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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이 아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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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가 되기까지 == [[1977년]] [[5월 16일]] 도쿄 도 시부야 구에서 태어났다. 시부야의 집은 부모님의 직장 사택으로 알려져 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야마구치 현 토쿠야마 시 (오늘날의 슈난 시)로 이사하였다. 어릴 때의 그녀는 숲이나 산에서 뛰노는 것을 좋아하는 활발한 성격의 아이였다. 초등학교 때는 합창부원으로 활동했는데, 콩쿠르가 매년 토쿠야마 문화 회관 (현재의 슈난 시 문화 회관)에서 열렸다고 한다. 중학교에 진학한 그녀는 배구부에 들어갔으며, '이모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입시를 통과하여 지역의 명문 고등학교인 야마구치 현립 토쿠야마 고등학교(山口県立徳山高等学校)에 진학한 그녀는 고등학교 때는 궁도부에서 활동하였다. 고등학교 재학 중에는 보통의 여고생답지 않은 성격으로 맥주의 종류에서 따온 '슈퍼 드라이(スーパードライ)'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그녀는 자신이 남자들로부터 연애 대상으로 여겨지지 않았다고 회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고등학교 때 한 차례 고백을 받은 적이 있으며, 체육대회 도중 체육복을 입은 모습을 몰래 촬영당한 경험도 있다 (해당 사진은 이후 회수). 고등학교 때의 이마이 아사미는 학교 건너편에 있는 볼링장에 자주 다녔는데, 그때 점수판에 '아사밍고스(アサミンゴス)'라는 별명을 사용하였던 것이 현재까지 팬들과 동료 성우들에게 불리는 그녀의 별명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17세 때 첫사랑을 경험하였다고 한다. 1996년 3월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마이 아사미는 재수를 거쳐 도쿄의 명문 사립 대학교인 메이지 대학교(明治大学) 문학부 문학과 연극학 전공으로 진학한다. 본인은 사회학을 공부하고 싶어했으나, 삼수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여겼기 때문에 입시 결과와 타협하여 연극학을 공부하게 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어머니의 조언으로 확신을 얻었다. 대학교에서는 출석 번호가 붙어 있었던 이케다 메구미(池田めぐみ)와 친하게 지냈으며, 현재까지 '메구(めぐ)'라고 부르며 교우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대학생 이마이 아사미는 방송 연구회 소속으로 활동하였는데, 어나운스 연구회에 들어가는 것도 고민하였으나 영상에도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영상과 목소리의 일을 함께 경험하기 위해 최종적으로는 방송 연구회를 선택하였다. 또한 이 과정에서 같은 반 여학생이 방송 연구회에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부터도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 여학생은 이케다 메구미를 말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메이지 대학교의 방송 연구회는 1947년에 창설되었기 때문에, 이마이 아사미가 대학교 1학년이었던 1997년에 50주년 기념 행사를 했다. 이 행사의 프로그램 가운데는 50년 전 방송 연구회를 만든 선배들이 했던 라디오 드라마를 현역 연구회원들이 재현하는 것이 있었는데, 이때 이마이 아사미가 히로인을 연기하게 되었다. 해당 행사를 대비하여 연습하는 도중 연구회원들은 연구회의 대선배, 그리고 성우계의 대선배인 야지마 마사아키(矢島正明)의 집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이때 야지마 마사아키는 이마이 아사미에게 성우가 되는 것이 어떻겠냐고 권유하였다. 지역 방송의 아나운서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이마이 아사미는, 지역 방송의 아나운서는 이것저것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나레이션을 배우기 위해 1998년, 일본의 대표적인 성우 양성소 가운데 하나인 일본 나레이션 연기 연구소(日本ナレーション演技研究所)를 나레이션 학원으로 착각하고 입소하였다. 성우 학원임을 알게 되었으나 결국 계속 다니게 되었고, 같은 해 '에닉스 애니메이션 기획 대상'의 애니메이션 성우 부문 오디션에 응모한다. 이때 그녀의 가족들은 이와테 현에 살고 있었는데, 에닉스 애니메이션 기획 대상의 포스터를 자주 이용하던 철도역 근처의 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오디션이 열리는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겨울방학에 이와테 현의 집에 돌아와 있던 도중 테이프에 목소리를 녹음해서 아슬아슬하게 마감일 (1998년 12월 31일)에 맞추어 보냈다고 한다. 해당 오디션은 이후 2차 심사를 거쳐 1999년 3월 12일에 최종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이마이 아사미는 심사위원 중 한 명이었던 [[노자와 마사코]]의 지지에 의해 대상(大賞)으로 선정되어 100만 엔의 상금을 받고 같은 해 3월 25일에 발매된 드라마 CD '시간의 대지: 꽃의 왕국의 마녀(刻の大地 ~花の王国の魔女~)'에서 전설의 소녀(伝説の少女) 역을 맡게 되었다. 오디션 시상식장에서 입은 드레스는 이케다 메구미의 집에서 이마이 아사미가 직접 재봉틀로 만들었으며, 100만 엔의 상금은 이케다 메구미와 함께 유럽 여행을 가는 데 사용하였다. 이케다 메구미는 훗날 그녀와 결혼하게 되는 선배 나카야마 고지로(中山豪次郎)를 좋아했으나 실연당해 침울해하고 있었는데, 아말피(Amalfi)의 잔교에서 울던 이케다 메구미를 이마이 아사미가 조용히 기다려준 일화가 이마이 아사미의 6번째 정규 앨범 Words of GRACE 수록곡 Made in You! (이케다 메구미 작사)에 소개되고 있다. 한편, 당시의 오디션에서는 이마이 아사미 이외에도 [[하야미즈 리사]], [[사카키바라 유이]], [[노가와 사쿠라]]가 입상하였다. 그녀가 성우로서 경험한 첫 녹음 현장이었던 '시간의 대지' 드라마 CD 녹음 당시 주연을 맡았던 선배 성우 [[오가타 메구미]]의 배려를 받았으나 당시에는 오가타 메구미에 대해 몰라서 예사롭게 행동했으며, 그로 인해 오가타 메구미로부터 대물이라는 평가를 들었다. 한편, 당시 미국 ABC 시트콤 '풀 하우스'를 좋아했던 이마이 아사미는 '풀 하우스'의 NHK 교육 채널 더빙판에서 스테파니 주디스 태너 역을 맡은 [[오오타니 이쿠에]]를 해당 녹음 현장에서 보고 감동했다고 회상한다. 상경 이후에도 고등학교 궁도부 시절의 친구들과 연락을 주고받은 적이 있다고 하는데, 그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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