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진행 == === 전쟁 전 준비 === 당시 일본군은 이미 연합군에 비해 모든 방면에서 열세였다. 해군은 [[항공모함]]이 한 척도 없었고 남은거라고는 땅깨들 뿐이었다. 근데 그마저도 제대로된 땅크조차도 없어서 순전히 포병뿐이었다. 그나마 포병전력은 넉넉했다고 한다. 일본군은 당시 [[첩호 작전]]이라고 예상되는 연합군의 진격 루트에 병력을 깔아놓고 그 지역으로 연합군이 진격하면 그쪽으로 모든 가용가능한 병력을 다 때려박는 작전을 구상하고 있었다. 참고로 첩1호는 [[필리핀]] 루트, 첩2호는 큐슈 및 오키나와, 대만 루트였고 첩3호는 혼슈, 시코쿠, 오가사와라 루트였으며 첩4호는 [[홋카이도]] 루트였다. 그런데 미국은 1944년 10월 [[필리핀]]으로 진격했고 첩1호가 발령되었으나 여기서 개박살이 난다([[레이테 만 해전]]) 결국 첩호작전은 실패로 돌아가고 대본영은 새로 천호 작전이라고 새로운 방어전략을 짜는데 천1호가 [[오키나와]] 루트였다. 1945년 4월 1일 연합군이 오키나와로 밀려오자 일본군은 천1호를 발령했는데 문제는 천호 작전도 첩호 작전과 마찬가지로 한 곳이 공격받으면 다른 곳에서 일제히 전력들을 다 꺼내서 집중방어하는 구조인데 [[필리핀]]은 이미 박살났고 [[대만]]은 대만항공전으로 전투기 다 태워먹어서 남은거라고는 본토에 있는 항공전력 뿐이었다. [[파일:150-mm-japanese-gun-okinawa.jpg|섬네일|가운데|당시 일본이 동굴에 숨겨둔 89식 150mm 주포]] 그~나마 필리핀으로 가는 해상경로가 어려워지자 필리핀으로 배송될 포병전력들이 죄다 오키나와로 빠꾸해서 포병전력은 생각보다 널널했다고 한다. 그것도 100mm 야포와 150mm 곡사포, 98식 중박격포 등 미군들에게 치명타를 입힐 수 있는 전력들이었다. === 오키나와 대공습 === [[1944년]] 10월, 미군은 마리아나 제도를 점령한 이후 필리핀으로 진격하는데 있어서 일본군들이 필리핀 수비의 거점이 될 수 있는 난세이 제도에서 대만까지 숨어있는 일본군의 주요 기지들을 박살내야할 필요성을 느꼈고 그 일환으로 오키나와부터 먼저 폭격하기로 결정했다. 1944년 10월 10일 새벽 6시 미국 폭격기들은 오키나와를 폭격하기 시작했다. 하필이면 당시 일본군은 오키나와에서 훈련을 하기 위해 각 지역의 사령관들이 모여서 대규모 훈련을 하고 있었고 병사들은 폭격기가 날아다니니까 처음에는 훈련인줄 알고 미온적으로 대응하다가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게다가 사령관들이 한곳에 모여있으니까 지휘체계가 박살나서 대응도 중구난방으로 하다보니까 더더욱 대응을 못하다가 완전히 초토화가 되었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