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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늑대 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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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스포일러}} ===초반부=== <pre>늑대 수인인 트리트는 무리로부터 도망나왔는데 갑자기 눈사태가 일어나서 늑대들이 사는 마을로 되돌아가고 싶어도 되돌아가지 못하게 된다. 어쩔 수 없이 트리트는 밑에 있는 마을인 "토끼들이 사는 친절한 마을" 프로스팅 마을에 오게 된다. 트리트의 방문에 토끼들은 무서워서 집으로 숨거나. 쫓아내기에 바빴다. 트리트는 토끼들에 반응에 풀이 죽는다. 무리로부터 되돌아갈 수 없는 트리트는 프로스팅 마을 근처에 있는 주인없는 집에 얹혀살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pre> ===두 달 뒤=== <pre>눈사태는 그대로라서 트리트는 아직 무리로부터 되돌아가지 못한다. 배고픈 트리트는 먹을 걸 구하러 프로스팅 마을에 있는 마트에 가서 라면을 구매한다. 라면을 구하고 마트에 나왔는데 쥬쥬가 말싸움을 걸어 일방적으로 당하고만다. 집으로 돌아온 트리트는 마트에서 산 라면을 먹고 휴식을 취하고 있었는데....</pre> ===작은 토끼의 등장=== <pre>갑자기 작은 토끼가 살려달라며 트리트의 집에 뛰쳐들어온다. 근데 하필 그 집이 늑대가 살고있는 집이라서 놀란 토끼는 제발 먹지말라달라고 트리트에게 빈다. 트리트가 안먹는다고 하자 토끼는 안심하면서 여우에게 쫓기고 있었다고 자신의 사정을 말해준다. 트리트는 여우를 쫓아내주겠다고 말한다. 신난 토끼는 자신의 이름은 모치라고 트리트에게 자기소개를 한다. 트리트는 밖으로 나와 나무뒤에 숨은 여우를 쫓아내준다. 모치는 보답으로 트리트에게 맛있는 카레를 만들어주기로한다.</pre> ===후반부=== <pre>카레를 만들기 위해 모치의 집에 가서 재료들을 구한다. 그런데 쌀이 다 떨어져서 마트에 가서 쌀을 구매한다. 그리고 여우동네에 있는 여관 편의점에서 닭고기를 구한다. 그런데 그 여관은 모치를 쫓던 여우가 운영하고 있는 여관이였다. 여우의 이름은 목시 목시는 트리트에게 카레말고 토끼를 먹으라고 꼬드기지만 금방 포기한다. 그리고 목시는 모치에게 전전이라는 별명을 붙여준다. 별명의 뜻은 저녁밥의 약칭이라는데.... 닭고기를 구하고 집으로 가던 중 모치의 사촌언니 쥬쥬가 나타나 늑대를 도우는 모치의 모습을 보고 모치가 이기적이라고 나무라지만 쥬쥬의 심한 말을 듣고 트리트가 나서서 모치를 변호해주고 모치랑 같이 집으로 향한다. 집에 도착한 후 , 트리트와 모치는 대화를 나눈다. 모치는 트리트가 왜 이 마을 근처에 살게 되었는지 물었다. 트리트는 무리로부터 도망나왔고, 돌아가고는 싶지만, 눈사태가 나서 집으로 못돌아간다고 자신의 사정을 얘기한다. 트리트는 나중에 진짜 집주인이 오면 쫓겨날까봐 불안해하고 있었다. 모치는 트리트를 안심시키기 위해 카레를 대접한다. 모치와 트리트는 맛있는 카레를 먹고 기운을 차린다. 모치는 여우들에게 줄 카레도 만들겠다며 내일도 트리트의 집에 놀러오겠다고 말하고 모치는 집으로 돌아간다.</pre> 이후 이야기는 <[[친절한 토끼 모치]]>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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