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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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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1.맵 말 그대로인데 맵이 엄청 많고 넓었다. 그 넓다는 [[모라스]] 맵보다도 훨씬 넓다. 거의 그냥 돌아다니는 재미로 했다. 유지되고있는 맵중 하나인 개미굴에 직접 가보면 얼마나 넓은지 알수 있다. 히든 맵도 많아서 히든 맵 들락날락하던 재미도 있었다, 맵 퀄리티도 뛰어나고 어느 마을이든 각자의 개성이 있어 절대 질리지도 않았었음. 이곳의 모험은 아일랜드만 렙업 하며 부랑자들과 떠돌아도 족히 한달은 지나갔었으며 본토 대륙 까지 거닐며 배경과 브금을 안주로, 몬스터들과 벗 삼아 부대끼며 한푼 두푼 모아 산 주황포션을 같이 홀짝이던 그 날은 내 어릴 적 모험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었다. 지금 메이플은 왜 이런 모험심이 안 드냐고 묻는다면 그 이유는 간단하다. 예전에는 기동성 스킬이 없다시피 했고 맵들이 매우 넓었다. 그냥 넓은 게 아니라 맵 컨셉에 맞춰져 있었다. 지금 메이플의 맵들은 전부 옛날 맵들의 1/3 ~ 1/5크기니까 과거 맵들의 규모는 어마어마했다. 그당시 이동스킬이 있던 직업은 법사(텔레포트)와 도적(표창도적-플래시점프)뿐이었다.<br>다른 직업들은 그나마 빠른 이속을 내려면 1,000만메소 쥐고 아쿠아리움에 가서 라이딩을 사야했다. 아니면 도적 2차한테 헤이스트를 받거나. 예를 들면 페리온은 주로 위아래로 등반하는 맵들이었고 헤네시스는 탁 트여 있었다. 본대륙 하나만 해도 다섯 개의 아주 다르지만 개성 넘치는 맵이 자리잡고 있었고 이 앞에 뭐가 있을지 너무나 호기심이 들게끔 만들어 놨었고, 맵 중간중간 마다 특별한 몬스터를 한, 두마리 배치해서 미지의 생명체를 만나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설계하기도 했다. (ex:니은숲1의 루팡, 니은숲에는 10~20레벨의 몬스터가 주를 이뤘었는데 루팡은 그 당시 레벨 37이였다.) 심지어는 맵마다 스토리가 있었다!! NPC들이 주는 퀘스트를 깨면 조금씩 알게 되는 부분. 예를 들자면 페리온은 발굴현장이 많은데 뭘 발굴하는 거냐면 그 옛날 페리온에 존재했던 샤레니안이라는 대왕국의 유물들을 발굴하고 있는 거다. 거기 페리온 발굴현장보면 뼈다귀들 존나 많지? 그거 그 샤레니안에 살던 댕댕이와 전사들임. 에레고스라는 악마가 내린 저주 때문에 아직까지 기어다니는 거다. 실제로 발굴 작업도 그 새기들 때문에 막힌 거고 모험가들한테 지원요청한 거임 ㅋㅋ 그리고 페리온의 이얀은 헤네시스에 버섯박사인 브루스가 잃어버린 딸이었다. 커닝시티의 알렉스는 헤네스의 장로 스탄의 아들로 가출해서 커닝시티에 있는것이다. 어머니인 '안나'가 죽은 이후에 반항하기 시작했는데 스탄은 장로일로 바쁜 탓에 알렉스에게 신경을 쓰지 못했다. 이런 식으로 맵을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만들어 놓은 것이다. 엘리니아에 사는 요정들 이야기도 꽤 좋았고 커닝시티 NPC들의 이야기도 상당히 재밌었다... 자잘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기분이라 퀘스트 깰 맛도 있었지. 2.낮은 진입장벽 사실 렙업속도가 느려터져서 진입장벽이 높을 것 같지만. 사람들이 업하다 20~40에서 포기하는사람들이 대다수라 초보가 올드비와 같이 어울리기쉬웠다. 