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오미쿠지
편집하기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Japan}} {{일뽕}} {{종교}} {{운빨좆망겜}} {{정보}} [[파일:오미쿠지.jpg|500px]] '''오미쿠지'''({{Llang|ja|{{ruby|御|お}}{{ruby|御|み}}{{ruby|籤|くじ}}・{{ruby|御|お}}{{ruby|神|み}}{{ruby|鬮|くじ}}・{{ruby|御|お}}{{ruby|神|み}}{{ruby|籤|くじ}}・{{ruby|御|お}}{{ruby|仏|み}}{{ruby|籤|くじ}}}})는 [[일본]]의 [[제비뽑기]]이다. [[신토]] 문화의 하나로, [[신사]]나 [[절]]에서 제비뽑기를 하여 길흉(吉凶)을 점친다. 보통 일본에서 한자로 쓸 때 위 4가지 중 3번째가 일반적이나 그냥 {{Lang|ja|{{ruby|御|み}}{{ruby|籤|くじ}}}}로 쓰기도 하고, 이 경우 신사의 오미쿠지는 {{Lang|ja|{{ruby|神|み}}{{ruby|籤|くじ}}}}, 절의 오미쿠지는 {{Lang|ja|{{ruby|仏|み}}{{ruby|籤|くじ}}}}로도 쓴다. 현재 일본의 오미쿠지는 '''{{Lang|ja|みくじ{{ruby|箋|せん}}(みくじ{{ruby|紙|かみ}}}})'''이라는 종잇조각을 쓰는 게 일반적이다. [[파일:Kamigamo-Omikuji-M1587.jpg|thumbnail|200px|right|왼쪽부터 제비를 나열한 선반, 오미쿠지 상자, 요금 내는 상자([[교토]] 가미가모 신사)]] [[파일:Omikuji_box.jpg|thumbnail|200px|right|오미쿠지 상자]] [[파일:Omikuji vending machine.jpeg|thumbnail|200px|right|오미쿠지 자동판매기]] == 역사 == 고대 일본에서 나라의 행정에 관한 중요한 사항이나 후계자를 가릴 때 신의 뜻을 묻는 데 제비뽑기를 한 적이 있으며, 이것이 현재 오미쿠지의 기원으로 알려져 있다. 많은 신사나 절에서 볼 수 있는 현재의 오미쿠지는 료겐({{Lang|ja|{{ruby|良|りょう}}{{ruby|源|げん}}}}, 912~985)이라는 [[스님|대승]]이 창시한 것으로 여겨진다. 현재의 오미쿠지는 참예자(參詣者, 참배자)가 개인의 길흉을 점(佔)치기 위해 행해지는 것으로, 이는 [[가마쿠라 시대]] 초기부터 행해져 왔다. 당시에는 스스로 제비를 준비하는 일이 일반적이었다. [[센고쿠 시대]]에는 전쟁 날짜를 정하거나 전법을 정하는 방법으로써 사용되었으며 규슈 지방에 그 예가 남아 있다 카더라. == 제비(<font style='font-family:Yu Mincho'>みくじ箋</font>) == === 제조 === 현재 오미쿠지의 약 70%는 니쇼야마다신사({{Lang|ja|二所山田神社}}, 야마구치현 슈난시 소재)에서 설립한 월간신문사 여자도사({{Lang|ja|女子道社}})에서 제조되며, 영어판은 외국인 관광객 전용으로 일본 국내의 절에서 제조되는 한편 [[하와이]] 등 해외국으로 수출도 하고 있다. 또한 각 신사나 절에서 직접 만드는 곳도 있다. === 제비뽑기 방식 === * 미쿠지 막대({{Lang|ja|みくじ棒}})이라 불리는 가늘고 긴 막대가 들어 있는 각주(角柱)나 원기둥 모양의 상자({{Lang|ja|みくじ箱、御神籤箱}})를 흔든 다음 막대를 상자의 단변에 나 있는 작은 구멍을 통해 하나 꺼낸다. 