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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 기본적 성향은 보류다. 결론을 계속 미루면서 분석, 예측, 추측만 거듭한다. 이렇게 하면 책임 소재를 미룰 수 있고 결론을 내자는 사람만 나쁜 놈이 된다. 웃긴 건 맨 마지막 결론만 미완성되었을 뿐이고 이전에 내린 결론들이 계속 변한다. 매번 추측하면서 바뀌는 입장들이다. 이들은 어떤 하나의 입장을 대변하길 회피하고 계속 불특정한 입장들을 대변하다가 말다가 한다. 그렇게 양비론충이 되어간다. 나쁜 것은 편견을 가진 상대며 자신은 편견을 가지지 않았다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우유부단하다고. 우유부단하고 찌질해서 현실에선 인싸한테 똑바로 말하라고 잔소리나 듣는 주제에 인터넷에서 인싸를 자처하는 꼴이란 정말 역겹고 우습고 뭐시기한 짓이다. 현실에서 못 이룬 걸 인터넷에서 이루겠답시고 아싸 기질을 정당화하는데 그래봤자 우물 안 개구리지. 사실 위백화는 나뮈병과 위백충의 해결하지 못할 듯한 불행이자 악몽이다. 어그로가 문제를 일으킨다. 새 조항을 만든다. 또 문제를 일으킨다. 또 새 조항을 만든다. 세 번째 문제가 일어났다. 세 번째 새 조항 어쩌고 저쩌고다. 초대 왕, 제2대 왕, 제3대 왕이라는 식으로 세운 규칙이라 빽빽한데 뉴비는 위백들의 설명충짓을 들어야 한다. '이건 이런 어그로에요', '저건 저런 어그로에요', '요건 요런 어그로에요'라는 10개 이상 종류의 설명을 들어야 한다. 드라마 보는 중노년층과 상호천적이다. 드라마 중노년층 기여자는 위키백과에 익숙하지 않은데다 토론을 길게 할 방법을 몰라 채팅 기능을 못 치고 출처불명의 정보를 적어서 자기가 좋아하는 드라마를 홍보하고 싶어하는데 이게 청년 기여자들의 답답함을 사서 차단을 당한다. 무기한 차단감은 아니고 차단시키기 찝찝하고 위키 문법을 몰라서 악의적이지 않고 악플러와 싸우는 거보다 백천만 배 낫긴 한데 뭔가 힘이 빠지는 건 어쩔 수 없다. 잼민이랑 상호천적이다. 순수한 것까진 좋은데 어른의 세계에선 괜히 누구 편 들면 안 되는 법이란다. === 목표 부실한 [[공동체주의]] === 이들은 맨날 자기 자신의 생각을 집단이나 공동체에 맞춰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런데 이들이 말하는 공동체는 무엇인가? 나를 지우는 [[공동체주의]] 속에서 자아를 계속해서 사라지게 하면 위백화된 인간은 과연 인간인가? 이들의 공동체가 [[나무위키]]라고 치자. 그러면 나무위키의 공동체주의는 뭐지? 나무위키에 공동체주의라 할 만한 것이 있었나? 있다면 청동에 대한 반감이겠지만 그건 개인에 대한 반감일 뿐이고 공동체의 목표가 아니다. 나무위키가 공동체로서 갖는 목표란 뭐지? 그게 없는데 왜 그쪽의 공동체주의에 따라야 하지? 이들의 공동체가 [[위키백과]]라고 치자. 그러면 위키백과의 공동체주의는 뭐지? 위키백과에 공동체주의라 할 만한 것이 있었나? 위키미디어 재단은 세상에 유익한 정보를 전파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었다. 근데 그건 누구나 갖는 목표로 공동체로서 갖는 목표라 하기 부족하다.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겠다는 두루뭉술한 공동체주의만으로는 위키의 무언가를 높일 수 없다. 공동체로서의 목표가 부실하기 때문에 위백화된 위키러들은 빨리 목표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나무위키와 위키백과를 이용한다. 사람한테 가장 참을 수 없는 건 목표가 없는 거다. 목표가 없으면 만들어야지. 이상한 목표는 버리고 좋은 목표만 가져야지. 이렇게 생각하면서 조급해한다. 사람을 모으자니 좆목 때문에 어렵고 그렇다고 통제력이 있을 만한 마땅한 게 없다. 부실한 목표를 빨리 이루기 위해서 이들은 타인을 신고하고, 토론을 건다. 신고하면 공동체로서의 목표에 방해되는 것을 제거한 것이 되지만 남을 줘팼다고 자기 목표가 확실해지는 건 아니다. 