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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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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량 쌓기 및 타워 러시 연습용 === 이들 문명도 초보 때는 자주 플레이하는 것을 권장한다. 고트는 보병 물량을 쉽게 쌓을 수 있어, 물량 쌓는 법을 연습할 때 좋고, 한국은 타워링 1위 문명이므로 타워 러시라는 날빌을 연습할 때 해보는 것이 좋다. 물론 이들의 이러한 변칙적인 플레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도 좋다. 이들 문명을 상대하려면 이들 문명의 관점도 이해해야 하니까. 다만, 이 두 문명은 고수 수준으로 올라갈수록 기피된다. 플레이 방법이 너무 1차원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고트의 경우 결투장(아레나) 맵에서 할 때 아니면 대회에서 거의 선택되지 않고, 한국 역시 팀전 아니면 대회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물론 네 실력이 올라가면 이들 문명을 버리라는 말은 절대 아니고, 각각 보병 러시, 타워링을 하더라도 요령을 차차 배워야 한다는 뜻이다. 1. 고트 야만인들이라고 무시하는경향이 있는데 이 놈들도 미친놈들이다. 야만인들에게 칼침맞고 망하는수가 있으므로 무시는 금물 식량수급은 사냥에서 이득이커서 이걸로 충당이 가능하다. 게다가 보병비용이 싸진다. 봉건시대부터 말이지!. 때문에 퓨덜에서 무장병사(시민군 2티어업그레이드) 러쉬는 준비가 안된 상대의 뒷목을 잡게 만드는 능력이있다. 게다가 보병 생산속도도 미친듯이 빠르다. 풀업시 3초만에 튀어나오는걸 보면 이게 뭔 개같은 경우인가 싶을껄? 초보 수준에서는 그야말로 죽음과 파괴의 문명이다.(다만 앞서 말했듯이 고수 대전으로 갈수록 고트의 승률은 떨어진다) 궁수들은 허스칼 개때로 조지고, 보병은 조총수나 업자체는 잘되는 기사로 족치면된다. 보병은? 창병은 죽쒀먹냐? 게다가 싸다. 검병+창병+허스칼로 구성된 땡보병러쉬는 당해본 자만이 안다. 즉 그 조합으로 어지간한 상대를 카운터치는게 가능하기에 복잡한 병력컨트롤과 비율 그리고 컨트롤이 필요없어서 초보에게 추천한다. 다만 보병 문명 주제에 막방업이 안되서 질이 그렇게 좋다고 보면 안 된다. 실제로 상대가 왕정시대로 안정적으로 넘어가면 너가 불리해진다. 어디까지나 싸고 빠르게 나오는 맛에 쓰는것이다. 야만족 아니랄까봐 인명경시 보소. 의외로 조총수에 대포도 나오는 종족이다. 즉 보병의 진군을 도울 애들이 적당히 쓸만하게 나오는점에서 기사빼면 시체인 프랑크랑 비교하면 실례다. 명심할 점은 고트의 방어능력은 그냥 종잇장도 아니라 없는 수준이라는 것. 그래서 나무성벽, 집, 테크 건물로 심시티를 잘 해야 한다. 어차피 망하면 그대로 망하는거지만 방어위주로 가도 어차피 망한다. 브리튼 상대로는 허스칼만 뽑아서 닥돌하면 GG를 받는다는 전설이 있다. ㄴ 반만 맞는 이야기다. 위의 이야기는 초보끼리 싸울 때나 통한다. 고수 레벨일수록 고트 상대로 브리튼은 어느 정도 승산이 생긴다.