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이문열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작품== ===꿀잼 갓소설=== {{갓소설}} '''장편''' '''사람의 아들''': 1979년 오늘의 문학상 수상작으로 이거 읽었다는 아재들은 한결같이 밤 새서 손 부들부들거리면서 읽었다는 후일담을 남긴다. 어차피 지금은 기독교 신자도 점점 줄고 있는 추세고 장르문학이 대두되어(하드보일드 비스무리한 느낌이다.) 예전같은 충격은 없겠지만 극적 긴장감이 뛰어나고 세련된 필치로 그려낸 작품이므로 니들도 밤 새서 한 번 읽어 봐라. 원래는 중편 소설이었는데 후반 주인공이 기독교로 다시 돌아오는 이유가 부족해서 장편 소설로 개작했다. 이거 가지고 최고의 명작을 시대의 역작으로 다듬었다는 평가와 개좆으로 난도질했다는 평가로 나뉜다.평가가 어쨌든 그래도 읽을 만 하다. '''젊은 날의 초상''': 3부작인데 일종의 자전 소설이라고도 볼 수 있다. 주인공이 중2병 지랄 떠는 건 못 봐 주겠지만, 각자 단편으로서 완성도가 높은 편. '''황제를 위하여''': 한국판 돈키호테. 한국 문학 중 처음으로 민음사 세계문학 전집에 들어갔다. (두 번째는 [[황석영]] 단편선, 세 번째는 [[김승옥]] 단편선) 보통 이문열 장편 명작하면 위엣 거 세 개를 뽑아준다. 영웅시대: 좌익인사들을 다룬 소설. 작가의 아버지가 좌익계열인 만큼, 개인적인 감상이 깊게 스며들어 있다. 이문열 소설로선 드물게 실질적으로 줄거리가 연동되는 '변경'이란 후속작이 있다. 시인 : 외국에서 더 인기 얻은 작품. 리투아니아 여인 : 명성황후의 음악감독인 박칼린을 모델로 쓴 소설 '''단편 및 중편''' 금시조:노망난 노땅들의 예술적 대립을 현실감 없는 묘사로 그려낸 작품. 이문열이 자신의 예술관을 다루었다는 평과 한때 크게 논란이 되었던 참여문학과 순수문학의 대립을 잘 표현했다는 평이 있다. 우일영의 유명세가 유명세인 만큼 수능에 출제될 일이 전무한 대신, 이 작품은 평가원이 좋아하는 작품이므로 수험생이라면 봐두는 게 좋다. 들소: 우가우가 께에에에에에에엑 필론의 돼지 : ㅅㅂ 병신들 몸비틀고 잘노네. 난 돼지처럼 잠이나 처자야겠다. 익명의 섬: 어느 [[섹스촌]]의 이야기. 이문열답게 묘사따윈 없으니 제발 딸잡지 말자. {{재평가}} 사로잡힌 악령: 원래는 '수꼴 이문열의 악의적인 진보 원로문인 공격'이라면서 공격받아 이문열 스스로 문집에서 내려야 했던 소설이지만 발매 20여년후 [[고은|그 인간]]의 악행이 만천하에 드러나면서 재평가 받게 된 소설, 그 인간이 어떻게 추악한 짓을 해오면서 한편으로는 자기를 포장해 문단의 원로로 군림해 왔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평타=== 레테의 연가: 연애소설. 그저 그랬다. 불멸:조선일보에서 연재했던 [[안중근]] 의사의 생애를 다룬 소설. 동학도들을 종북좌빨 수준으로 묘사하고 있다. 대륙의 한: 백제 요서진출설을 바탕으로 한 대하소설. 환빠? ㄴㄴ 요서경략설은 사학계에서 사이비 이론 취급 받는 썰이 아니다. 물론 5호 16국이 치열하게 싸우던 당시에 백제가 바다를 건너서 지금 베이징 근처에 요서, 진평군을 설치했다는 중국 사서의 기록을 액면 그대로 믿는 건 아님. 엥 그거 백제 왕성이 부여씨라서 그쪽에 부여계 설친 게 백제 활동인 양 와전된 거 아니냐? 낙랑군이 갓구려한테 처맞고 헬반도에서 쫓겨나면서 이리저리 떠돈 걸 백제왕이 중국 왕조에 낙랑군공 책봉받았으니까 백제=낙랑인줄 알고 헛소리한 거 아니냐는 식의 '착각'설이 대세긴 한데, 그래도 백제가 관여한 뭔가가 있긴 있어서 그런 기록이 남은 게 아닌가 하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 이문열은 그 '뭔가'를 고이왕계 왕가의 퇴출로 보았다. 