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오픈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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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란 프로그램의 소스 코드가 오픈되어 누구나 가져다 쓰고 수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뜻한다.

단 오픈소스를 사용해 만든 프로그램은 반드시 원 출처를 표기해야 한다. (PS2판 이코가 이 오픈소스 라이센스를 안 지켜서 좆됐다)

오픈소스와 자유 소프트웨어는 비슷한 듯 다르다. 오픈소스는 소스를 공개한다는 행위 자체에 중점을 두어 영리 기업이 자신들의 상용 프로그램의 소스를 오픈해도 오픈 소스이지만, 자유 소프트웨어는 비영리 재단에서 만들어 무료로 배포되며 수정 및 배포가 완전히 자유로운 프로그램만을 말한다.

오픈소스가 리누스 토발즈에 가까운 느낌이라면 자유소프트웨어는 리처드 스톨만에 가깝다.

오픈소스의 힘은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한데, 우리가 쓰는 여러 기능들(VPN)도 사실 누구나 참여하여 여러 보안 취약점을 수정하기 때문에 오픈소스의 힘을 빌린 것이다.

또한 우리가 생각을 못했던 기능들도 커뮤니티의 활발한 참여로 생기는 경우도 간혹 있다.

헬조선 동네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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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에선 병림픽만 일어나면 가만히 있어도 불려나와 까이는 IT판 오유 신세다.


"오픈소스는 빨갱이 사상" - 일베충

"오픈소스는 허벌소스지 ㅉㅉ 아이폰같이 소스 공개를 안 해야 보안이 유지된다" - 앱등이

ㄴ 팩트는 애플이 가장 오픈소스를 잘 써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 대해 첨언하자면, 오픈소스 OS는 사용자가 중증 컴덕임을 전제한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가 어떤 오픈소스 OS의 보안 취약점 정책인데, 보안 취약점을 모든 사용자에게 공개하고 취약점 수정을 촉구한다. MS나 앱등이 식과는 확실히 다르다.

"오픈소스는 맨스플레인의 산물" - 메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