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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식물 == 뭐든 존나 귀찮은 엠창인생 디시백수들에게 제일 적합한 식물은 [[착생식물]]이다. 이 녀석들의 [[뿌리]]는 그냥 한 장소에서 존버하기 위한 갈고리일 뿐이고, 이파리로 공기 중의 수분과 영양분을 흡수하는 녀석들이라 [[흙]]이랑 [[화분]]이 필요 없다. 육지의 [[따개비]]같은 새기들이라고 보면 됨. 특히 [[환기]] 하나 제대로 안 하고 잘 씻지도 않는 디시 백수들의 방 안에서라면 영양분이 지나치게 남아돌아 쑥쑥 자랄 것이다. 국내에서는 난이랑 틸란드시아가 인기인데 좀 더 키우기 간편한 틸란드시아를 추천한다. ㄴ 관엽도 껴줘라 아니면 [[산세베리아]]같은 [[다육식물]]도 추천함 === 틸란드시아 === 틸란드시아 중에서는 '틸란드시아 이오난사'나 '수염 틸란드시아'가 싸고 쉽게 구할 수 있는 녀석들인데, 일주일에 두세번만 물에 한 시간 푹 담가준 다음 물을 깨끗이 털어내서 속에 물이 고이지 않게만 하면 된다. 물 줄 땐 확실히 주고 말릴 때도 확실히 말려서, 물이 모자라지도 않고 안에 덜 마른 물이 고여 썩지 않게 해주기만 하면 된다. 겉에 솜털같은 은빛 비늘이 나있는데 이걸 트리콤이라고 한다. 다른 식물로 치면 뿌리털 같은 중요한 기관이니까 괜히 만지작대다 뜯겨나가지 않도록 주의하자. 한 번 벗겨지면 그 부위에 다시 나지 않는다. 이 부위가 온통 은빛이면 물이 충분하지 않다는 뜻이니 조만간 물을 주면 된다. 작은 종류일수록 물을 자주 줘야 한다. 이파리가 끝에서부터 말라가기 시작하면 물이 진짜 모자라다는 뜻이니까 당장 담그면 된다. 햇빛은 아주 좋아하지만 한여름에 직빵으로 햇빛을 받으면 타죽으니까 햇빛이 닿는 영역 '근처'에서 간접광을 충분히 받게 해주자. 봄이랑 가을에는 대충 창문가에 놔주면 상관 없다. 틸란드시아는 꽃을 한 번 피우고 나면 새끼를 치는데, 이 새끼를 잘 키우면 종류에 따라 개당 4천원에서 비싼 것은 다 자라면 10만원 이상 가는 것도 있다. 물론 10만원 이상 가는 '제노그라피카' 같은 녀석들은 작은 아이들도 3만원인데다 다 자라는 데 2년 이상이 걸리므로 디시 병신 백수들은 3만원을 틸란드시아에 쓸 돈도, 이게 다 자라서 새끼를 칠 때까지 3년 4년 존버할 인내심도 없을 것 새끼가 생기면 너무 작을 때 떼버리지 말고 모체 3분의 2 이상의 크기가 될 때까지 좀 기다리자. 너무 일찍 떼버리면 힘이 모자라서 죽을 수도 있다. 틸란드시아의 습성이 어미와 새끼가 덩어리를 이루는 것인데, 어미는 한 번 꽃을 피우고 나면 늙어죽기 전까지 만들어낸 새끼의 크기를 불리는 데 모든 에너지를 쏟는다. 죽을 때까지 자식만 신경쓰다 가는 것이다. 마치 느그 애미처럼. 물은 그냥 줘도 되지만 기왕이면 대야 사이즈의 물에 우유 같은 걸 두세 방울 섞어주면 영양분이 풍부해진다. 지나치게 많이 들이부으면 영양분 다 흡수하지도 못하고 썩어버림 이 녀석들은 사실 [[파인애플]]의 먼 친척이다. 이오난사, 제노그라피카 등의 대부분의 종들의 생김새가 파인애플 꼬다리와 비슷하게 생긴 걸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형태를 [[로제트]]라고 하는데 [[프랑스어]]로 '장미'라는 뜻이다. 별로 장미 같지는 않지만 암튼 학자들이 그렇다면 그런 줄 알면 된다. 파인애플도 큰 꼬다리를 [http://news.donga.com/Culture/more28/3/all/20110603/37767796/1 과육이 남지 않게 깔끔하게 잘라준 다음] 1주일 간 말렸다가 물에 몇 주간 담가두면 뿌리가 나오는데 그걸 [[화분]]에 심으면 자라서 열매를 맺는다. 