막대의 끝이나 중앙에 쓰인 번호와 일치하는 제비를 수령받거나 전용 서랍장에서 꺼내 받는다. 미쿠지 통({{Lang|ja|みくじ筒}})은 양손으로 움켜쥘 수 있을 정도의 크기나 중량인 게 많지만, 신사에 따라서는 혼자서 들지 못할 정도로 거대한 통도 있다. 미쿠지 막대가 대나무로 만들어졌을 경우 이를 미쿠지타케({{Lang|ja|みくじ竹}})라고도 한다. * 미리 접힌 제비({{Lang|ja|みくじ箋}})를 전용 상자에 넣거나 산보({{Lang|ja|三方}}, 신토에서 신찬(神饌)을 올리기 위한 대(臺)) 위에 놓으면 참배자가 그 중에서 직접 뽑는 방법. * [[자동판매기]](반포기, 頒布機)에 동전을 넣고 제비를 가져가는 방법.<br>이는 앞에 서술한 여자도사에서 [[다이쇼]] 시대에 실용신안을 등록했다고 한다. === 내용 === [[파일:Iwamizawa-Shrine Omikuji.JPG|thumbnail|200px|right|오미쿠지의 예시([[홋카이도]] 이와미자와 신사)<br>와카 · 한시가 없는 것.]] 제비의 내용은 다음과 같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 번호 * 운세 설명(요약) * 길흉<br>대길({{Lang|ja|大吉}}), 길({{Lang|ja|吉}}), 중길({{Lang|ja|中吉}}), 소길({{Lang|ja|小吉}}), 흉({{Lang|ja|凶}}) 등의 길흉을 나타내는 말이 쓰여 있다. 이 순서대로 운세의 좋고 나쁨을 따지는 게 기본이지만 대길의 다음을 중길로 하거나, 구분을 넓혀서 '대길({{Lang|ja|大吉}}), 길({{Lang|ja|吉}}), 중길({{Lang|ja|中吉}}), 소길({{Lang|ja|小吉}}), 반길({{Lang|ja|半吉}}), 말길({{Lang|ja|末吉}}), 말소길({{Lang|ja|末小吉}}), 평({{Lang|ja|平}}), 흉({{Lang|ja|凶}}), 소흉({{Lang|ja|小凶}}), 반흉({{Lang|ja|半凶}}), 말흉({{Lang|ja|末凶}}), 대흉({{Lang|ja|大凶}})'까지 있는 신사도 있다. 게다가 대대길({{Lang|ja|大大吉, 大々吉}}), 대대흉({{Lang|ja|大大凶, 大々凶}}), 대길을 세분화한 향대길({{Lang|ja|向(むこう)大吉}}), 흉후대길({{Lang|ja|凶後(のち)大吉)}}, 길흉의 변동이 큼을 나타내는 미분({{Lang|ja|未分(いまだわかれず)}}), 길흉미분({{Lang|ja|吉凶未分}}), 길흉교교({{Lang|ja|吉凶交交(こもごも)}})까지 있는 신사도 있다.<br>제비의 길흉의 양의 비율은 신사나 절마다 다르며, 근년 들어서는 흉을 줄이거나 없애는 곳도 있다. 허나 길흉보다도 운세 설명에 뭐라고 적혀 있는지가 더 중요하게 여겨진다. * 와카 · 한시<br>운세 설명에 와카를 첨가하거나 전체 운세를 어제(御製)나 오우타({{Lang|ja|{{ruby|御|お}}{{ruby|歌|うた}}}})로 표현하는 신사(메이지 신궁 등)도 있다. 또한 절의 제비는 한시가 첨가된 것도 있는데 이는 간잔다이시햐쿠센({{Lang|ja|{{ruby|元|がん}}{{ruby|三|ざん}}{{ruby|大|だい}}{{ruby|師|し}}{{ruby|百|ひゃく}}{{ruby|籤|せん}}}})이 시조이기 때문이다. 