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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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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 {{페르소나}} 간만에 나온 수작 JRPG. 턴제로 바뀌어 호불호가 갈리나 제작진이 생각없이 장르를 바꾼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동료가 적을 때려눕혔을 시 평타를 가하면 추가 대미지가 들어가며 일렬에 다른 적이 있으면 도중에 인터럽트를 당해서 평타 공격이 중단된다. 극기는 넘어진 적에 추가 보정은 없지만 인터럽트를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다. 그리고 용과 같이의 특징인 주변 기물을 사용한 공격도 당연히 있어서 주변에 기물이 있다면 캐릭터가 자동으로 그 기물을 들고 공격한다. 턴제지만 실시간적인 요소가 많이 부여되어 기다리거나 지루할 틈 없이 계속 버튼을 누를 준비를 해야 한다. 스킬 사용 시 정해진 버튼을 연타하거나 타이밍에 맞춰서 누르면 추가 데미지가 들어가고, 방어 커맨드를 쓰지 않더라도 적이 공격할 때 ×키를 누르면 저스트 가드가 발동되어 약간의 데미지가 경감된다. 그리고 적이 다운되었을 때 치명타를 먹일 순 있지만 적이 금방 일어나므로 커맨드를 빨리 입력해줘야 하며 싸우는 캐릭터들은 계속 정지되어 있는 상태가 아니라 끊임없이 움직이기 때문에 실시간 RPG를 하는 듯한 느낌도 준다. 주인공부터 드래곤 퀘스트의 팬이라는 설정부터 시작해서 게임 내에서 [[드래곤 퀘스트]]에 대한 말을 대놓고 하는데, 실제로 드퀘의 영향을 많이 받은 흔적들이 많이 보인다. 타 게임을 직접 언급하는 게임들은 이때까지 많이 없는데, 나고시가 [[호리이 유지]]한테 직접 허락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UI나 인간력 등의 시스템은 [[세가]] [[ATLUS|바로 밑의 회사]]에서 만든 [[페르소나 시리즈]]와 유사하다. 주인공의 천진난만한 성격과는 반대로 메인 스토리는 첨부터 끝까지 용과 같이 시리즈 특유의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를 보여주는데 이 스토리 자체도 호평받을 뿐 아니라 유쾌한 사이드 스토리와 더 병맛스러워진 액션으로 이를 환기시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실 배경인데도 액션이 현실과 동떨어진 이유도 게임 내 벌어지는 대부분의 싸움 자체가 카스가의 망상이라는 설정 때문인데 야쿠자인데도 자신의 꿈을 용사라고 생각하는 카스카의 성격을 감안하면 나름 어울린다. 새로운 콘텐츠도 많이 추가됐는데 그 중 회사 경영이 엄청나게 좋은 평가를 받는다. 제로 때 키류 부동산이 이렇게 나와야 했다. [https://www.amazon.co.jp/%E3%82%BB%E3%82%AC%E3%82%B2%E3%83%BC%E3%83%A0%E3%82%B9-%E9%BE%8D%E3%81%8C%E5%A6%82%E3%81%8F7-%E5%85%89%E3%81%A8%E9%97%87%E3%81%AE%E8%A1%8C%E6%96%B9-PS4/dp/B07WZS3X28/ref=cm_cr_arp_d_product_top?ie=UTF8 일본 아마존에 가보면 별점 자체는 5점 만점을 준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정작 리뷰를 보면 부정적인 리뷰가 1000개 이상의 추천을 받으면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상위권 리뷰들의 대부분이 부정적인 리뷰다. 서양권에선 평가 엄격하게 하기로 유명한 유로게이머가 현재 유일한 평가를 남겼는데 "오랜시간 동안 최고의 RPG 게임중 하나"로 평가를 내렸다. 11월 4일 메타스코어와 오픈크리틱 점수가 풀렸는데 메타스코어는 80대 중반으로 기종별로 평가가 제각각이지만 오픈크리틱에서 87점을 뽑아서 제대로 갓겜임을 인증받았다. 전작들에서 나왔던 등장인물들에 대한 예우나 연출도 괜찮아서 전작 캐릭터들을 그냥 골프채로 내팽겨친 [[라오어2]]하고도 비교되며 재평가받고 있다. 2020년 6월 3일부터 7월 2일까지 일본 네토라보 조사단에서 인기투표를 했는데 발매전 우려가 많았던 게임 치고는 '''2위'''를 했다. 1위는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당연히...]] 2021년 2월 말 스팀으로도 발매되면서 유저평가도 조명받고 있는데 현재 기준으로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다. === 아쉬운 점 === 일부 보스 피통이 더럽게 많다. 특히 최종장 중간보스는 확률 즉사기도 쓰는데 피만 많고 독특한 패턴 구성도 없어서 욕을 좀 먹었다.그 즉사기가 씨발이라 주인공이 제수없게 걸리면 그 반피 이상을 첨부터 다 까야한다 그래서 이걸 깰때에는 이 새끼가 명존쌔를 나한테만 안하기를 기도해아 한다 전작 6는 풀더빙을 지원했는데 7은 지원하지 않는다. 옛날 용과 같이 시리즈로 회귀했다. 6는 풀더빙한 이유가 키류의 마지막 이야기를 장식하기 위해서 풀더빙을 사용한거였다. 잔로딩과 화면 멈춤 현상. 플스 프로인데도 컷신 직후 멈춤 현상이 간혹 일어나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대부분은 몇 초 지나면 화면 전환되지만 진짜로 멈춰서 다시 재가동하고 세이브 날아가는 경우도 있다. 맵이 커진데다 3구역이나 나와서 그런 걸수도. 동료의 동작 문제. 특히 난간이 있고 좁은 구역에서 자주 이러는데 범위나 원거리 공격은 자동으로 적 위치로 순간이동을 시켜주지만 근거리 공격이나 평타는 직접 뛰어가서 공격을 하기 때문에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난간 밖에 있는 동료가 적을 때리려고 난간에 발차기 동작+넘어가서 뛰어가기+때리기를 하는데 다음 턴엔 또 쓸데없이 난간 밖으로 나가있어서 이 번거로운 동작을 반복한다. 히어로 아르바이트에서 나오는 피통 많은 적이나 혼자 돌아다니는 피통 많은 적이 이 구간에서 나오는 경우 엄청 빡친다. 그리고 실내 음식점 나올 때 꼭 문에서 길막을 한다. 노가다 강요. 노가다를 하지 않으면 12장에서 레벨 10 넘게 차이나는 보스랑 싸워야한다. 암만 디버프 떡칠해봤자 그쯤 보스는 금방 지워져 버림. 공격 버프를 걸어도 워낙 피가 많아서 한참 때려야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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