<ref>부블리에서 3시간 동안 기록을 뒤져가며 2000점 대 이상 고수 플레이어들 간 벌어진 최근 경기 중 고트-브리튼 전 12개, 그리고 유튜브 경기 하나, 총 13개를 찾아낸 결과 고트가 7번 이겼고, 브리튼이 6번 이겼다. 경기 #18256523, #18127102, #18083403, #18251774, #17549497, #18181339, #18158817, #18085919, #18188649, #18246472, #17037793, #18132246, [https://www.youtube.com/watch?v=OLOLf_SE0kY&t=1587s], [https://www.youtube.com/watch?v=i6Qi7nPJwR8]-같은 경기를 다른 두 해설가가 설명하는 거임 참조. 물론 이 샘플링을 굳게 신뢰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고트가 유리하더라도 브리튼을 그냥 압살하는 것까지는 아니라는 증거는 된다. 이것도 못 믿겠으면 그냥 유튜브에 britons goths 쳐봐라. 그러면 두 문명이 아레나 맵에서 겨루는 경기가 몇 개 나올 것이다. 보면 알겠지만 여기서는 브리튼이 약간 유리하려고 한다. 실제로 고트는 아라비아보다는 아레나 맵에서 더 선호되는데도 말이다.</ref><ref>[https://www.reddit.com/r/aoe2/comments/9tkivh/arabia_civ_balance_continued_what_are_the_worst/] 2018년 하반기 부블리 1대1 래더 고인물 레벨에서의 경기 통계. 보면 고인물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브리튼이 고트에 비해 약간 우위에 있다는 걸 알 수 있다.</ref> 실제로 Zeroempires나 Resonance22, T90official을 비롯한 해설가 및 reddit에 상주하는 사람들도 의외로 고트-브리튼 전은 심하게 일방적인 경기는 아니라고 본다. 당장 인용한 유튜브 경기에서도 초반부에 Resonance22 해설이 '고트가 좀 유리하기는 한데, 엄청 유리한 건 또 아니다'라고 말한다. Nobody의 경우 아예 둘은 밸런스가 잡힌 편(고트에게는 허스칼이라는 X 요인이 있고, 브리튼한테는 경제적 우위가 있다는 식으로)이라고 말한다.<ref>오히려 보병 체제를 갖춘 고트가 일방적으로 바르는 상대 1위는 마야로 꼽힌다. 상황에 따라 허스칼, 챔피언 비중을 조절해야 하는 브리튼과 달리 그냥 허스칼만 뽑으면 되기 때문이다. 다만 상기한 통계에 따르면 아라비아 1대1 대전에서는 오히려 마야가 고트를 잘 바르는데 이는 마야가 초중반 견제에 능하기 때문.</ref> 사실 이 둘은 정확히 말하면 서로 유리하고 불리한 타이밍이 다르다. 브리튼의 경우 봉건시대, 그리고 성주 후반-왕정시대 때 서로 인구 수 200(브리튼)/210(고트)를 유지하는 상황에서 조금 더 유리하고, 고트는 허스칼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는 성주 중반에-보급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직후인 왕정 초기(즉, 서로 인구 수는 덜 채운 상황인데 자원 확장은 많이 된 상황)에 상당히 유리하다. 