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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에 관한 깊은 고찰== {{철학}} {{일기장}} {{강제개행}} 나츠의 스토리를 들여다보면 우리는 인간의 됨됨이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시간을 가져보게 된다. 우리는 바쁘게 살아가면서 진심으로 여유라는 것을 챙겨본 적이 있는가? 빠르고 실용적인 결과만을 추구하느라 느리더라도 낭만이 가득한 결과는 헌신짝같이 버리면서 살아가지는 않는가? 우리는 서로의 이해관계, 심지어는 부먹 vs 찍먹, 민초파 vs 혐오파 등으로 별 것도 아닌 것 가지고 하루가 멀다 하고 싸우지 않는가? 우리는 현실에 치여서 과거에 있었던 모든 행복, 추억, 영광을 잊고 살고 있진 않는가? '''하다못해, 우리는 쉬어갈 곳이 있는가?''' 나츠는 이렇게 빡빡한 현실에 대해 답을 주는 것이다. 낭만을 되찾자, 타협점을 찾고 서로를 이해하면서 공존하며 살아가자, 과거에 행복했던 일들을 회상해보자, 그리고 잠시 쉬어갈 곳을 찾자. 설령 그러한 것이 아무런 생산성이 없을지라도, 이성과 현실과 동떨어져 있을지라도, 상관없다. 그 중에서도 「진짜」들은 이상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을지라도, 결국 그 이상을 비슷하게나마 이루어 낸다. 무척 힘들고 돌아가게 되고 꼬일지라도, 결코 이루어 낼 수 없는 망상은 아니니까. 하다못해 치세처럼 뜬구름 잡는 몽상이라도,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아무 의미도 이득 따위도 없지만, 눈에 보이지 않고 비현실적인 가치를 위해서라면, 현실적 손해는 모두 무시해도 좋다. 그래도 요즘은 다시금 낭만의 시대를 그리워하고 거기에 젖어드는 사람도 보이곤 한다. 다시 한번 너와 나 그리고 우리에게 묻는다. 우리는 낭만의 시대에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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