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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보면 전두환 장군시절 떠올라"…김의겸이 밝힌 공통점 셋 === {{개소리}} 먼저 김 의원은 전두환의 12·12와 5·17 쿠데타를 '2단계 쿠데타'로 규정하며 "12·12까지만 해도 전두환 장군이 '대권'을 꿈꾸지는 않은 듯하다. 그보다는 자신이 끔찍이도 사랑하는 '하나회'를 지키기 위해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에게 선공을 날렸다고 봐야 한다"며 "(5·17에는) 전두환 장군도 '이왕 내친김에'라는 심정으로 큰 꿈을 꾼다. 슬금슬금 준비해 5·17 피의 학살을 감행한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에 대해서는 "그의 시작도 조직을 방어하기 위해서다. 검찰의 권력에 조국 장관이 겁도 없이 개혁의 칼날을 들이대니 조국을 칠 수밖에 없었다. 당시만 해도 '역심'까지 품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러나 이명박 박근혜 세력이 윤 총장을 '떠오르는 별'로 보기 시작하자 이왕 내친김에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돌진한다"며 "울산시장 선거사건, 월성 원전사건 등이다. 명분을 축적한 뒤 '전역'을 하고는 본격적으로 대선판에 뛰어들었다"고 했다. 또 김 의원은 전 전 대통령이 육사 졸업 성적 126등을 기록한 것과 윤 전 총장이 9수 끝에 검사가 된 것을 비교하며 "둘 다 사람을 다스리는 재주가 있어 우두머리가 됐다"고 했다. 김 의원은 4년 전 윤 전 총장과 두 차례 술자리를 가진 기억을 회상하며 "윤 전 총장이 후배 검사들로부터 전화를 받고 '다 저를 따르던 녀석들인데 그동안 연락 한 번 없었다. 그런데 세상이 바뀌니 모임 한 번 하자고 성화'라고 말하면서도 싫지 않은 표정을 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윤 전 총장에게 전화 건 이들을 '윤석열 사단'이라고 지칭하며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검찰의 의리. 그 실체가 뭔지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조선일보의 지원'도 두 사람의 공통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전두환 장군이 ‘별의 순간’을 포착하는 데는 조선일보의 도움이 컸다"며 당시 게재된 조선일보 기사 제목들을 소개했다. 이어 "(조선일보가) 이번에는 윤석열에게 ‘별의 순간’을 안기고 있다. 지난해 연말 1면에 윤석열을 언급한 기사를 찾아보니 16차례였다. 이틀에 한 번꼴이다. 칼럼은 더 하다"고 분석했다. 김 의원은 또 "40년 전 조선일보 방우영 사장은 전두환을 만나고 나서 '사람이 분명하고, 사나이다운 점이 있었다. 대장부구나 하는 첫인상을 받았다'고 평했다"며 "현 방상훈 사장은 윤 전 총장과 비밀회동을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그는 윤 총장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5·18 아침에 문득 궁금해진다"고 글을 마무리했다.<ref>{{뉴스 인용|출판사=뉴스1|제목="윤석열 보면 전두환 장군시절 떠올라"…김의겸이 밝힌 공통점 셋.|url= http://m.news1.kr/articles/?4310370&53|날짜=2021-05-18}}</ref> ==== 요약 ==== 1. 전두환은 12.12 쿠데타에서는 대통령 욕심이 없었는데, 대통령 욕심 때문에 5.17 쿠데타(5.18 민주화 운동 전날)를 일으켰다. 윤석열도 처음에는 정치에 욕심이 없다가 대통령 욕심이 생겼다.<br> 2. 전두환과 윤석열은 사람을 다스리는 재주가 있어 우두머리가 됐다. <br> 3. 조선일보가 전두환과 윤석열을 지원했다. ==== 반박 ==== 1. 12.12 사태 전에 전대갈은 경찰, 검찰, 국정원, 각종 정부 부처 차관까지 장악했는데, 대통령 욕심이 없었다는 것이 말이 안 된다. 그리고 이명박근혜 수사나 조국 수사나 울산시장 정부 개입 의혹 수사나 월성 원전 의혹 수사나 문재인이 윤석열 보고 권력을 향해 칼을 겨누라는대로 했을 뿐인데, 김의겸의 말대로라면, 윤석열의 수사들을 모두 쿠데타에 비유해서 정권을 향한 돌진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br> 2. 윤석열이 두환이처럼 우두머리가 된 듯이 말하는데, 엄연히 문재인이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것이다. <br> 3. 윤석열을 키워준 건 문재인과 추미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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