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포 원 편집하기

{{심플/머대리}}
{{심플/문무겸비}}
{{빌런2}}
{{마왕}}
{{최종보스}}
{{입잘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 등장하는 아마도 최종보스.

성우는 [[오오츠카 아키오]] / [[민응식]]

한때 사회를 집어삼킨 마왕님인데 지금은 올마이트한테 털려서 감옥갔다.

작중 최강캐릭터인 [[올마이트]]와 필적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올마이트 이외에는 이 세계관에서는 아무도 상대조차 못하는 수준이다.

그도 그럴 것이 개성을 빼앗는 게 이 놈이 가진 개성이다.

개성을 넘겨주려고 하지 않는 한 넘겨줄 수 없는 개성을 가진 올마이트 이외에는 누구도 상대가 불가능하다.

많은 창작물의 최종보스들이 그렇듯 얘도 [[머대리]]였다.

아마 올마이트와의 싸움에서 그렇게 된 듯 싶다. 올마이트도 얘 때문에 장기를 척출해야 했으니

모발을 주고 장기를 취하는 등가교환을 시전한 셈이었다.

이득인지는 모르겠다.

아가리 터는 말솜씨와 설계하는 능력은 거의 히로아카 최고 수준으로 올마이트와 싸움 중에 말빨만 따지면 올마이트를 가지고 놀았고, 감옥에 집어 처 넣고도 지 집마냥 잘만 생활했을 정도

어떻게 했냐면 스승의 존경심을 이용하여 올마이트의 스승을 조롱하여 분노한 올마이트에게 유효타를 날려 공중으로 날려버렸다.

또 올마이트의 트루폼을 세계의 공개함으로 평화의 상징을 부수었고 이로 인해 사회적 혼란이 일어났으며 당연히 이것도 설계였다.

그러나 갓마이트는 자신은 변함 없는 평화의 상징이라며 굳건한 태도로 그 상징을 티끌 하나도 가져 갈 수 없다고 했지만

"네가 USJ 때 실컷 공격 했던 그 노우무 주인이던 빌런 놈은 사실 느그 스승 손자~"로 올마이트의 맨탈을 망치질 했다.

이것에 대해 알게 된 올마이트는 항상 웃던 미소도 없어지고 절망했다.(그런 올마이트를 보고는 "어라 미소는 어디 갔어~?" 비꼬는 건 덤)

이렇게 보면 알겠지만 이 새끼는 존나 입을 잘 털며 치밀하게 계획적이다.

{{스포일러}}
{{인용문|나가고 싶으면 나를 따라라, 친구여. 그리고 옆에서 지켜봐 주었으면 좋겠군. 이제부터 시작되는 공위시대에 더 완벽한 마왕이 태어난다. 이건 내가 최고의 마왕이 될 때까지의 이야기다.}}

초현실 해방전선전이 끝나고 히어로 세력이 약해진 것을 틈타서 본인이 잠식한 토무라와 니어 하이엔드들을 이끌고 타르타로스를 습격한 것을 시작으로 본인과 타르타로스의 죄수들을 전부 풀려나게 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다른 수용소들도 털어버려서 수용소를 탈출한 죄수들로 인해 히어로 사회에 헬게이트가 열리고 만다.

올마이트한테 처 발려서 타르타로스에 갇힌 것도 본인의 계획의 일부였던 것이다.

또한, 토무라를 키웠던 것도 자신의 후계자로 삼는 것이 아닌 본인이 토무라의 몸을 차지하려고 했던 것이었다.

이제 퇴물이 된 올마이트 대신 데쿠를 노린다. 그런데 에리의 개성이 들어간 탄환을 추출해 병신 몸뚱이가 복구되고 쌩얼이 모발과 함께 회춘했고 롤대남 새끼의 분조장에 전염됐다.

병돌성애자다

아무튼 같은 시기에 [[료멘스쿠나]] 새끼랑 두창력으로 경쟁하는데 두창들이 소년만화들 최종보스라니 에휴 2030년대의 보스들은 좀 정상적이어야 한다

==개성(능력)==
'''All For One.'''

모든 것은 나를 위하여.

이름이 불분명하기 때문에 개성 자체가 빌런네임으로 불리고 있다.

타인의 개성을 빼앗는 개성이다. 종류에 상관없이 존재하는 모든 개성을 빼앗을 수 있는 모양.

빼앗는 것 뿐만 아니라 빼앗은 개성을 다른 이에게 부여해주는 것도 가능하고, 두 가지 개성을 합성하거나 중첩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씹사기 개성이라 다른 개성을 가진 놈들은 상대는커녕 자기 개성을 빼앗기지 않는 거나 조심해야 한다. 빼앗은 개성의 원래 소유자가 사념이 되어서 내노라 하고 분탕침

이 개성을 상대할 수 있는 유일한 개성은 소유자 의지대로 개성을 양도할 수 있고 원하지 않으면 개성을 빼앗기지 않는 [[올마이트]]와 [[미도리야 이즈쿠]]의 개성인 원 포 올인데,

이 원 포 올도 올 포 원 덕분에 생겨났다는 아이러니를 가지고 있다.