고이왕계가 비류왕계인 근초고왕한테 개기다가 처발리고 중국 요서 지역으로 건너가서 식민지를 건설했다 끝 은 아니고, 부여계 유민들하고도 엮이고 후연을 세운 모용씨 세력하고도 얽히고 꽤 복잡한 건설 과정을 그리고 있다. 궁금하면 읽어 봐라. 미완 소설(동성왕 때 벌어진 백제 vs 북위 전쟁이 소설의 하일라이트가 되어야 하는데 그 부분은 안 쓰고 요서백제가 성립하는 부분까지만 썼다)이라서 그런지 이문열 장편소설 중에서 이상하게 인지도가 낮은 작품인데, 나름 꿀잼이다. 특히 근초고왕이 마한 정벌하는 부분은 리즈 시절 이문열의 필력이 어김없이 발휘된 킬링파트다. ===호불호 갈리는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어떤 사람들은 독재에 대한 향수(결말을 보면 안다)와 그 독재를 없앤 것도 또 다른 독재라는 식으로 자발적 민주항쟁을 부정한다며 패배주의적이며 수동적인 쓰레기같은 작품이라고 거품물고 까지만 한쪽에선 지금도 독재자들 빠는 양반들 더럽게 많이 있는데 이것만큼 현실반영 제대로 한 갓소설이 어딨냐며 찬양한다. ===씹노답 좆소설=== {{불쏘시개}} 호모 엑세쿠탄스: 일명 사람의 아들 후속작이라는 물건인데 실상은 이문열이 운동권을 얼마나 미워하는지 자토하는 정치성향 커밍아웃 선언서로서, 노잼은 기본이요, 그 기똥차다던 이문열 문체가 어떤 병신짓을 하면 이렇게 꾸덕꾸덕한 아재 문체로 변할 수 있는지 궁금해지는 레전드급 똥소설. 선택: 왜 이문열 소설은 혼령들이 출연해서 꼰대짓하는 걸로 도입부를 장식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페미니즘 사조 까는 소설이다. 설득력도 없고 내용도 글러먹었다. 페미니즘 병신같은데 이문열은 가부장적인 양반이라 오히려 이런 사람이 어설프게 페미니즘 까면 빌미만 주니 그냥 가만히 있으면 좋겠다. 우리가 행복해지기까지: 절판. 보기 힘들다. 나도 읽어본 적 없는데, 대체역사소설이라고 한다. 오죽 쓰레기였음 이문열 소설임에도 절판씩이나 됐을까.... ===대하소설 및 평역=== '''변경''': 총 3부작 12권. 일종의 역사소설로, 이문열의 세계관이 잘 드러난 작품. 이념이고 지랄이고 사실 다 강대국들의 땅놀이일 뿐이라는 논리가 주된 골자다. '영웅시대'의 주인공의 아들놈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이야기를 전개한다. '''평역 삼국지''': 공식 돈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1위''' 다 읽으면 조조빠가 된다 카더라. 실은 대한민국에서 나온 삼국지 중에선 가장 문제가 많은 삼국지로, 이 책엔 수많은 오역과 이문열 특유의 허세질과 좆문가질이 가득하다 이를 모아서 저격한게 아예 책 한권으로 따로 나왔다. 차라리 같은 돈벌이용이라도 [[황석영]]은 원문 그대로 번역하려고 애쓰기라도 했고 번역 지적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라도 했는데 이문열은 이 책으로 날로 먹은 인간답게 문제점을 지적해도 모르쇠로 일관. 한 마디로 평역이랍시고 존나 대충 찍어낸다음 지 망상질로 써내린 좆작이다. 그럼에도 잘팔리는 이유는 글빨이 쩔어서 재미있기 때문이다. 물론 삼국지빠들은 이문열 삼국지 읽으면서 화가나기 때문에 재미가 없다. 까놓고 글빨 빼곤 그냥 불쏘시개다. ㄴ불쏘시게는 아니고 평타는 친다. 그나마 옹호하자면 완전히 촉까도 아니라 촉쪽인물들이 나쁘지않게 나온다. 근데 보수성향을 보이는데 이는 이문열의 성향탓. 평역 수호지 평역 초한지:처음부터 꼰대질하면서 등판한다. 좆문가인지 진짜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뭔가 괴상한 것을 많이 실었고, 확실히 옛 어휘가 많다.(예:우려빼다=함락하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