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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총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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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필== {{성인}} {{꿀잼}} 리코더 소년으로 처음엔 존재감이 없는 개그 캐릭터로 나오다가 나중엔 제이든과 함께 덩치 큰 괴물을 잡는데 하드캐리를 한다. 박차영을 짝사랑하고 있다. 근데 정작 그 당사자는 조영신이라는 딴놈을 좋아하지만ㅋ 윾성빈 패거리 일행 중에서 이하영의 뇌먹고 위장한 괴물인 삼식을 보고 어디서 많이 본것같다며 눈치챘다. 나중에 제로에게 당하고 있던 강신영과 제이든을 도우려고 협공하다고 다리가 불구되고 만다. 그러다가 오해를 풀고 치료받다가 갑자기 체육관에서 습격했던 괴물들의 리더인 원으로부터 끔살당하는 꼬마놈을 목격한다. 짭무잔의 촉수에게 도망치다가 촉수에 스쳐서 결국 다쳤다. 그래서 동굴로 피난가자마자 규환의 요청을 받고 온 꼬마 보추에게 치료받았다. 그리고 리코더 연주를 하다가 그 보추로부터 따봉받음ㅋ 작가의 설정 붕괴 희생양으로 얘 작중 묘사만 봤을때 주인공하고 같은반인줄은 알았는데 알고보니 여주랑 같은반이었다는 설정으로 바꿨다. 최근 다리를 다친것을 보추가 치료해주면서 친해졌다. 그리고 리코더를 신기하게 바라보는 그 보추에게 연주해준것도 덤이다. 같은 반 애들을 걱정 겸 지 여사친이 살아있을거라고 믿다가 그걸 들은 보추에게 공감받고 꼬마 보추로부터 여사친이 살아있다는 제보를 듣고 그곳으로 출동한다. 출동했다가 총에 맞은 여사친을 발견하고 보추에게 치료 요청 겸 [[반어법|우리편 힐러라고 소개해준다]]. 여담으로 대피소로 피난가자마자 731부대스러운 MM로부터 공격받은 일은 오늘 만큼 최악인 날이 없다고 깐다. 대피소에서 졸다가 보추를 찾던 짭무잔에게 죽을뻔했다. 그리고 선생을 죽인 그 짭무잔이 자신을 무섭게 째려보니까 [[노진구]]마냥 찡찡짜며 쫄은건 덤이다. MM로부터 도주하다가 벌집이 되었고 그걸 보추의 영향을 받은 짭무잔이 살림ㅋ 그리고 갓규환과 함께 수련회 인근의 정신병원에 [[조현병]] 취급이나 받다가 괴물화 사태가 일어나자 갓규환에게 몰려온다. 구출되고 난 이후부터 괴물 목격담때문에 정신병원에 수감되었다가 탈옥하는 과정때 731부대스러운 MM한테 붙잡혀 죽을 위기에 짭무잔새끼가 일으킨 괴물화 사태로 인해 소속감을 전향했다. 그리고 초인사냥하는 한규환과 강신영,제이든에 비해 합류를 안하고 MM에서 근황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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