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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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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거짓}}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 ㄴ 김국환이 부른 띵곡이다. 이 외에도 눈물실은 은하철도999란 노래도 있는데 이 노래는 일본에서도 ㅇㅈ한 갓곡이나 노래가 너무 구슬퍼서 저걸로 대체됬다 ㅠ 1980년대 창작된 한국 애니메이션. 원작은 1900년대 은하철도라는 소재로 만들어진 한국 최초의 SF의 동화 은하철도의 밤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ㄴ좆무위키에서는 일본이 만들었다하던데 ㄴ딱봐도 구라잖아 한국에서 이런 퀄리티의 애니를 만들수가 없음 이 여파로 인해 지금 한국 만화는 초딩 만화만 만들게 되버린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이 있는데 은하철도 999가 유명해지자 일본에 수출되었다. 역자는 미야자와 겐지 그런데 미야자와 겐지가 은하철도 999의 제목을 갤럭시 트레인 쓰리나인으로 발번역하는 바람에 외국에선 갤럭시 트레인 나인헌드레드 나인틴 나인으로 읽지 않고 은하철도 쓰리나인 으로 읽게 되버린다. 은하철도 999는 사색적이고 사회 비판적인 내용으로 방영 당시 한국에 팽배해 있던 만화는 [[급식충]]들이나 보는 것 이란 인식을 바꾸고, 일본에 수출된 은하철도 999는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일본의 문화에 영향을 미쳐 에반게리온으로 이어지는 재패니메이션의 본격적인 도입의 싹을 틔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즉 에반게리온은 은하철도 999가 모티브고 은하철도 999는 한국 애니메이션이니 에반게리온은 한국이 만든 명작 애니메이션이라 할 수 있다. 999호가 다니는 노선엔 국민들이 정상적인 삶이나 정신을 가지고 삶을 영위하는 행성을 찾기가 매우 힘들다는 것을 보았을 때 작가가 헬조선의 미래를 내다본 것이 아니냐 라는 설이 있다. 예를들면 대출갤의 일면을 보여주는 도박의 행성이라든가 기본적인 줄거리는 [[헬조선]] 노예출신 흙수저 철이(일본에서는 테츠로, 강철로 번역했다)는 테러리스트로 인해 애미애비를 잃고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탈조선]]을 꿈꾸다 마침내 은하철도 999를 무력으로 무단점거해 조선 노예의 꿈 금수저 기계인간이 될 수 있는 메갈로폴리스로 금발 백마 메텔과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다. 또 여기서 씹노잼 [[급식충]]들은 어떻게 열차가 우주여행을 하냐 할텐데 걍 봐라. [[FTL]](초광속항행)을 하면 종착지까지 더 빨리 가지만 단순히 아광속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연재가 길어졌다. 솔직히 씹덕 애니메이션 자체가 말이 되는 내용이 있나? 니 [[여동생]]이 귀엽냐? [[개소리]]하네 [[차장]]이 존내 커엽다. 철이가 좋아하는 음식은 [[농심]] [[짜파게티]]인데, 가짜 짜파게티가 더 싼 가격에 [[신라면]]이라는 이름으로 팔린다. {{갓영화}} {{갓작화}} {{갓음악}} {{감성팔이}} 특히 1기 극장판 꼭 봐라 진짜 강력 추천한다. TV판 다보기는 솔직히 부담스러운데 극장판은 기승전 줄거리가 요약되있어 한번에 보기에 편하다.<ref>사실 극장판은 원본 TV판이 요약된거라 스토리엔 약간 차이가 있다</ref> 극장판이라서 작화퀄도 존나게 좋은건 덤. 작화는 지금 보기에도 진짜 깔끔하다. 알다시피 시대가 시대인지라(1979년) 디지털 기술은 하나도 안쓰였다. 브금도 매우 흥하다. 스토리 전개랑 매치도 잘되고 하나같이 귀에 콕콕 꽂히고 때론 분위기 감성을 배로 띄워준다, 마지막엔 거의 울뻔. 그래서 영화 개봉 당시에 OST 음반이 일본음반 시장 1위를 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솔직히 순수하게 내용만 보면, 현대의 시각으로 보기엔 다소 진부한 옛날 소년만화처럼 보일수도 있다. 하지만 시대적인 관점 차이를 차치하더라도 기승전결 내용 전개가 뚜렷해서 스토리가 아주 명쾌하다. 비교하려는건 아닌데 가끔씩 일본 명작애니 중에서 담고있는 내용이 너무 심오하여 한번에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은데(ex:공각기동대 등, 나만 그런가?) 이건 그럴 걱정이 없다. 한마디로 기본에 매우 충실한 작품이다. 그리고 어떻게 설명해야 좋을지 모르겠는데, 999만의 감성을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다. 그래서 여운이 많이 남는다. 전반적인 분위가 다소 어두우면서도 아련함을 담고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결론적으로 스토리, 작화, 브금 3박자가 매우 잘맞는 작품이다. 여하튼 최소한 한번쯤은 볼만한 작품이니 강력추천한다. 참고로 극장판이 3기까지 나왔는데, 3기 극장판은 망작이라 별볼일 없고, 2기도 볼만은 한데 개인적으로 1기 극장판이 넘사벽이다. 그래서 1기 보고나서 2기를 보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2기도 엔딩을 보면 남자라면 눈물을 질질 짤수밖에 없는 충분한 띵작이니 병신인 3기 빼고는 모두 볼만하다 마지막으로 추천곡 하나 올린다. {{youtube|3AJ8Nk_tI6M}} 작중 후반부에 기계화모성 메텔(여주인공 이름, 그 메텔이 맞다)이 붕괴되는 장면에서 나오는 갓브금이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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