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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지 빨고 다시 씀 == {{노잼}} 보수 정당 내에서 친이와 친박의 계파 싸움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당시 친박은 한나라당을 빠져나와서 친박연대를 만들고 이에 가담한 진골 친박, 한나라당을 빠져나오는 데에서 그친 무소속 친박(일명 '친박 무소속 연대')으로 구분할 수 있다. 2008년까지는 친박의 좌장으로 불렸던 김무성이었는데 이 사람은 친박 무소속 연대 중 1인이었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 때 세종시 수정안(행정수도 세종시에서 과학비즈니스벨트로 대체하자는 안)을 놓고 ㄹ혜와 사이가 틀어졌다.[https://www.huffingtonpost.kr/dooun-chung-/story_b_13362780.html 정두언의 관련 회고록] 김무성은 여기에 찬성 의견을 냈는데 명박이가 하는 짓은 일단 빼애액 거리면서 반대하던 ㄹ혜와 사이가 틀어졌고 이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탈박, 비박의 길을 걷게 된다. 국회의원의 3분의 2가 찬성해야 통과되는 거였는데 친박계가 똥을 뿌리면서 세종시 수정안은 부결로 끝났다. 시간은 흘러서 2016년 제20대 총선이 오게 된다. ㄹ혜는 후보를 당 전체를 자기 꼬붕들로 채우려고 친박계만 공천했다. 비박계였던 김무성은 여기에서 배제되었다. 2008년 18대 총선 때는 친박이라고 공천 탈락하고, 2012년 19대 총선 때는 ㄹ혜에게 배신자 낙인 딱지 붙어서 공천 못 받고, 2016년에도 ㄹ혜가 꼬장을 부리면서(이것을 비박계 '살생부'라고 흔히 부른다.) 못 받게 생김 ㅋ 그래서 이번 공천에 동의하지 않겠다는 일종의 1인 시위를 하기 위해서 김무성은 자기 지역구로 내려가 버린다. 그래도 킹은 본인이 붓싼 출신인 덕분에 남구(영도구) 후보로 매번 출마하면서 정치 생활을 어찌어찌 이어갔다. 이 사태의 결과? 20대 총선의 결과가 어땠는지 직접 검색해서 보길 바람. 민주당에게 의석 수 밀림 ㅅㄱ ...는 허울 좋은 소리고 이런 짓을 한 진짜 이유는 당시 야당이 국민의 당과 더불어민주당으로 분열됐으니까, 그리고 ㄹ혜 정부 인기가 고속 운지하고 있었으니까 이번 기회에 당권 좀 잡아보겠다고 저지른 일이라고 보는 게 좋겠다. 그리고 영남을 등에 업고 과반 의석 차지하겠다는 얄팍한 심보도 어느 정도 엿보이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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