고트의 장점은 알다시피 보병이 빠르게, 많이 쏟아져 나온다는 거고, 브리튼의 장점은 암흑 때 양고기를 빨리 먹어서 시대 업이나 맞드러시에 도움이 된다는 점 및(고트 보병은 봉건시대부터 저렴하다), 봉건 때 궁사 싸움에 우위에 있다는 점과 마을회관 확장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대전에서는 고트는 어떻게든 허스칼 양성 체제를 빨리 만들어 배부른 브리튼이 정신 차리기 전에 밀어버리는 걸 목표로 삼고, 브리튼은 먼저 고트 상대로 견제를 가함으로써(브리튼은 우수한 궁사를 더 빨리 뽑을 수 있는 데다가 고트는 그동안 일꾼 여럿을 석재 채취에 동원해야 하니 기본적으로는 브리튼이 공세를 취하게 된다) 고트가 계속 석궁병이나 기사 체제를 유지하고, 허스칼 체제는 늦게 가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물론 이 때 브리튼은 은근슬쩍 마을회관을 고트보다 먼저 짓는다. 그리고 석궁병을 비롯한 병력들은 고트 기지를 계속 건드리면서 상대가 성을 올리는 타이밍을 본다. 성이 올라가는 것을 확인하면(성 자체가 안 보이더라도 석재 캐던 일꾼이 1-2로 줄어들면 빼박이다.) 브리튼은 중간에 기사로 시간을 끌든 아니든 차차 검병 양성 체제를 갖춘다. 반면 고트는 재빠르게 허스칼을 뽑아, 브리튼을 작살내려고 하는데 이것이 브리튼의 1차 고비다. 브리튼 하-중수는 견제+확장을 잘 조화시키지 못해 여기서 무너지기 일쑤지만, 고수 레벨로 가면 여기서 브리튼이 수세에 몰려도 GG에 다다르는 경우는 잘 없다. 고수 레벨의 경우 왕정 때, 인구 수가 서로 비어 있는 상황에서의 소모전에서 고트가 순간적으로 병력을 빠른 속도로 찍어내서 브리튼을 이기는 경우가 다수다. 브리튼은 고트에 비해 정신을 더욱 바짝 차려야 고트를 상대로 승산이 생긴다. 어떤 경우든 봉건시대부터 건물 등으로 벽을 잘 치고, 허스칼 타이밍을 빨리 눈치 챔으로써 경제적 이점을 계속 유지하면서(이 상황에서 브리튼의 경제력이 고트에 비해 앞서는 것은 해설이고 선수고 관중이고 누구나 인정하는 상식이다.) 고트의 공세를 수세로 돌린 다음, 먼저 왕정시대로 올라가서 밀어버리거나 풀인구수 싸움을 유도해야(이러면 고트의 병력 생산 속도가 빠르다는 이점이 상쇄된다.) 브리튼이 이긴다. 어쨌든 굳이 일부러 브리튼으로 고트를 상대하려고는 하지 말자. 결과적으로 승률이 비슷비슷하다는 거지 저게 쉬운 건 또 아니기 때문. 참고로 왜 윗 문단에서 고트가 성주 가자마자 성 올려서 허스칼 뽑을 수도 있는데 왜 그런 내용은 안 적었냐고 궁금해할 수도 있는데 미리 결론부터 말하자면 역시 고수 대전으로 갈수록 그게 안 된다. 왜냐고? 브리튼 고수 입장에서 고트가 벽 치고 두문불출 할 것 같으면 바로 하는 짓이 일꾼 여럿 보내서 타워 러시를 시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고트는 강제로 석재를 탑에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성주시대에 성 올리는 것도 늦어지고, 타워 러시 때문에 주요 자원줄이 방해받기에 허스칼 뽑는 것도 버겁고, 애써 허스칼 뽑아도 상대가 지어둔 탑들을 먼저 진압하는데 힘써야 한다. 그러면 브리튼은 그거 보고 그냥 장검병 준비하면 OK다. 저 상황에서 고트는 무질서 업글은 개뿔이고 성에서조차 허스칼을 지속적으로 뽑아낼 수 없다. 그나마 저것도 브리튼이 바보 같이 탑 주변에 돌성벽을 두르지 않을 때나 저렇고 돌성벽 둘렀으면 고트 측에서는 망고넬을 동원해야 되는데 이러면 빠른 성주 허스칼 전략은 그냥 나가리고 오히려 브리튼 장검병 러시 때문에 gg칠 준비나 해야 된다. 