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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문단이 너무 지저분해서 정리해봤다=== {{정리}} * 첫째, '''a+b는 c가 아니다?''' 이 짧은 문장.. 앞뒤설명 허술한 상태에서 뜬금없이 삼각형?? 나도 이거 보자마자 이해되진 않더라. 그러니 이 뜬금포를 좀 더 다듬어보겠다. 「내접정n각형의 둘레≤원의 둘레≤외접정n각형의 둘레」라는 것을 이용해서 6각형 8각형···이런 식으로 쭈욱 늘려가며 원주율의 근사치를 계산한다. 고대부터 원주율 구할 때 쓰였던 방식인데, 위의 낚시도형은 이걸 흉내내는 척 하며 교묘히 트릭을 숨겨놓았다. 어디서 굴러먹은지 모를 개뼉따구인 오목다각형<ref>각 변마다 수직선을 그었을 때, 각 수직선끼리 만나는 교차점이 다각형의 외부에 1개 이상 존재하는 새끼</ref> 을 갖다가 외접다각형<ref>모든 변이 한 원에 접하는 다각형</ref> 처럼 쓴 것인데, 오목다각형은 '''절대''' 외접다각형이 될 수 없다. 원과 접하지 않는 변이 반드시 존재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머릿속에 넣어둔 채로 다음단계로 넘어가자. ΔABC의 ∠A,∠B,∠C의 대변을 각각 a,b,c라 할 때 언제나 a+b>c, b+c>a , c+a>b가 성립한다. 낚시도형은 병신같게도 c(볼록다각형)를 사용하지 않고 a+b(오목다각형)를 사용하는 바람에 둘레가 π보다 큰 4가 돼버리는 것이다... 그림으로 설명해본다. [[파일:A3.png]] [[파일:A1.JPG]] 이런 도형을 쓸 게 아니라 [[파일:A2.JPG]] 이런 도형을 썼어야 한다는기라. '''종합''' : a+b는 c보다 크다 → 낚시도형 둘레는 원 둘레보다 크다 → π=4는 좆지랄이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과정을 매우 짧고 간결하게 표현한 것이 "a+b는 c가 아니다" 요거다 ㅋㅋ * 둘째, '''무한히 반복해도 절대로 원이 되지 않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거 맞는 소리다. 사실 이 부분이야말로 본 낚시문제의 정수리부터 똥꾸멍까지 관통하는 핵심포인트다. 왜 맞다는 걸까? 바로 '''{{색|red|낚시도형에는 접선을 그을 수 없는 점이 무수히 많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이 아래부터 쭉 정독하길 바란다. 했던 말 또하고 또하는 식이기 때문에 니가 보기에 어렵다싶으면 제끼고 쉬운것만 골라봐도 무방함. '''자주 나오는 용어 정리''' '''수렴''': 어떤 일정한 값에 한없이 가까워지는 것을 의미한다. '''발산''': 단순히 '무한대로 커진다'라고만 해석해라. 그 이상의 의미로는 여기선 사용되지 않음. '''자취''': (도형 위의)점이나 선이 움직이는 궤적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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