토론을 걸어서 어찌저찌 합의된 판결문을 만들었다고 쳐도 그게 나무위키나 위키백과를 건전하게 묶어둘 수 있는 목표는 아니다. 그냥 문서 하나하나 정리됐다고 목표가 없다는 답답함이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 적어도 위백화된 것들이 까는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는 같은 쓰레기임에도 훨씬 더 공동체주의에 부합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들의 내부와 내면이 어떤 쓰레기든간에 쓰레기같은 집단명만 아니라면 이름만 들어도 뭔 공동체주의를 바라는 건지 짐작이 간단 말이다. 그래서 커뮤니티와 SNS는 주구장창 까여도 대중의 인기를 등에 업은 것이다. 디시조차 초심이 블링블링할 땐 알못한테도 디지털카메라 같은 거 취급하는 데라고 한 눈에 알 수 있지 않는가. 그런데 위키백과와 나무위키의 이름에 무슨 공동체주의가 있나? 과수원에 가서 소설 작가의 부담을 덜어줘 판타지 소설의 출판 주기를 줄이기라도 했나? 어느 정도 키위새의 멸종을 막으려고 애썼겠지만 결국 냄비근성으로 잊지 않았나? 백과사전을 읽는 게 공동체주의는 아닐 것이다. === 똥 싸지 마라 치우기 싫다 === 위백화된 것들은 뭔 거창한 목표가 있어서 남한테 똥 싸지 말라고 지랄이신가. 남이 똥을 안 싸면 니들도 똥을 안 싼다고 자부할 수 있어? 지가 먼저 지키지 않는데 남한테 훈계할 생각이나 쳐하고 자빠졌어. === [[열정페이]] [[바이럴 마케팅]]충 === 핵심 정보만 남기는 것은 바이럴 마케팅에서 자주 쓰는 방식이다. 위백화된 새끼들은 대가리가 커졌는데 영업사원으로서 경쟁 사회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자기 인맥에 이득이 가는 제품을 홍보해야 하며 손해가 가는 제품을 떨어뜨려야 한다는 무의식을 갖고 있다. 그래서 이들은 정보 전달이니 공동체주의니 그딴 건 탁상공론의 명분으로 삼을 뿐이다. 핵심은 내 직장과 내 인맥에 이득이 갈 만한 광고성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눈에 띠지 않고 교묘하게. 위백화란 정말 편리한 것이다. 무급 열정페이로 바이럴 마케팅을 간접적으로 하는데 광고충이라고 욕먹지 않고 위키의 정확한 정보를 보장하는 훌륭한 위키러라는 지만 자화자찬하는 타이틀을 내세울 수 있으니 말이야. 이런 것들이 기레기랑 뭐가 다르다고. 기레기를 욕하면서 비슷한 짓을 하고 있잖아. 황금만능주의를 욕하는 것들이 누구보다도 황금만능주의에 충실한 모습이란 나무위키를 골든나무위키로 만드는 것이다. 가난하고 약한 자들을 대변할 자격이 없다. 그런데 [[언더도그마]]에 빠져 있지? 자기들이 약하다고? 강자 주제에 뭐가 약하다고 지껄여. === 그놈의 인지도 === {{귀찮}} {{꼰대}} {{아재}} {{틀딱}} {{먹튀}} 인지도를 외치긴 하는데 실상 내가 모르는 정보는 듣기 싫고 아는 정보만 박제하고 싶다는 귀차니즘이다. 이들은 호기심이 바닥나 현실에 찌들린 쉰내 나는 족속들이고 더 이상 진취적인 길을 걷고 싶지 않아 한다. 육체 나이는 상관없다. 이미 50대 [[진보대학생]]이랑 [[정게할배]]를 벤치마킹하고 있다. 몸이 젊을지언정 정신은 늙었다. 쓰레기 정보를 박제하지 않을 수 있다는 순기능은 있다. 근데 그뿐이다. 꼰대들은 [[동족혐오]]인지라 먹버의 달인이다. 죄책감이 없어. 사람이라면 위키에서 삽질했을 때 자괴감을 느낀다. 근데 이들은 자괴감을 드러내지 않는다. 위백화가 감정을 거세하는 정책을 거스를 수 없기 때문에 개인의 입장을 드러낼 수 없다나 모라나. 근데 [[사용자 문서]]랑 단톡방 비슷한 게 있잖아? 위키 문서랑 신고 게시판에서 감정을 죽였다는 주제에 사문이랑 잡담공간에서 감정적으로 대하는 꼴이란 증말 우습다. 이들은 공무원의 하위호환이자 열화된 존재다. 적어도 공무원은 진짜로 개인의 감정을 드러내면 좆되기 떄문에 중립유지의 의무를 매번 복창하는데 위백화된 것들은 그런 것조차 없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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