야, 전 편집자야. 너 글 내용 이해 못 하냐? 이 자식이 이제는 고생해서 증거를 정리해서 내밀어도 빼애애액 대네. 이게 네 눈에는 브리튼 빠로 보이냐? 안 그래도 전부터 계속 입에이지+허언 티 내는 거 그냥 참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안 되겠네. 너가 쓴 글에서 어디어디가 입에이지+허언 티 내는 건지 하나하나 짚어주리? 화약 유닛 드립칠 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 왕정시대 브리튼 궁병 입장에서 보병 다음으로 가장 만만한 상대가 조총수, 예니체리, 포격 대포 같은 지상 화약 유닛인데(그래서 1대1 전에서 브리튼이 투르크를 일방적으로 바르는 거다) 별 ㅂㅅ 같은 드립치고 앉았네. 첫째, "이건 2300점대 이상의 유저들도 인정하는 바인데? 미국에서 열리는 대회에서도 브리튼 유저가 절대 고트상대로 브리튼을 꺼내지를 않는다" →전 세계에 이 점수에 해당하는 사람은 30명 남짓임. 그런데 그 중에서 커뮤니티나 인터넷 방송 등에 나타나는 사람은 9명임. 명단까지 꺼내줄까 이 자식아? 그런데 나는 이 사람들 방송을 즐겨보고 이 게임 관련 커뮤니티에는 나보다 더하게 방송 즐겨보는 사람들이 널려 있음. 그런데 이 커뮤니티에서 고트 vs 브리튼 스레 어디를 찾아봐도 'viper가 이렇게 말했다'라며 고트나 브리튼 한 쪽을 미는 사람 아무도 없었음. 이 동네에서 논쟁이 일어나면 해설가나 선수들의 평가부터 찾는 걸 생각하면 이게 뭔 뜻인지 알지? 그런 말 한 적 없다는 거다. 심지어 나도 선수들이 방송하면서 이 문명이 불리하네, 저 문명이 불리하네 식으로 말하는 거 거의 못 들어봄. 특히 고트 vs 브리튼 건에서는 한 번도 들어본 적 없음. 게다가 이 게임이 스타크래프트야? 주종이라는 개념이 있게? 가끔 훈전을 즐겨하는 플레이어는 있어도(이런 사람도 훈전만 하는 건 또 아니다) 절대로 특정 종족만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는 없다. 대회 안 본 티 여기서 또 팍팍 내는데, 애초에 고트가 대회에서 별로 선호되지 않는다. 실제로 올해 나온 문명별 승률 통계보면 고수 레벨에서는 고트가 이상하게 죽을 쑤는 편이고. 그리고 역으로 대회 일정 짤 때 한 쪽이 브리튼 골라도 다른 쪽은 훈이나 프랑크는 골라도 고트 안 고른다 이 녀석아. 둘째, "브리튼 경제력이 고트보다 우위라는것도 개소리고" →여기서 웃고 간다. 애초에 성주시대 때 브리튼보다 경제력이 앞서는 문명 자체가 드물다. 아즈텍이나 바이킹은 뭐 앞서겠네. 그리고 고트 vs 브리튼 전과 관련하여 설전이 오고 갈 때 어느 쪽을 지지하든 다들 인정하는 게 '브리튼이 경제력은 짱짱이지'다. 네가 무슨 viper나 mbl 만큼의 실력자야? 아니면 몇 년 짬 있는 해설가들이 죄다 개좆밥이라는 건가? 다들 인정하는 걸 혼자서 아니라고 바득바득 우기고 있네. 반대로 고트가 성주시대 때 경제력이 꽝이라는 것도 다들 인정한다. 보너스도 없는데다가 일꾼 여럿이 성 지을 준비 하고 있는데 당연한 거 아닌가? 셋째, "무질서 업글되면 그때 성이 많아야 2개일텐데" → 이거 브리튼 얘기하는 거냐. 미쳤냐? 브리튼이 이 시점에서 성 짓고 앉아 있게. 