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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크롬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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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 왕 모가지 따고, 장로회 등 교회세력이나 기타 귀족세력(자기편 말고) 모가지따고, 군약신강의 영국에서 의회 해산하고 종신호국경 되며 국왕 시절과도 비교안되는 철권통치자가 되고, 아일랜드는 아예 해적본능을 살려 씨를 말릴 기세로 학살 약탈하고 초토화하는데다 일반 민중 입장에서도 극도의 공포정치, 통제정치, 억압정치를 펼친 것 등 때문에 적을 양심이건 체면이건 뭐건 애미없이 모가지 따버린다 는 이미지가 수백년간 각 계층에 박혀있는듯 하다. 국가를 전복시키려는 적에 의한 큰 위기가 닥쳤을 때의 암호(2차대전 독일이 영국 상륙하려던 때나)도 크롬웰. 혹은 [[장포스|'모가지를 다 따버리겟서']]하는듯 그런 공포스러운 이미지를 부여하고싶은 무기(전차)이름도 크롬웰. 등으로 사용되고 비유되었다. 기존 왕이나 기득세력이나, 일반민중이나, 혹은 그를 지지했던 귀족이나 민중에게도 엄청난 폭압정치를 해 버려서 임펙트가 많고 여러 곳에서 비유되었다. 미국 내전 이야기인 바람과함께 사라지다에서도 아일랜드 학살 등 언급될 정도.(크롬웰 정도의 막가파 백정놈은 아니다.... 라는 식의 소리 였으니) 군사 철권통치와 숙청등의 모습은 스페인 현대의 군사독재자이던 프란시스코 프랑코와도 유사점이 있다. 다만 차이점은 프랑코는 통치방식은 똑같이 폭압정치에 학살을 밥먹듯이 했지만 자기가 독재자여도 명목상 섭정을 했고 나중에 왕정복고를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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