mallory "Ned" Almond''' == 프로필 == *출생 : 1892년 12월 12일 [[버지니아]] 루레이 *사망 : 1979년 6월 11일 [[앨라배마]] 애니스톤 *복무 : [[미군|미육군]] (1616년 ~ 1953년), 전역시 최종계급은 [[중장]] == 개요 == [[6.25 전쟁]] [[미군]] 10군단을 지휘했던 [[군단장]]. [[흥남 철수]]를 진두지휘하여 10만이 넘는 피난민들을 구해준 사람이긴 한데 흥남철수를 제끼고 보면 좋은 지휘관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근데 이 흥남철수도 알몬드랑 친구먹었던 [[현봉학]]슨상님의 요구, 피난민 안데리고 가면 걸어서라도 피난민들을 데리고 후퇴하겠다던 [[국군]]장성들의 외침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 지랄맞은 지형과 지나치게 거대한 면적때문에 안그래도 방어하기 힘든 [[함경도]]에서<ref>[[정평군]]이북의 함경도의 해안지역은 북쪽에 샛길이 가득한 산악지대로 임하고 있는데다 함흥, 홍원, 북청, 단천등 해안도시끼리도 함관령, 마운령등 산으로 막혀있어 방어하는 입장에선 매우 지랄맞은 곳으로 악명높았다.</ref><ref>[[월튼 워커|킹튼 갓커]]니뮤가 담당했던 평안도쪽의 경우 평양 - 순천 - 개천군우리까지 거리가 92km정도였던 것에 반해 원산 - 수동(평안도와 함경도를 잇는 중간지점이라 매우 중요하다.) - 함흥 - 신흥까지 도로기준 '''208.9km'''나 되어서 전선이 존나게 길어졌고 그만큼 구멍도 많았다.</ref> 무리하게 진격했다가 [[장진호 전투]]때 [[중공군|짱꼴라]]들에게 더 털리는 수모를 겪었다. 그래도 이때는 올리버 스미스 슨상님이 하드캐리해서 시간벌이 병력보존 잘해서 갓커 장군이 맡았던 평안도보다 더 오래버틴건 물론이고<ref>평양철수가 1950년 12월 4일이고 흥남철수가 [[크리스마스]]인것을 생각해본다면 함경도쪽이 무려 20일을 넘게 서부전선보다 더 버텼다고 볼 수 있다.</ref> 흥남철수 성공하고 병력도 온전하게 철수시켰다. 하지만 [[현리 전투]]때 지관할지인 오마치 고개 관리 똑바로 안해서 짱꼴라에게 털린주제에 [[유재흥]]이 혹시모른다고 때려박은 [[9사단]]보고 저새끼게 왜 우리관할지에 있어 빼애액거리다가 [[국군]][[7사단]]이 중공군에게 복날 개패듯이 쳐맞는 수모를 겪게 만든것은 실드불가 영원히 까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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