견제하던 궁사 후퇴시키고 검병 생산해도 빠듯한데 일꾼 여럿이 성 짓는답시고 돌 캐고 있다가 망치질 한다고? 이런 경우는 브리튼이 자원 배분 제대로 못한 거다. 물론 돌 성벽 지을 일꾼 소수가 석재 캐고 있을 수는 있다. 넷째, "검병있다고? 퍽이나 검병업글을 하겠네?" →안 하는 게 병신인데? 심지어 튜튼 같이 혈통 기사 있는 문명도 고트 상대로 기사로 시간 끌다가 나중에 맞검병을 기습적으로 생산해서 맞서는 경우가 왕왕 있다. 게다가 브리튼이 지더라도 웬만해서는 양손검병 업글까지는 하고 지는데 무슨 헛소리를 자랑스럽게 하는지? 궁사 문명이라고 궁사만 뽑는 짓은 초보나 하는 거란다. 다섯째, "절대 장궁병 머릿수 유지하면서 검병으로만 고트의 보병을 못막는다... " →장궁병이 아니라 석궁병이겠지... 그리고 고수 레벨로 갈 수록 생각보다 잘 막는다니까? 석궁병은 그동안 뽑았던 거 잘 아꼈다가 고트가 검병 뽑기 시작하면 다시 쓰는 거다. 이 녀석은 친절하게 사례를 제시해도 싹 다 무시해버리네. 여섯째, "참고로 고트는 3초만에 병력이 나온다. 그걸 뭐 어떻게 라인 뚫리고 매꿀수가 없다고. 그래서 브리튼이 성주 이후로는 고트한테 털린다고 '고수들이 말하고다닌다'" →보급업+징병까지 완료되면 맞지. 실제로 이때 수틀리면 고트가 밀어버리기도 하고 브리튼 입장에서 정말 개고생 하는 것도 맞다. 그런데 이건 고트를 상대하는 모든 문명이 공통적으로 안는 골칫거리이다. 그런데 문제는 브리튼이 인구 수 채우고 더 질좋은 유닛으로 밀어붙이면 이런데도 고트가 밀리는 상황이 나오기는 한다는 거다. 아예 없는 건 또 아니라고. 그리고 또 "고수들이 말하고 다닌다"는데 진짜 이랬으면 커뮤니티나 해설가 중 고트 지지하는 측이 대번에 해당 고수의 발언을 인용한다. 그런데 그런 사례 없다. 소설도 정도껏 써라. 일곱째, "한국 경기에서는 거의 대부분 퓨덜궁수러시 성주 기사 러쉬등으로 일률적인 루트로 왕정바라보는 고수들이 많아서 그렇겠지만 북미나 서유럽쪽 유저들만 봐도 고트 제대로 한다는 놈들은 성주업중에 무장병사 업글 끝내고 보병푸쉬 대기탄다" → 여기서 또 웃고 간다. '한국 경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고수 소리 듣는 플레이어가 지금은 아무도 없고 있던 분들은 진작에 은퇴했는데. 스타랑 또 헷갈린 거 아니야? 그리고 그 북미나 서유럽쪽 유저들이 내가 말한 식으로 플레이한다고요 이 양반아. 그리고 도대체 어떤 '고트 제대로 한다는 놈들'이 성주업 중에 무장병사 업글을 끝내고 보병 푸쉬 대기타? 무장병사 업글은 드러시 하면서 찍고, 보병 푸쉬도 성을 짓고 나서 준비하지 그 전에 준비하면 털려요. 이 때까지는 울며 겨자먹기로 기사나 석궁병, 척후병으로 브리튼의 견제를 막아야 하는데 장난하셔요? 네? 여덟째, "근데 이 퓨덜라시 마저도 고트가 대비가 됐거나 아예 퓨덜 무장병사 러시라는 개또라이짓을 하는경우에는 역으로 브리튼이털린다." →그러니까 그 대비라는 것도 견제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거지 견제 자체는 못 막는다니까? 특히 성주 초반에는 브리튼이 거의 항상 견제하는데 뭔 소리야? 아까 말했잖아. 브리튼은 경제적으로 앞서는데 고트는 부족한 경제력이 성 준비에 분산된다고. 고트에게 퓨덜 무장병사 러시라는 카드가 있기는 한데 그렇게 쉽게 시도할 만한 건 또 아니다. 맵빨+운빨 다 따라야 하니까. 