올 포 원이 자신의 무개성인 동생에게 약해빠졌다는 이유로 '힘을 축적하는 개성'을 부여하였고,

무개성인 줄 알았던 동생이 가지고 있던 의미 없는 개성 '타인에게 개성을 물려주는 개성'과 합성이 되면서 지금의 원 포 올이 탄생하였다.

이 동생은 초대 원 포 올이 되었고, 평소 형의 악행을 싫어했기 때문에, 정의를 추구하는 자들에게 이 개성을 물려주며 힘을 계속 축적해서 언젠가는 자신의 형을 쓰러뜨릴 수 있도록 노오력 했다.

그리고 8대인 올마이트 때에 와서 비로소 쓰러뜨릴 수 있었다. 존나 길고도 길었다. 그것도 결국 완전히 이긴 것은 아니었지만.

이 때문에 올 포 원은 악의 정점이자 동시에 정의의 시작이라고 칭해진다.

다만 모든 지 빼앗는 개성 때문에 자신만의 개성이 없다. 다른 능력자들은 자신의 개성을 뼈갈고 조온나 노력해서 죽창 하나쯤은 만들어 놓는데<br>얘는 여러 개성을 적당히만 쓸 수 있는거라 결국 자신이 컨트롤할 수 있는 개성 몇개만 제대로 쓰는 거다. 그래서 아무리 능력이 다재다능해도 빼앗긴 개성의 단점은 그대로라 카운터가 명확하다. 그리고 한 번 빼앗은 개성은 뭔 짓 해도 절대 없애지 못함
 
아래는 올 포 원이 뺏은 개성들이다.


* 안 늙는 개성
올 포 원은 개성 1세대지만 이걸로 수명 2배로 해서 백년 넘게 살아왔다. 대신 운동능력이 병신이 되는 단점이 있긴 한데 당연히 올 포 원이야 이 단점을 상쇄하는 개성들이 있으니까 사실상 노패널티로 운용한 거다. 원래는 닥터라는 따까리의 개성으로 지 스스로 넘기길 요청해서 얻은 거란다.


* 초재생
몸이 잘려도 빠르게 재생한다. 올마이트한테 얼굴이 터지고 나서 이 개성을 찾아다녔는데 이미 상처가 다 아문 채여서 재생이 안 먹혔다. 그래서 뇌무한테 줬는데 털리고 체포돼서 못 찾음


* 서치
한 번 본 사람은 최대 백명까지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랙돌이라는 히어로한테서 뺏었는데 원 포 올 소유자 찾는 건 시간문제인 개성. 빼앗자마자 발동이 안 됐었는데 올 포 원 물려받은 시가라키가 이걸 잘만 발동시킨 거 보면 육체가 멀쩡해야 비로소 발동되는 듯.


* 근골용수철화
뼈랑 근육이 용수철처럼 탄력있게 꼬인다.


* 공기를 밀어냄
몸으로 공기를 밀어낼 수 있게 된다. 올 포 원이 개성 중첩으로 힘을 강화하고 공기를 밀어내면 원 포 올 수준의 폭풍이 일어난다


* 손가락이 늘어남
손가락이 촉수처럼 늘어난다. 튼튼해서 이거 채찍질로 싸울 수도 있고 촉수도 손가락이기 때문에 접촉해서 발동하는 개성을 쓸 수도 있다


* 전송
얼굴이 익숙한 사람 한정으로 대상을 액체로 덮어서 자기 근처로 불러오거나 다른 곳으로 보낼 수 있다. 전송중에는 외부의 방해가 무시된다


* 충격 반전
맞은 힘의 방향을 반대로 돌린다. 다만 흡수하는 충격에 한계치를 넘으면 자기도 피해 입는 단점이 존재한다.


* 개성 강제 발동
만진 사람의 개성을 강제로 발동시킨다


* 창골
몸에서 뼈를 만들어낸다


* 비대화
신체부위가 비대해진다


* 증식
신체부위가 여러 개로 증식한다. 증식된 여러 팔을 겹겹이 뭉쳐서 왕주먹 크기로 만드는 것도 가능.


* 압정
몸에서 각지고 날카로운 쇠가 돋아난다


* 에어 워크
공중에 걸어다니듯 떠다닐 수 있다. 올마이트전 이후 이 개성을 {{주석2|어떤 저격수|레이디 나강}}한테 넘겼다.


* 적외선
적외선으로 사물을 감지한다. 올 포 원은 눈이 안 보여서 이걸로 시각을 대체했다


* 순발력×4
움직임 4배


* 여력증강×3
힘 3배


* 네이블 레이저
강력한 레이저를 발사한다. 폭풍설사를 일으키는 부작용이 있다. 이 개성을 [[아오야마 유가|어떤 내통자]]한테 넘겼다.


* 강철 날개
넘버 2 히어로한테서 빼앗은 개성. 근데 손상입은 거라 뺏어도 의미 없다.


* 사혈
피를 방출하는 개성.


* 혈액형 변화
지 혈액형을 변화하는 개성. 은근 쓸모 있는데 이것만 있으면 신분세탁하기 편리하고 무엇보다 [[스테인|그 킬러]] 엿 먹였다.


* 응혈
그 킬러한테서 빼앗은 개성.


* 발광
몸에서 빛이 난다. 이 개성의 원리와 올 포 원이 이걸 가졌기 때문에 "초상여명기에 태어난 그 아기=올 포 원" 썰이 부각되어 나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