물론 집에서 키우면 어지간해선 맛대가리 없으니 취미용임. 아예 집에서 키우는 용으로 개량한 미니 파인애플도 존재한다. 수염 틸란드시아는 ㄹㅇ 지들끼리 얽히고 설켜서는 어디에 걸려서 수염마냥 자라나는 존나 특이하게 생긴 새끼들인데 미국에서는 이끼 취급을 한다. 한 때는 한 해에 만 톤 이상 대량으로 생산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저가형 차의 시트나 침대 시트에 우겨넣었다. 이게 다른 풀 같지가 않고 두께 치고는 질기고 단단한 편이라. 지들끼리 뭉치면 환기가 안 되는 데부터 숨을 못 쉬고 썩어나가기 때문에 환기가 중요하다. 일주일에 두세번 한두시간 물에 푹 담가주면 끝 === 스파티필름 === 직광에 잎이 다 타도 물은 몇 주일 동안 안줘도 살아나는 새끼다. 식린이에게 추천하는 식물 Top 5에 무조건 들어간다. 꽃도 피우고 성장도 빠르며 과습에도 강하다. 생육환경은 반음지, 집안에서 가장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면 좋고 물은 겉흙이 마르면 준다. 봄,여름이 성장기이고 성장기엔 하얀색 꽃을 피운다. 잎 끝이 타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너무 습하거나 건조한 경우이다. 가끔 잎에 분무해주면 좋다. 번식은 자구 번식이나 포기 나누기로 한다. 잎꽂이는 불가능하다. 종류도 많으며 흔한 스파티필름의 경우엔 몇 천원하지만 무늬종 스파티필름의 경우엔 40만원이 넘어간다. === 스킨답서스 === 몬스테라와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식물 Top 1위를 다투는 새끼다. 키우기 쉬운 식물의 아이콘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과습만 조심하면 키우기 정말 쉽다. 생육환경은 반양지,반음지에서 키우고 다만 직광에서도 키울 수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 흙은 상토만 써도 충분하고 물은 겉흙이 마르면 준다. 햇빛,물만 충족되면 미친듯이 잎을 뽑는다. 번식은 포기나누기,물꽂이로 한다. 줄기 마디를 잘라서 물에 꽂아두면 알아서 줄기가 나온다. 요즘은 수태봉을 통해서 존나 큰 잎을 뽑는게 유행인듯 종류도 다양하며 스킨답서스 종류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다. 대표적인 종류는 화이트마블 퀸,엔조이,엔젤 등 === 몬스테라 === 엠생 탈출을 위해 식물을 키우려는 디시인들에게 추천하는 식물이다. 공중뿌리,찢잎 등 키우기 재밌는 식물이고 대품,중품보단 소품부터 키워 덩치를 키워나가는 재미가 있다. 하지만 6~7m까지 크는 대형 식물로써 공간의 제약이 있는 사람은 참고하길 반양지에서 키우는게 좋고 흙은 상토면 되고 물은 겉흙이 말랐을때 주는게 좋다. 다만 추위에 약하고 15~26도로 맞춰주는게 좋다. 직광에 두면 잎이 탄지만 너무 빛을 못받으면 찢잎이 안나올수 있다. 분갈이는 잎이 노랗게 변하거나 화분 밑으로 뿌리가 나오면 해준다. 번식은 잎꽃이로 하고 잎꽂이할때 기근이 포함되어 있으면 좋다. 종류는 일반적인 델리시오사,보르시지아나,아단소니,히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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