오미쿠지에 길흉의 어구는 없고 운세의 설명문이나 와카 등만 쓰여 있는 신사나 절도 있다. * 개별 운세 ** 소망({{Lang|ja|願望}}) ** 건강({{Lang|ja|健康}}) ** 체조({{Lang|ja|体調}}) ** 사업({{Lang|ja|仕事}}) ** 교섭({{Lang|ja|交渉}}) ** 연애({{Lang|ja|恋愛}}) ** 인연담({{Lang|ja|縁談}}) ** 기다리는 사람({{Lang|ja|待人}}) ** 출산({{Lang|ja|出産}}) ** 재산운({{Lang|ja|金運}}) ** 장사({{Lang|ja|商売}}) ** 시세({{Lang|ja|相場}}) ** 학문({{Lang|ja|学問}}) ** 학업({{Lang|ja|学業}}) ** 수험({{Lang|ja|受験}}) ** 재주({{Lang|ja|技芸}}) ** 전거({{Lang|ja|転居}}) ** 여행({{Lang|ja|旅行}}) ** 갈등 및 다툼({{Lang|ja|争事}}) 등 === 묶기 === [[파일:Omikuji tree tazawako.jpg|left|thumbnail|200px|나무에 묶인 오미쿠지]] 뽑고 난 제비는 신사나 절 경내의 나뭇가지에 묶는 풍습이 있다. '묶다'가 연애의 '인연을 묶다'와 통한다는 점에서 [[에도 시대]]부터 행해져 왔다. 그 후 신과의 '인연을 묶다'는 뜻으로서 나무에 묶게 되었다. 도다이사 이월당처럼 송곳으로 오미쿠지를 뚫는 곳도 있다. 또한 '흉이 적힌 오미쿠지를 자신이 쓰는 손의 반대쪽 손으로(오른손잡이는 왼손으로, 왼손잡이는 오른손으로) 묶으면 곤란한 일을 달성, 즉 수행한 것이 되어 흉이 길로 바뀐다'는 설도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나무에 묶으면 나무의 성장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참배자가 오미쿠지를 묶을 수 있는 전용 '''미쿠지가케'''({{Lang|ja|みくじ掛}}, 2개의 기둥 사이에 막대나 끈을 건너질러 맨 것)를 설치한 신사나 절도 있다. == 중국에서 == {{중뽕}} [[중화인민공화국|중국]]에서의 오미쿠지는 [[홍콩]]의 황대선사(黃大仙祠) 등지에서 볼 수 있다. 중국의 첨(籤)은 일본의 오미쿠지와 닮은 복구(卜具)이다. 중국 도처에 있는 사묘(寺廟)에서는 신첨(神籤, [[대만]]에서는 보통 성첨(聖籤)이라 함), 또는 약첨(藥籤)이 마련되어 있어 사람들은 이것으로 신의 뜻을 점친 다음 그 결과에 따라 물사를 정한다. 주로 질병, 전거, 채묘(蔡墓), 재산과 이익, 혼인, 심인(尋人), 여행, 이록(利祿), 구우(求雨), 실물(失物), 시험 등과 관련된 길흉, 화복, 기원(祈願) 등에서 신의 뜻을 귀기울여 듣는 데에 쓰인다. == 같이 보기 == * [[사주팔자]] * [[운세]] * [[제비]] {{일본}} {{중국}}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ISO 639 이름
(
편집
)
틀:Japan
(
편집
)
틀:Lang
(
편집
)
틀:Llang
(
편집
)
틀:Ruby
(
편집
)
틀:그라디언트
(
편집
)
틀:색
(
편집
)
틀:알림 상자
(
편집
)
틀:언어 문서
(
편집
)
틀:언어 이름
(
편집
)
틀:운빨좆망겜
(
편집
)
틀:일본
(
편집
)
틀:일뽕
(
편집
)
틀:정보
(
편집
)
틀:종교
(
편집
)
틀:중국
(
편집
)
틀:중뽕
(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