게다가 그 고트 무장병사 러시를 가장 잘 막는 문명 중 하나가 궁사 생산 속도가 빠른 브리튼이다. 겜앗못아 적당히 빼애액 대라. 지금 네 반응은 고수들과 수 년간의 경력을 쌓은 해설가들, 그리고 이 주제 가지고 Reddit에서 잊을 만 하면 키배 벌이는 에오엠2 덕후들, 대만 에오엠2 덕후들까지(본인 포함 고트 편 드는 유저들도 고트의 유리함을 강조해도 니처럼 '고트가 무조건 이겨요'라고 주장은 안 해) 개좆밥으로 취급하는 한심한 반응이야. 솔직히 내가 전에 잘못 말한 부분도 있어서 나름대로 네 주장을 받아들여서 증거도 착실히 찾아오고 글 고쳤는데 싹 다 지우고, '브리튼 빠래요' 이 따위 반응이나 보이냐? 브리튼이 유리하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어느 정도 승산이 있다고 말했을 뿐인데? 2. 한국 이 역시 일반적인 운영과는 차이가 매우 크니, 참고할 것. 게임의 기본을 익히는데 좋지는 않다. 우선 큰 차이점은 봉건업 때 식량캐던 주민 4명을 석재로 투입시키게 된다는 것. 봉건업이 완료되면 석재가 300이 살짝 안될텐데, 아무튼 봉건 업 버튼 누르자마자 주민 5-6명을 적진에 보낸다. 다른 국가 와 달리 한국 주민의 시야는 넓어서 적은 나를 못보는데 나는 적이 어디서 뭘 하는지 보이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거기에 한국 탑이 사거리가 길기도 길거니와 '어?' 하는 사이에 탑이 완성된다.<ref>그나마 5.8 버전에서는 한국의 탑 짓는 속도 보너스가 대폭 깎이고, 탑 자체의 비용도 목재 50으로 올라갔지만 그 이전에는 한국 탑은 엄청나게 빨리 건설되었다.</ref> 벙커는 병사라도 넣어야 하는데 에이지에서는 알아서 공격하다보니 대충 2개를 서로 보완 가능하게 지어놓으면 상대방은 눈물을 머금고 그 자원 요충지을 버려야한다. 특히 금광에 사거리가 닿는다면 상대방이 혈압 터지는 걸 볼 수있다. 어차피 타워러시라고 해도 금이나 식량이 들어가진 않기에, 시대발전의 차이는 '탑을 얼마나 악랄하게 박아넣느냐'로 극복 가능하다. 또한 석재를 더럽게 빨리 채취하니까 짓다 보면 또 하나 지을 돌이 모인다. 이러다 성주를 거의 비슷하게 가면.사거리는 더 길어지고 '탑 업그레이드'가 자동으로 되기에 피가 마른다. 임요벙마냥 타워러시 그 자체로 상대를 '조교'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지더라도 상대의 혈압을 건드릴 수 있는 전략이므로 타워링에 죽고 살아보자. 타워링을 제외하면, 근접전 병사들이 너무나 부실하다. 특히 기병 테크는 아메리카를 제외한 전 문명 중 꼴찌다! 일단 저기 알라의 가호를 받는 기사에게 고급기병(기사 2번째테크)을 보내 놓고 진다든지, 정찰기병밖에 안 되는 튜턴의 정찰기병하고 호위경기병 (정찰기병 최종테크)이 거의 일기토수준으로 싸운다던지.. 나사가 심각하게 빠졌다. 아나저 사거리가 좀 길긴하지만 그래봐야 10밖에 안되서 12일때와는 사정이 다르다. 그나마 후반 화약테크 지원되고 전차가 딴딴한거 믿고 가야하는데. 근접유닛이 너무 나사가 빠져서 힘싸움도 힘들고 화약테크 특성상 금떨어지면 망하니. 임요벙으로 빙의되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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