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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바닥복사난방방식의 [https://en.wikipedia.org/wiki/Underfloor_heating 시초] 일반적으로 그냥 불을 때는 벽난로나 화덕보다 너무너무 효과적이다. 위 두 방식은 불에서 뿜뿜대는 일산화탄소를 그대로 코로 흡입하는 방식이라 건강에도 별로 안좋고.. 거기다 불 때놓은 곳에서 약간이라도 멀어지면 달달달 떨어야 한다. 한마디로 불을 계속 부대끼고 지내야 한다는 것. 그래서 유럽쪽에선 불똥이 옷에 붙어 타죽은 사람이 졸라 많았다. 출산 다음으로 빈번한 여성 사망 원인이었음. 반대로 온돌은 불에서 나오는 기운만 끌어와 방바닥 전체에 온기를 넣기 때문에 건강에도 좋고 전체적으로 따뜻하니 일석이조. 거기다 열기로 방 안 공기까지 따뜻해지기 때문에 등은 따신데 공기는 춥거나 공기는 따신데 등은 차가운 상황은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단점은 열 전도가 낮은 흙이나 돌을 사용하기에 불을 댑히고 따뜻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는거. 그리고 소빙하기 당시 너도나도 온돌을 깔아 조선을 민둥산으로 만드는데 기여한 일등 공신이기도 하다. 거기다가 2층 올리는 것도 힘듬. 하지만 현대는 돌로된 구들장 대신 열선이나 온수 파이프를 사용하고 킹갓 철근 콘크리트님이 있어서 거뜬하다. 온돌을 끼지 않는 한 다른 나라에서 겨울에 한국처럼 집에서 팬티바람으로 생활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이유는? 역시나 추워서.. 갓한민국 찬양해~ 다만 다른 나라에서도 온돌과 유사한 방식의 난방 방식을 사용한 유적이 있긴 하다. 대표적인 것이 독일에서 발견된 로마시대 온돌 유적. (양놈들이 이게 신기한지 모형 만들어서 실험. 다만 한국식 온돌에 비해 효율은 떨어졌다는 듯.) 아무래도 게르마니아 지방은 지중해 지역에 비해 춥고 습해서 이런 걸로 병사들 심신을 달래는 게 필요했을 수 있다. 웃기는 건, [[환빠]]들이 이거 가지고 [[환국]]의 유적이라고 구라치고 다닌다는 것. 에라이...... 사실 현대식 온돌은 온수순환방식인데 미국의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개발한 방법이다. 또 사실 현재 전세계에 퍼져가는 바닥난방은 온돌 그자체라기보다 온수순환난방이라고 보아야한다. 기존의 고온의 공기로 가열하는 기존의 온돌구조였으면 고층건물엔 적용못됐다.아래에 나와있듯 온돌 자체의 무게와 구조,특히 ㄹㅇ 전통 온돌 본놈은 알겠지만 바닥 아래에 꽤나 많은 공간을 필요로 하는것을 볼수있을것이다 현대식 온돌을 보면서 국뽕만 빨지말고 미뽕도 같이빨자. 그러니까 원조 온돌은 공기로 가열하는거고 보일러 때워서 온수를 순환시켜 가열하는건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개발한건데 국뽕 ㄴㄴ 물론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온돌뽕 심하게 맞은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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