경험많은 올드비들이 이것저것 가르치면 20밖에 넘지 않았으면서 금새 베테랑이 되고 그랬다. 당시 메이플 개발진이 렙 50 넘는 애들이 전체 유저의 30퍼센트도 안 된다고 난리였음... 좆목질한 놈만 자쿰먹자 끼워주고 뉴비들 광광 우럭다. 캐시 바르고 메창짓한 놈만 리프레 입성하는 더러운 게임이었다. 전사 직업군은 사냥하면 적자나서 뒤질 맛이었다. 3.현질 안해도된다 말그대로 안해도 된다, 펫도 2,3천원대로 싼거많았고 대부분이 치장아이템이었다. [[고래밥]] 과자 사먹으면 디노펫 공짜로 줄 정도였다. 그리고 그당시 펫이 있는사람보다 없는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캐시지르면 코디하느라 돈을 다써서 ㅋㅋㅋ 피그미부화기 하나만 있으면 순록의 우유나 황혼의이슬 100개만 나와팔아도(약 50만메소) 은수저될 수있었다. 부화기는 1개당 990원이었다. AP 초기화 주문서가 등장하면서 현질유도가 생기긴 했어. 이 AP초기화 주문서는 피작을 할때 쓰였는데, 궁수와 도적은 피작을 무조건 해야만 했어. 왜냐면 그 해골 몬스터들 알지? 용 뼈같이 생긴 놈들 있잖아. 스켈레곤이랑 스켈로스. 뭐 여튼 그놈들이 이제 리프레 최종컨텐츠격 몬스터들이었어. 근데 얘네한테 한대 쳐맞으면 궁수 도적은 골로가는거야. 그래서 캐시샵에 있는 AP초기화 주문서를 사용하게 된거야. 메이플에선 mp와 hp가 공유 스텟인 걸 이용해서, mp를 낮춰서 hp를 막 올렸어. 이게 바로 피작이야. 근데 이게 하나가 가격이 2천얼마야 ㅋㅋ 이거 한번 할때 체력이 16~20오르거든? 그래서 적어도 50번은 해줘야 해. 근데 심지어 mp최소량이 있어서 int를 찍어서 mp량을 늘려야 하고 ~(중략)~ 하다보면 50번 피작하려고 AP초기화 주문서를 100개 넘게 사야하는 꼴이 된거야. 넥슨은 이걸 이용해서 AP초기화 주문서를 5개 묶어서 판매하는 등 미친 판매 전략을 보여줬지. 그런데 엔드사냥터까지 다니는 유저가 극소수라서 대부분의 유저들은 피작이라는것도 모르고 지냈다. 모르고 지내도 당장은 필요없으니까. 4.어려운 보스 지금이야 카벨이고 스데미고 뭐고 다 극딜앞에 찢겨나가지만 저당시엔 지금은 지나가는 잡몹 A인 머쉬맘조차 유저들에겐 공포의 대상이였다. 널뛰기 한방한방이 즉사기수준일 정도로 공격력이 장난 아니였으며 주니어 발록 역시 당시 메이플 최강의 몬스터로 꼽힐만큼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가졌다. 이처럼 메이플스토리는 일부러 보스의 스펙을 무시무시한 수준으로 만들어서 유저들의 도전심을 자극하였다. 자쿰은 처음 출시 되었을당시 4억 8210만으로 모라스 잡몹수준 체력이지만 저땐 맥뎀이 99999인데다 격수들조차 10000이 간신히 떴었고 대부분은 1000~3000정도의 데미지밖에 안떴었다. 그 덕에 자쿰은 유저들에게 공포의 대상으로 군림할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체력 700만으로 확 줄어서 쿰돌이로 수많은 유저들한테 따먹히고 있다. 유저들의 도전심을 자극하는 보스들의 특징은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현재 노멀 매그너스를 제외한 노멀 파풀 미만의 일일보스들은 너무 쉽고 약한데다, 상위보스중에서 [[벨룸|카오스 벨룸]] 빼고는 죄다 인성터진 놈들 뿐이라 도전심을 자극하긴 커녕 하는 짓거리가 너무 비열하고 치사해서 접는경우가 많다.(하드 매그너스, 카오스 파풀라투스, 하드 스우, 루시드, 듄켈)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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