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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의료보험=== {{창렬}} {{돈밝힘}} 애기 하나 안아보는 데에 $39.95를 "정당하게" 매길 정도로 막장이다. 위에서 이야기한 건 극히 일부고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의사가 부르는 대로 다 내야 된다. 오바마가 [[오바마 케어]]로 좀 한국처럼 가격을 낮추려고 시도했으나 [[도널드 트럼프|그분]]이 당선되어 좆됐다 카더라 사실 오바마케어는 그분이 당선되기 전에 이미 좆돼있는 상황이였다. 가격을 낮추자는 의도로 도입한 정책이 오히려 가격을 더 높여버렸거든. ====미국을 위한 변명==== 미국의 의료보험, 의료비가 비싼건 사실이지만, 어찌됐던간에 미국은 이와 같은 제도를 통해 세계 최고의 의학수준을 갖게 되었다. 괜히 전세계의 희귀병 환자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치료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는게 아니다. 그리고 미국의 의료제도가 한국인들이 생각하는만큼 막장은 아니다. 노인층, 극빈층은 메디케어, 메디케이드라는 의료보험을 통해 저렴하게 치료받을 수 있다. 중산층의 경우 대부분 직장의료보험에 들어있기 때문에 의료비 걱정 없이 산다. 그럼 자영업충들은 어떻게 함? 비꼬는게 아니라 이 부분은 잘 몰라서 물어봄. 자영업자랑 실업자가 미국 의료보험 사각지대 맞다. 이 사람들이 진짜로 식코같은 일을 겪는 사람들. 재미교포들 중에 자영업 종사 비중이 매우 높은게 한국에 미국 의료보험이 안좋게 소개되는데에 영향을 줬다는 말도 있더라. 실제로 안좋은게 맞지만. 의료보험 없이 치료를 받아 의료비 폭탄을 맞았다 하더라도, 자신의 소득이 부족함을 증명해 병원측과 가격협상을 하거나, 법정에서 감면을 받을 수 있다. 또 미국은 의료관련 자선단체 활동이 활발한 나라기 때문에 이들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다만 중산층과 빈곤층 사이에 끼어있는, 소득은 어느정도 있지만 그렇다고 중산층은 아닌 차상위계층에게 있어서 미국의 의료보험제도가 헬인건 맞음. 그래서 미국 사람들은 본인 질병은 본인이 해결한다고 한다. ====미국의 의료보험 제도가 씹창인 이유==== 미국은 세계 1위 강대국, 선진국인데 비해서 의료보험 제도는 개발도상국 수준에도 못 미친다. 이는 오늘 날의 문제가 아니라, 과거부터 이어져 온 미국의 유구한 전통이다. 20세기 중반에 사회보장제도의 일환으로 선진국형 의료보험제도를 도입하려던 미국은, 베트남 전쟁의 참패로 재정이 궁핍해지자 도입 계획을 철회한다. 사실 20세기에는 의료보험이 없어도, 중산층의 재력으로도 의료비 지출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었다. 이는, 루스벨트 대통령 시절에 사회보장제도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의료수가의 인상을 억제(사실상 금지)하는 제도적 장치가 있었기 때문에, 제약사 및 의료기관은 의료비 인상에 대한 합리적인 근거를 의회에 제시하여 허가를 맡도록 되어 있었다. 이 좋은 제도를 끝장낸 것이 바로 빌 클린턴 새끼다. 미국의 공화당이 총기회사, 정유회사, 농축산기업의 로비를 받듯이 미국 민주당은 전통적으로 월가의 금융사, 각종 의료회사들의 로비를 받아 정치자금을 충당해왔는데, 의료회사의 로비를 받은 민주당 대통령 빌 클린턴이 의료비의 인상을 제한하던 각종 장치들을 일거에 폐기해버리면서, 수술 한 번에 중산층이 파산하는 좃같은 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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