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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 수사 외압 연루 == {{애국지사}} {{성인}} {{영웅}} {{헬잘알}} {{간지}} {{멋짐}} {{사랑해요}} ㄴ 안타깝게 순직한 채수근 상병과 정의의 사도 박정훈 대령 {{병신}} {{헬조선}} {{나라망신}} {{극혐}} {{노답}} {{특정대상패배|국방부|이 문서는 D.P의 승리로 끝났습니다.<br>D.P 내용은 옛날 군대라며 선전하던 ㅈ방부가 사실 D.P의 팬이라는 걸 숨기지 못하고 D.P2 나온 지 며칠 만에 자폭해버렸습니다!}} 구명 조끼도 없이 급류에 들어가라고 지시한 똥별 때문에 안타깝게 순직한 채수근 상병 사건을 조사하던 해병대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이 경상북도경찰청으로 수사권을 이첩하자 개빡친 윤석열이 책상에 샷건을 치며 '''(실제 녹화록에 있었던 내용이다)''' 발광하더니 기어이 국방부 장관과 수사단장을 '항명'이라며 보직해임을 지시했다. 여전히 바뀐 게 없는 K-군대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우리 항문단들은 이번 사건을 보고 "어쨌든 대통령 지시를 어겼으니까 항명 아님? ㅋㅋ루" 분탕을 치고 있다. 참고로 복무신조 3번에 '상관의 명령에 복종한다'에서 '절대'가 빠진 이유는 바로 이런 상급자의 부당한 명령을 따르지 말라고 빠진 거다. 국방부 장관이 이첩에 대해 원래 서명을 했는데, 대통령이 개빡친 것에 대해서 쫄아서 무르기를 시도한 것이다 ㅋㅋㅋㅋ 서명은 했지만 동의는 아니하였다. 이러고 있는데 과연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라는 식의 기적의 논리를 구사하고 있다. 참고로 군 내 사망 사고 수사는 군사경찰이 아닌 민간경찰에 의하여 수사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니까 국방부가 불법을 저지른 셈이다. 참고로 정확한 수사를 지시한 건 윤석열 본인이었으며 쇼하다가 ㅈ될 거 같으니까 무르기를 시도한 것도 윤석열 본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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