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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독일 연방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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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인리히 브뤼닝 == 이때부터 바이마르 공화국 좆망은 가속화된다. 중앙당 소속 보수 성향 정치인으로 슐라이허와 취향이 비슷했다. 브뤼닝과 슐라이허는 모두 신권위주의 독일을 꿈꿨기 때문에 죽이 잘 맞았다. 브뤼닝 내각은 원래 박살나야 정상이었지만 대통령빨로 연명하던 내각이었는데 슐라이허가 힌덴부르크 뒤에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나 둘의 구체적인 목표는 약간 달랐는데 군바리였던 슐라이허는 재무장을 제 1목표로 삼은 반면, 민간인이던 브뤼닝은 배상문제 해결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브뤼닝이 바이마르 공화국의 인플레를 막지않고 조장한 것도 독일을 지급불능으로 만들어 배상문제를 해결하려했기 때문이다. 이 지랄을하던 브뤼닝의 지지율은 당연히 운지했고 슐라이허와의 이견도 좁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슐라이허는 브뤼닝을 내칠 생각을 하게된다. 마침 브뤼닝이 힌덴부르크 친구 융커들을 제재했고 슐라이허는 이걸 힌덴부르크에게 꼰질러 브뤼닝의 통수를 쳤다. 자기 주장이 강했던 브뤼닝을 잘라버린 슐라이허는 말 잘듣는 꼭두각시의 필요성을 느꼈고 바지사장 파펜을 데려오게 된다. 의도한건 아니지만 독일 인플레를 조장한 덕분에 나치가 인기를 얻었고 수권법에도 동의해줘서 히틀러의 집권을 도와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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