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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장된 내용 == 저위의 문단에 있는것들만큼 병신같지는 않지만 나름 과장된것들을 모아봤다. * 에어컨 멀티탭 에어컨의 소비전력이 3000w라고 나오는데 이는 과장이다. 에어컨이 전력소비가 크다고 해도 가정용은 1800w정도이며 3000w까지 되는 경우는 없다. 가정용전기는 누진세가 있어서 소비전력이 크면 불리하다. 또한 에어컨은 일반멀티탭에 쓰면 불난다고 하는데 역시 과장이다. 에어컨이 1800w이지만 일반멀티탭이라해도 허용전력이 2200w이상은 된다. 일반멀티탭이어도 에어컨 1대만 단독으로 쓰거나 에어컨과 선풍기를 같이 쓰는거는 문제가 없다. 문제가 되는건 어디까지나 일반멀티탭에 에어컨을 2대이상쓰거나 전자렌지같이 에어컨못지않게 전력소모가 큰 기기를 에어컨과 같이 사용해을때가 문제가 되는거다. * 선풍기 과열 기온이 섭씨35도가 넘으면 선풍기과열로 인해 화재가 날수있다고한다. 하지만 35도정도는 그냥 좀 더운 정도의 기온밖에 안되므로 선풍기가 과열될정도는 아니다. 저정도 기온에서는 선풍기가 먼지라도 존나 끼어있는게 아닌이상은 과열위험은 거의 없다. 선풍기가 기온때문에 과열되려면 최소한 찜질방수준의 기온은 되어야한다. * 세탁기 화재 세탁기에 인화성물질묻은 빨래를 돌리면 화재위험이 있다고 한다. 세탁기에서 열풍건조시에는 섭씨 105도정도 된다. 하지만 가솔린의 발화점은 섭씨300도에 달한다. 가솔린에 직접 라이터로 불붙이는게 아닌이상 자체열기로 불이 붙을려면 존나 높은 온도가 필요하다. 즉 세탁기의 열풍정도로는 가솔린에 불 안붙는다. 배그에서는 가솔린통을 총으로 쏴서 폭발시킬수있는데 현실은 어림도 없다. 왜냐면 총알의 온도가 가솔린을 점화시킬정도로 충분히 높지않기때문인데 역시 같은 이유로 가솔린을 점화시키기에는 온도가 부족하기때문이다. 게다가 설령 그렇더라도 드럼세탁기 내부는 산소가 희박하고 완전밀폐상태이므로 문만 안열면 장땡이다. 산소가 없으면 당연히 불도 안붙는다. 거기다가 드럼세탁기는 작동중에는 먼짓을 해도 문이 안열리기때문에 고의로 문을 열어서 산소를 공급해주는 병크짓조차도 원천차단되어되버린다. 때문에 문을 열어 산소를 공급해주는 병크짓은 사실상 불가능 * 코털뽑기 코털뽑는게 위험한 행위라고 한다. 필자는 코털을 밥먹듯이 뽑아서 정리하는 습관이 있다. 이러고도 필자는 안죽었다. 즉 필자가 코털뽑는게 결코 위험한 행위가 아니라는걸 보여준다. * 비비탄총 비비탄총이 뉴스에 많이 나오다보니 위탈도 같이 선동질을 한다. 아무리 극악개조를 해도 비비탄은 비비탄이다. 즉 사람에게 위해를 줄수없는 장난감이라는 소리이다. 실제 비비탄은 유리병을 깨거나 플라스틱페트병도 못뚫으므로 사람이 맞아도 위험할건 없다. 그리고 그런식으로 따지면 비비탄총 보다는 새총과 활이 훨씬 더 위험하다. 자세한거는 [[에어소프트건]] 문서를 보자. * 게임중독 위탈도 누가 선동충아니랄까봐 게임을 범죄원인으로 본다. 우범곤,김대두사건때는 게임도 없었는데 그건 머라 설명할건데 자세한거는 [[게임]]문서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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